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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유럽여행 > 동유럽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60605725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_마음속 보석을 간직하고 오게 될 나만의 크로아티아 여행 계획서
PART 1 아드리아 해의 보석 크로아티아, 내 생애 첫 여행
01 크로아티아 기본 정보
02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여권 및 비자 만들기 | 항공권 구입하기 | 숙소 예약하기 | 여행자보험 가입하기 | 짐 꾸리기 | 환전과 신용카드 | 휴대전화 로밍하기 | 면세점 이용하기
03 크로아티아 여행 일정 짜기
7박 8일 일정(자그레브 In-자그레브 Out) | 9박 10일 일정 ①(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트레킹 중심) | 9박 10일 일정 ②(트로기르·시베니크 둘러보기) | 11박 12일 일정(렌터카 이용)
04 크로아티아로 떠나볼까?
출국 절차(인천국제공항 출발 기준) | 입국 절차 | 자그레브국제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기 |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 자그레브로 들어오기
PART 2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크로아티아, 6박 7일간의 여행기
1장 첫째 날, 크로아티아 여행의 시작, 자그레브
01 똑똑한 자그레브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처음 만나는 자그레브 | 자그레브란 어떤 곳인가?
02 자그레브에서 먼저 찾아야 할 관광의 중심지, 반 옐라치치 광장
한 걸음 더_자그레브 관광을 시작하기 전, 반 옐라치치 광장에서 해야 할 일들
03 캅톨 언덕 위에 세워진 대성당, 성모 마리아 승천 성당
04 신선함이 가득한 자그레브의 명물, 돌라츠 시장
05 기적적으로 살아 남은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가 있는 곳, 스톤 게이트
성 게오르기우스 동상 | 포포프 탑과 로트르슈차크 탑
06 아름다운 체크무늬 장식의 지붕, 성 마르크 성당
메슈트로비치 아틀리에
한 걸음 더_도심 속 여유를 느끼는 자그레브 공원 산책
07 자그레브를 100배 즐기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자그레브의 맛집 | 자그레브의 숙소
2장 둘째 날,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봐야 할 곳,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01 야무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처음 만나는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으로 가는 방법 | 안전한 트레킹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02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의 다양한 트레킹 코스와 주요 포인트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요금표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트레킹 프로그램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필자의 추천 코스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코스 돌아보기
한 걸음 더_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사진으로 멋지게 담기
03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을 100배 즐기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의 맛집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의 숙소
3장 셋째 날, 알프레드 히치콕이 극찬한 노을, 자다르
01 당찬 자다르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처음 만나는 자다르 | 자다르로 가는 방법
02 자다르의 시가지를 나누고 있는, 도시 성벽
03 자다르를 대표하는 두 성당, 성 아나스타샤 대성당과 성 도나트 성당
04 로마 시대부터 내려온 시민들의 광장, 로만 포럼
05 자다르 여행을 즐겁게 하는 광장들, 나로드니 광장과 페트 부나라 광장
06 아름다운 자다르의 노을 맛보기, 해맞이 광장
07 자다르를 100배 즐기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자다르의 맛집 | 자다르의 숙소
4장 넷째 날, 고대 로마의 유적이 살아 숨 쉬는 스플리트
01 재미있는 스플리트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처음 만나는 스플리트 | 스플리트로 가는 방법
02 로마 시대의 역사가 숨 쉬는 공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성 돔니우스 대성당 | 주피터의 신전 | 지하 궁전과 통로
03 세계적인 조각가 이반 메슈트로비치의 명작, 그레고리우스 닌 동상
04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스플리트의 명물, 생선 시장
한 걸음 더_스플리트의 낭만이 살아있는 해변 둘러보기
05 스플리트를 100배 즐기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스플리트의 맛집 | 스플리트의 숙소
5장 다섯째 날, 라벤더 향기에 취하는 흐바르 섬
01 알찬 흐바르 섬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처음 만나는 흐바르 섬 | 흐바르 섬으로 가는 방법
02 달마티아에서 가장 큰 광장, 성 스테판 광장
03 흐바르 시의 절경을 한눈에 보는 곳, 요새
한 걸음 더_흥청망청 마음대로 즐기는 흐바르 섬의 밤 이야기
04 흐바르 섬을 100배 즐기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흐바르 섬의 맛집 | 흐바르 섬의 숙소
6장 여섯째·일곱째 날,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01 행복한 두브로브니크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처음 만나는 두브로브니크 | 두브로브니크와 네움 |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방법 | 두브로브니크에서의 운전과 주차
02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 구시가지 성벽
필레 문
한 걸음 더_구시가지의 관문 필레 문에서 시작하는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
03 로마네스크 양식이 아름다운 곳, 프란치스코회 수도원
04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나는 백색의 바닥, 플라차와 오노프리오 분수
05 두브로브니크 생활의 중심지, 루사 광장
렉터 궁전 | 스폰자 궁전
06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운 성당들, 성 블라이세 성당과 두브로브니크 대성당
한 걸음 더_구시가지 전경을 한눈에 본다, 스르지 산 케이블카
07 두브로브니를 100배 즐기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두브로브니크의 맛집 | 두브로브니크의 숙소
PART 3 크로아티아, 이대로 떠나기에는 너무 아쉽다
1장 여행 중간에 들려볼 만한 매력적인 도시들
01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도시, 트로기르
성 로브르 대성당
한 걸음 더_이것만은 꼭! 트로기르에서 해야 할 것들
02 달마티아에 위치한 해변이 아름다운 도시, 시베니크
성 야고보 성당 | 성 로브르 수도원과 중세 정원
03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도시, 모스타르
스타리 모스트 | 샤드르반
2장 크로아티아,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
01 비극적인 현대 역사의 희생양, 20세기 이전의 크로아티아
02 독립에 대한 강렬한 열망, 20세기 이후의 크로아티아
03 민족 간 증오로 발생한 끔찍한 전쟁, 유고슬라비아 내전
04 끝나지 않았던 또 다른 전쟁, 코소보 내전
05 그들을 나누는 복잡한 방식들, 인종·종교·언어
06 크로아티아의 현재, 정치와 경제
07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장식하다, 크로아티아의 사람들
에디슨을 뛰어넘은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 | 샤프펜슬과 만년필, 발명가 에두아르드 펜칼라 |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르비차
08 축구와 이종격투기, 크로아티아의 스포츠
『처음 크로아티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저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필터링을 거쳐 어느 정도 원하는 숙소를 뽑았다면 사진을 통해 숙소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다만 사진은 구도나 촬영한 렌즈 등에 따라서 실제와 상당히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특히 광각렌즈로 촬영된 사진은 숙소의 크기를 실제보다 상당히 넓어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사진만 보고 숙소의 크기를 착각하기 쉽다. 사진까지 마음에 드는 숙소가 있더라도 바로 예약을 해서는 안 된다. 지도에서 숙소의 위치가 주요 관광지에서 가까운지, 그리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쉬운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렌터카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주차가 가능한지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아파트먼트의 경우 대부분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근의 공영 주차장 등에 주차가 가능한지를 알아봐야 한다.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경우 주차장을 사전에 예약해야 할 수도 있고, 주차비가 별도로 부과될 수도 있다. 고급 호텔의 경우 상당히 비싼 주차비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예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모든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알찬 일정을 짜는 것이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이동하고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정이지만, 욕심 때문에 무리한 일정을 짜게 되면 힘든 기억만 남는 여행이 될 수도 있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운행하는 항공편이 없고, 남북으로 긴 형태의 영토를 가지고 있어 도시 간 이동 시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정을 만드는 데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 크로아티아만 돌아보는 여행이라면 일반적으로 7~10일 정도의 일정을 짜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그러나 주변 국가를 좀더 돌아보고 싶은 경우에는 2주 정도의 일정을 계획하면 충분할 것이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지만 관광 명소가 시내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크로아티아 여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두브로브니크에서는 최소 2박, 여유가 있다면 3박 정도를 하는 것이 좋다.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부분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하게 되는데,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짜놓으면 여행 중간에 변수가 생겼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