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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60605954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목차
엮은이의 말_이솝우화를 필사하면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1장 남의 잣대가 아닌 스스로의 잣대로 살아라
나에게 집중하자
다른 이의 재능을 부러워 말라
할 수 없는 것에 욕심내지 말자
좋게 보인다고 무조건 따라 하면 안 된다
손안의 작은 것
남의 것을 욕심내지 말자
언젠가 들통날 거짓
남 앞에서 잘난 척하지 말라
내게 거짓 칭찬을 하는 사람
과대망상에 빠지지 말라
허풍쟁이에게 하는 말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자
허식의 가면을 벗자
나설 만한 곳, 나설 수 있는 곳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겉모습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물질적 이익에 눈이 멀지 말자
남을 따라하다 잃기 쉬운 것
자신의 본질을 망각하지 말라
2장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며 살아라
그 사람이 없는 데서 험담하지 말라
은혜를 갚은 은혜
당신을 모욕하는 이에게
남을 질투하는 충고
배은망덕하지 말라
선행에는 보답이 따른다
거짓말의 끝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말자
남의 호의를 받아들여라
따돌림을 자초하지 말아야 한다
수고를 칭찬할 줄 아는 사람
평소에 선한 인맥을 쌓아두자
스스로 하게끔 하라
배려의 힘
친구의 처지를 이해하라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
사랑에도 분별이 필요하다
서로 다투다 남 좋은 일 하지 말라
남을 배신하면
3장 희망에도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이 있는 곳, 더 넓은 곳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거짓 맹세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라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하자
지위에 적합한 처신
과욕은 화를 부른다
가지고 있는 재산을 묻어두지 말자
양보다 질
적극적으로 시도하라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라
서로의 특징을 인정하라
희망을 받아들이는 바른 자세
세상에는 피치 못할 거짓말도 있다
조심해야 할 달콤한 제안
덫이라 판단되면 벗어나라
얕은 속임수
현재 내 손안에 든 것
자리에 맞는 능력을 갖춰라
4장 맑은 날 우산을 준비하라
재수가 없었어
시행착오에서 배워야 한다
위기에서 나온 또 다른 위기
여유가 있을 때 위기에 대비하라
이겼다고 자만 말고 졌다고 포기 말라
맑은 날 우산을 준비하라
기쁨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이다
안 되는 것을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말라
평온함 속에서 다가오는 폭풍우
당황하지도 비웃지도 말라
위험한 곳은 가급적 피하자
둘러보면 새로운 문이 보인다
전문가는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비슷하다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예상은 언제든 빗나갈 수 있다
허겁지겁하지 말고 침착하라
어설픈 행동이 부르는 결과
흔들리더라도 꺾이지 않으면 된다
나태했던 결과는 반드시 나타난다
5장 살아가는 동안 조심해야 할 것들
지나친 호의는 경계하라
짐승 같은 사람도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만나서는 안 될 사람은 멀리하라
약속을 우습게 여기지 말자
나를 시험하는 사람
서로 맞지 않는 억지 결합은 삼가라
멈춰야 하는 잘못
생색만 내는 친구 때문에 상처받지 말라
사악한 사람의 호의는 경계하라
가까운 사람을 해치는 이
이간질에 놀아나지 말라
허풍을 경계하라
친구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사람은 멀리하라
소모적인 논쟁
평소와 다른 행동을 조심하라
상대의 그럴듯한 계략에 넘어가지 말라
화를 부르는 탐욕
의도를 감춘 달콤한 말
리뷰
책속에서
나에게 집중하자
갈까마귀 한 마리가
비둘기 집에서 잘 먹고 지내는 비둘기를 보고서는
먹이를 얻어먹으려고 자기 깃털을 하얗게 칠하고 나타났다.
갈까마귀가 조용히 있자
비둘기들은 갈까마귀를 자기 무리로 여겼다.
그런데 어느 날 갈까마귀가 깜빡하고 울음소리를 냈다.
비둘기들은 낯선 소리를 듣고 갈까마귀를 쫓아냈다.
갈까마귀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돌아간 곳의 갈까마귀들은
하얗게 칠한 갈까마귀를 알아보지 못하고 무리에 끼어주지 않았다.
결국 갈까마귀는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하게 되었다.
언젠가 들통날 거짓
여우와 원숭이가 함께 여행을 하다가
서로 자기가 더 귀한 존재라고 다투었다.
둘은 자기의 지위를 낱낱이 이야기하다가
어떤 묘비에 이르렀다.
원숭이가 둘러보더니 한숨을 쉬기 시작했다.
여우가 이유를 물었더니 원숭이가 묘비를 가리키며 대답했다.
“우리 조상들이 부리던 노예와 해방된 노예들의 묘비를 보고
어찌 눈물을 흘리지 않겠나!”
여우가 말했다.
“그래! 마음대로 거짓말할 수 있겠어. 저들 중 누구도
네 말이 거짓이라고 부인하기 위해 일어날 수는 없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