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거위

1954년 알고이에서 태어났다. 공부를 마친 뒤 잠시 마을 학교에서 일한 다음 출판사에서 일했다. 수많은 어린이 책을 출간했고, 이 책들은 12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또한 프리 크로노스와 내셔널 페어렌팅 퍼블리케이션 어워드와 같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현재 가족과 함께 알고이의 오래된 집에서 많은 이야기와 책들과 함께 산다.

학력 :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독일 뮌스터대학교(Muenster) 커뮤니케이션학과(Ph.D) 경력 : (전) 방송위원회 선임연구원 (전)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교수 (전) 미국 조지아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방문교수 (현)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초빙교수 (현)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 저서 :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업> (커뮤니케이션북스, 2020) <가슴청년, 희망을 도둑맞지 마라> (공감, 2013) 수상 : <홍익대학교 최우수교수상> <한국언론학회 최우수논문상>

오스트리아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다 상담 및 사회복지 교육을 받고 행동 장애 아동들에게 그림을 표현 수단으로 가르치기도 했어요. 현재는 판지나 캔버스에 아크릴물감으로 그림 그리기, 동화책 일러스트, 인형 및 마리오네트 제작, 각종 재료(사암, 점토, 지점토)로 작품 만들기 등을 하고 있어요. 2000년 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포함, 여러 아동 문학상을 받은 작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뚱보 페트라》, 《이런 날도 있어요》, 《여우와 거위》, 《다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