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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질사집

신기질사집

신기질 (지은이)
  |  
학고방
2010-04-10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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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질사집

책 정보

· 제목 : 신기질사집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중어중문학
· ISBN : 9788960711556
· 쪽수 : 703쪽

목차

역주자 서문 5
일러두기 7

1. 一剪梅

35
2. 一剪梅 中秋無月
(중추절에 달이 없네.)
36
3. 一剪梅 游蔣山, 呈葉丞相.
(장산을 유람하고, 엽승상에게 바쳤다.)
37
4. 一絡索 閨思.
(규방을 그리워하며.)
39
5. 一落索 信守王道夫席上, 用趙達夫賦金林檎韻.
(수신 왕도부가 술자리에서 조달부 사의 ‘金林檎’운을 사용해서 짓다.)
40
6. 一剪梅

41
7. 一剪梅

42
8. 八聲甘州 壽建康帥胡長文給事, 時方閱折紅梅之舞, 且有錫帶之寵.
(건강 유수 호장문 급사의 생신을 축하하다. 이 때 절홍매의 춤을 구경하고 또 조정에서 금대를 하사한 일이 있었다.)
44
9.八聲甘州夜讀《李廣傳》,不能寐,因念晁楚老□楊民瞻約同居山間,□用李廣事,賦以寄之.
(밤중에《李廣傳》을 읽고 잠들지 못하다가, 晁楚老, 楊民贍과 산속에서 함께 살자고 약속한 것이 생각나서, 이광의 고사를 장난삼아 써서 이 사 운을 지어 보낸다.)
46
10. 卜算子 用韻答趙晋臣敷文, 趙有眞得歸、方是閑二堂.
(趙晋臣이 용운하여 화답한 글을 짓었다. 조진신은 眞得歸、方是閑에 있었다.)
48
11. 卜算子 尋春作.
(봄을 찾아 짓다.)
49
12. 卜算子 飮酒敗德.
(음주는 덕을 해친다.)
50
13. 卜算子

52
14. 卜算子 聞李正之茶馬訃音.
(이정지 차마의 부고를 듣고.)
53
15. 卜算子 爲人賦荷花.
(그 사람을 위해서 연꽃을 읊다.)
54
16. 卜算子 飮酒成病.
(음주로 병나다.)
55
17. 卜算子 飮酒不寫書.
(음주로 글을 쓰지 못했다.)
56
18. 卜算子 齒落.
(이빨이 빠지다.)
58
19. 卜算子 用莊語.
(≪莊子≫의 어구를 사용하여.)
59
20. 卜算子 漫興三首.
(흥이 넘쳐흘러 세 수를 짓다.)
61
21. 卜算子

63
22. 卜算子

64
23. 上西平 送杜叔高.
(두숙고를 보내며.)
66
24.千年調 蔗庵小閣名曰□言,作此詞以嘲之.
(서암의 작은 누각을 ‘□言’이라고 불렀는데, 이 사를 지어 놀리다.)
68
25. 千年調 開山徑得石壁, 因名曰蒼壁, 事出望外, 意天之所賜邪, 喜而賦.
(산길을 헤치다가 석벽을 발견했기 때문에 ‘蒼壁’이라고 불렀다. 이는 뜻밖의 일이라 하늘이 내려 주신 것이라 생각되어 기뻐 읊었다.)
70
26. 小重山 茉莉.
(모리화.)
73
27. 小重山 三山與客泛西湖.
(삼산에서 손님과 함께 서호에서 배를 띄우다.)
74
28. 山鬼謠 雨岩有石, 狀怪甚, 取離騷九歌, 名曰山鬼, 因賦摸魚兒, 改今名.
(우암에 들어 있는데 모양이 심히 기괴하여 ≪離騷□九歌≫를 취해 산괴라고 이름짓고, <摸魚兒>을 읊었으나 지금 명칭을 <山鬼謠>로 고쳤다.)
76
29. 六□令 用陸氏事, 送玉山令陸德隆侍親東歸吳中.
(육씨와 관계있는 고사를 사용하여 옥산령 육덕륭이 부모를 모시러 동쪽 오중 지방으로 가는 것을 전송하다.)
78
30. 太常引 壽韓南澗尙書.
(이부상서 한원길을 축수하며.)
81
31. 太常引 建康中秋夜爲呂叔潛賦.
(건강년 중추절 밤에 여숙잠을 위해 짓다.)
83
32. 太常引 賦十四弦.
(열네줄 현을 쓰다.)
85
33. 太常引 壽趙晋臣敷文, 彭溪, 晋臣所君.
(부문각 학사 조진신을 축수하며, 팽계에서 조진신 군을 위해 짓다.)
86
34. 木蘭花慢 席上呈張仲固帥興元.
(흥원 지부로 가는 장중고를 전송하는 연회 자리에서.)
88
35. 木蘭花慢 中秋□酒將旦,客謂前人有賦待月無送月者,因用天問體賦.
(중추절 새벽이 되도록 술을 마셨는데, 손님이 말하길 앞시대 사람들이 지은 시사에는 달맞이 하는 것은 있지만, 달을 전송하는 것은 없다고 하길래, 《楚辭》의 <天問體>를 빌어 지었다.)
91
36. 木蘭花慢 □州送范□.
(□州에서 范昻을 전송하며.)
92
37.水調歌頭舟次揚洲楊濟翁, 周顯先韻.
(양주에 배를 대고 양제옹 주현선에 화운하여 짓다.)
94
38. 水調歌頭 盟鷗.
(갈매기와 맹세하다.)
97
39. 水調歌頭 和馬叔度游月波樓.
(마숙탁이 월파루에 올라 노닐며 화답하다.)
98
40. 水調歌頭 趙昌父七月望日用東坡韻,□太白□東坡事見寄,過相褒借,且有秋水之約. 八月十四日余臥病博山寺中,因用韻□謝,兼寄吳子似.
(조창부가 7월 15일 소식의 <水調歌頭>운을 사용하여 이백과 소식의 일을 서술하여 내게 보냈다. 그 사에서 지나치게 나를 칭찬하고 또한 중추관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8월 14일 내가 박산사에 와병으로 머물러 있으면서, 그의 운에 협운하여 사의를 표하고 겸하여 오자사에게 보낸다.)
101
41. 水調歌頭 嚴子文同傳安道和前韻, 因再和謝之.
(문자문과 전안도가 <水調歌頭>운에 화운하여 오니, 다시 화답하여 고마움을 표시하다.)
103
42.水調歌頭湯朝美司諫見和, 用韻爲謝.
(사조미 사련이 화답을 해 와서, 그 운을 써서 감사한다.)
105
43. 水調歌頭 再用韻答李子永提幹.
(같은 운을 사용해서 이자영 제간에게 답하다.)
107
44. 水調歌頭 送太守王秉.
(신주 태수 왕계발을 전송하며.)
110
45. 水調歌頭 送鄭厚卿赴衡州.
(정후경이 형주에 부임하는 것을 전송하며.)
112
46. 水調歌頭 元日投宿博山寺, 見者驚歎其老.
(원단에 博山寺에 투숙하니, 내가 늙은 것을 보고 놀라서 탄식했다.)
115
47. 水調歌頭 席上用王德和推官韻, 壽南潤.
(연회자리에서 왕덕화의 운을 사용하여 남윤의 생신을 축하하다.)
117
48. 水調歌頭 壬子三山被召, 陳端仁給事飮餞席上作.
(임자년 삼산에서 피소되어, 진단인 급사가 나를 전송하는 연회석상에서 지었다.)
119
49. 水調歌頭 將遷新居不成, 有感, 戱作. 時以病止酒, 且遺去歌者, 末章及之.
(장차 새 거처로 옮기려했으나, 다 완성되지 않아서 감회를 읊었다. 이 때 병으로 술 마시는 것 금했고 또 가기를 보내었으니 마지막 장에 이를 언급했다.)
121
50. 水調歌頭 壽趙漕介庵.
(조개암의 생일을 축하하며.)
124
51. 水調歌頭 賦傳岩□悠然閣.
(전암수의 유연각을 읊다.)
126
52. 水調歌頭 賦松菊堂.
(송국당을 읊다.)
128
53. 水龍吟 登建康賞心亭.
(건강의 상심정에 올라.)
130
54. 水龍吟 甲辰歲壽韓南澗□書.
(갑신년 한남윤 상서의 생신을 축하하며.)
132
55. 水龍吟 過南劍雙溪樓.
(남검주의 쌍계루를 지나며.)
135
56. 水龍吟

137
57. 水龍吟 登建康賞心亭.
(건강 상심정에 올라.)
139
58. 水龍吟 題瓢泉.
(표천을 읊다.)
141
59. 水龍吟 用些語再題瓢泉, 歌以飮客, 聲韻甚諧, 客皆爲之□.
(몇마디 말로 표천을 읊었고, 노래를 불러 손님에게 술을 권하니, 소리의 운이 매우 조화되고 부드러워 손님들이 모두 잔을 비웠다.)
143
60.水龍吟用瓢泉韻戱陳仁和, 兼簡諸葛元亮, 且督和詞.
(표천의 운을 써서 진인화에 화답하고 겸하여 제갈원량에게 보내 화답사를 독촉하다.)
146
61. 出塞 春寒有感.
(봄이 차가와 느낀 바 있어.)
149
62. 永遇樂 戱賦辛字, 送茂嘉十二弟赴調.
(장난삼아 ‘辛’자를 써서, 調로 부임가는 무가 열두번째 동생을 전송하며.)
150
63. 玉樓春

152
64. 玉樓春

153
65. 玉樓春 □賦雲山.
(눈덮인 산을 재미삼아 짓다.)
154
66.玉樓春席上贈別上饒黃□. □□, 雨岩堂名. 通判雨, 當時民謠. 吏垂頭, 亦渠攝郡時事.
(주연 자리에서 윗사람 饒黃□과 이별했다. 가파르고 우뚝하여 ‘雨岩堂’이라고 이름 지었다. 통판으로 있을 때 내린 비는 당시 백성들이 노래했다. 벼슬아치들이 머리를 드리웠는데 역시 渠攝郡에 있을 때 일이다.)
155
67. 玉樓春 樂令謂衛□□“人未嘗夢搗□、餐杵鐵、乘車入鼠穴.” 以謂世無是事故也. 余謂世無是事而有是理, 樂所謂無, 猶云有也. 戱作數語以明之.
(상서령 악광이 사위인 衛□에게 말하길 “남들은 일찍이 꿈속에 철 절구공이에 음식을 찧고 버무려 먹는 것을 알지 못한다. 수레를 타고 쥐구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이것은 세상에 ‘無’가 바로 ‘事’의 원인인 것이다. 내가 말하길 세상의 ‘無’는 바로 ‘事’이고 ‘有’는 바로 ‘理’이다. 악공이 이른바 ‘無’라고 한 말은 바로 ‘有’를 말한 것과 같다. 재미삼아 많은 말로 그것을 분명히 밝힌다.)
156
68. 玉樓春

158
69. 玉樓春 客有游山者, 忘携具, 而以詞來索酒, 用韻以答. 余時以病不往.
(산에서 놀던 손님이 있었는데, 雨具를 가지고 가는 것을 잊어버리고, 사를 지어 주고 대신 술을 가져오라고 했다. 용운을 사용해서 화답했다. 나는 이때 병으로 가지 못했다.)
159
70. 玉樓春 再和.
(앞의 <玉樓春>(山行日日妨風雨)사에 화답하다.)
160
71. 玉樓春 隱湖戱作.
(은호에서 재미삼아 짓다.)
162
72.玉樓春 用韻答傳岩□、葉仲洽、趙國興.
(용운하여 부암수, 엽중흡, 조극흥과 화답하다.)
163
73. 玉樓春 效白樂天體.
(백거이 사체를 본받아서.)
165
74. 玉樓春 用韻答吳子似縣尉.
(용운하여 오자사 현위에게 답하다.)
166
75. 玉樓春 用韻答葉仲洽.
(용운하여 葉仲洽에 화답하다.)
167
76. 玉樓春

168
77. 玉樓春 寄題文山鄭元英巢經樓.
(문산 鄭元英이 巢經樓를 제목으로 써서 보내다.)
170
78. 玉樓春 有自九江以石中作觀音像持送者, 因以詞賦之.
(구강에서 돌가운데에 관음상을 만들어 가지고 온 사람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그것을 사로 지었다.)
172
79.玉樓春乙丑京口奉祠西歸, 將至仙人磯.
(을축년에 제사지내고 경구에서 서로 돌아가는 길에, 장차 선인기에 이르렀다.)
173
80. 生□子 山行寄楊民贍.
(산행 가서 양민섬에게 부쳤다.)
174
81. 生□子 獨游雨岩.
(홀로 우암에 거닐며.)
176
82. 生□子 獨游西岩.
(홀로 서쪽바위 기슭에서 노닐다.)
177
83. 生□子 和趙晋臣敷文春雪.
(부문각 학사 조진신이 봄눈에 화답하여.)
178
84. 生□子 獨遊西岩.
(서암에서 홀로 노니며.)
180
85. 生□子 和夏中玉.
(하중옥에 화답하여.)
181
86. 生□子 重葉梅.
(여러 겹으로 쌓인 매화.)
182
87. 生□子 民贍見和, 復用前韻.
(민섬이 화답한 것을 보고 다시 앞운을 사용해서 짓다.)
184
88. 生□子

185
89. 生□子 簡吳子似縣尉.
(오자사 현위에게 편지를 쓰다.)
186
90. 生□子 題京口郡治塵表亭.
(京口郡治의 塵表亭에 쓰다.)
187
91. 好事近 席上和王道夫, 賦元夕立春.
(연회석상에서 왕도부에게 원소절 또 입춘을 화답하여 짓다.)
188
92. 好事近 中秋席上和王路鈴.
(중추절날 연회석상에서 왕로영에게 화답하다.)
189
93. 好事近 春日郊游.
(봄날 교외에서 놀다.)
191
94. 好事近 西湖.
(서호에서.)
191
95. 好事近 送李復州致一席上和韻.
(이치일과 송별함에 복주의 연회자리에서 화운하다.)
192
96. 好事近 和城中諸友韻.
(도성 여러 친구들의 운에 화답하여.)
193
97. 好事近

195
98. 好事近

196
99. 江神子 和人韻.
(다른 사람의 운에 화답하다.)
197
100. 江神子 博山道中書王氏壁.
(박산으로 가는 도중에 왕씨벽에 쓰다.)
199
101. 江神子 和陳仁和韻.
(진인화의 운에 화답하다.)
200
102. 行香子 三山作.
(삼산에서 짓다.)
201
103. 行香子 博山戱呈趙昌甫, 韓仲止.
(박산에서 조창보와 한중지에게 재미삼아 지어 드렸다.)
203
104. 西江月 遣興.
(남은 흥취.)
204
105. 西江月 江行采石岸, 戱作漁父詞.
(강가의 채석암으로 가다가 재미삼아 <漁父詞>를 짓다.)
205
106. 西江月 夜行黃沙道中.
(밤에 황사로 가는 도중에.)
206
107. 西江月 和楊民贍賦丹桂韻.
(양민섬의 <賦丹桂>사 운에 화답하여.)
208
108. 西江月 題阿卿影像.
(시녀 아경의 그림자 모습을 적다.)
209
109. 西江月 爲范南伯壽.
(범남백의 장수를 기원하며.)
210
110. 西江月 壽祐之弟, 時新居落成.
(우의 동생이 새로 머무를 집이 완공되었을 때 축하하며.)
211
111. 西江月 用韻和李兼濟提擧.
(이겸제 형벌 담당관에게 용운으로 화답하며.)
213
112. 西江月 示兒曹, 以家事付之.
(아이들에게 보여, 가사를 부탁한다.)
214
113. 西江月 癸丑正月四日, 自三山被召, 經從建寧, 席上和陳安行舍人韻.
(癸丑 정월 초나흘에, 삼산에서 조서를 받았고, 建寧을 거쳐 지나다 연회석상에서 진안행 손님의 운에 화운하여.)
215
114. 西江月 三山作.
(삼산에서 짓다.)
217
115. 西江月 和晋臣登悠然閣.
(趙晋臣이 悠然閣에 올라 화답하다.)
218
116. 西江月

219
117. 西江月 春晩.
(봄밤에.)
221
118. 西江月 木□.
(계수나무.)
222
119. 西江月 和趙晋臣敷文賦秋水瀑泉.
(조진신이 아름다운 수식으로 펴서 <秋水瀑泉>를 지었다.)
223
120. 西江月 題阿卿影像.
(阿卿의 그림자 모습을 표제로 하여 짓다.)
224
121. 杏花天 無題.
(무제.)
226
122. 杏花天 嘲牧丹.
(모란꽃을 조롱하다.)
226
123. 杏花天

228
124. 沁園春 帶湖新居將成.
(帶湖에 새 거처를 장차 짓다.)
229
125. 沁園春 將止酒,戒酒杯使勿近.
(술을 끊으려고 하여, 술잔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훈계하다.)
232
126. 沁園春 和吳子似縣尉.
(오자사 현위에 화답하여.)
235
127. 沁園春 靈山齊菴賦, 時策偃湖未成.
(영산 제암에서 짓다. 이 때 언호를 쌓는 일이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
238
128. 沁園春 再到期思卜筑.
(기사촌에서 다시 와서 땅을 골라서 건축하다.)
240
129.沁園春 城中諸公載酒入山, 余不得以止酒爲解, 遂破戒一醉, 再用韻.
(성안 여러 사람들이 술을 싣고 산에 들어가니, 나는 금주한 것으로 변명할 수 없어서, 계율을 깨고 크게 취하고 앞의 운에 써서 읊다.)
243
130. 沁園春 答余叔良.
(서숙량에 답하여.)
246
131. 阮□歸 □陽道中□張處父推官賦.
(뢰양으로 가는 도중에 장허부 추관을 위해짓다.)
248
132. 夜游宮 苦俗客.
(고통스럽고 속된 손님.)
250
133. 定風波 用藥名招□源馬荀仲游雨岩, 馬善醫.
(약 이름을 사용하여 무원 마순중에게 우암에 놀러 오라고 부른다. 마씨는 의술에 능하다.)
252
134.定風波 三山送盧國華提刑, 約上元重來.
(삼산에서 형장관리직을 맡은 노국화와 헤어지며, 정월대보름날에 다시 오라고 기약했다.)
253
135. 定風波 自和.
(스스로 화답하다.)
255
136.定風波席上送范廓之游建康.
(범곽지가 건강에 출유하는 것을 보내는 석상에서.)
256
137. 定風波 再和前韻, 約名.
(다시 앞에 운을 답하여, 약의 이름을 짓다.)
257
138. 定風波 大醉歸自葛園, 家人有痛飮之戒, 故書於壁.
(크게 취하여 제갈계 원정에서 돌아왔더니, 집사람이 음주를 경계하는 표지 글자가 있어, 때문에 벽에 썼다.)
259
139. 定風波 施樞密聖與席上賦.
(추밀원 施聖與와 연회석상에서 짓다.)
260
140. 定風波 再用韻. 時國華置酒, 歌舞甚盛.
(다시 용운하여 국화가 술을 차려 놓았을 때 가무가 매우 성대했다.)
261
141. 念奴嬌 瓢泉酒□, 和東坡韻.
(표천에서 곤드래만드래 취하여 동파사에 화운하다.)
262
142. 念奴嬌 書東流村壁.
(동류촌 벽에 쓰다.)
264
143. 念奴嬌 賦雨岩, □朱希眞體.
(주돈유 사체를 모방하여 雨岩을 읊다.)
265
144. 念奴嬌 登建康賞心亭,呈史留守致道.
(建康 賞心亭에 올라 留守 史致道에게 바친다.)
267
145. 念奴嬌 趙晋臣敷文十月望生日, 自賦詞, 屬余和韻.
(조진신 부문은 보름이 생일이어서 스스로 사를 짓고, 내게 화운할 것을 부탁했다.)
270
146. 念奴嬌 和趙國與知錄韻.
(조국여 지록의 운에 화운하여.)
272
147. 念奴嬌 餘旣爲傳岩□兩梅賦詞, 傅君用席上有請云□ ‘家有四古梅, 今百年矣, 未有以品題, 乞援香月堂例’ 欣然許之, 且用前篇體製戱賦.
(내가 부암수의 매화 두 그루를 사로 읊었더니, 부군용이 그 자리에서 청해 말했다. ‘집에 늙은 매화나무 네 그루가 있는데, 지금 백년이 되었소. 아직 그것을 읊지 않았으니 향월당의 예를 읊어 주십시오.’라고 했다. 흔쾌히 허락하고, 전편의 체재를 사용해서 장난삼아 읊었다.)
274
148. 念奴□ 題梅.
(매화를 제목으로 쓰다.)
276
149. 東坡引

277
150. 東坡引

278
151. 東坡引

279
152. 武陵春 春興.
(봄날의 감흥.)
280
153. 武陵春 소제없음

281
154. 河瀆神 女城詞, 效花間體.
(여성산에서 지은 사는 화간체를 본따다.)
282
155. □玉案 元夕.
(원소절 밤.)
283
156. 南□子 登京口北固亭有懷.
(경구 북고정에 올라 감회를 읊다.)
285
157. 南□子 舟中記夢.
(배를 타고 가면서 꿈을 꾸다.)
286
158. 南□子 慶前風周氏旌表.
(앞에 바람 불어 주씨의 집에 깃발을 표창한 것을 경축하며.)
287
159.南□子送趙國宜赴高安戶曹. 趙乃茂嘉郞中之子. 茂嘉嘗爲高安幕官, 題詩甚多.
(조국의가 고안 호조로 부임갔다. 조국의는 바로 조가무의 아들이다. 일찍이 고안의 막사의 관리가 되었는데 시제가 매우 많았다.)
288
160. 南□子

290
161. 南歌子

291
162. 南歌子 獨坐蔗菴.
(홀로 자암에 앉아서.)
292
163. 南歌子 新開池, 戱作.
(새로 만든 연못에서 재미삼아 짓다.)
293
164. 南歌子 山中夜坐.
(산중에서 한밤중에 앉아서.)
295
165. 品令

296
166. 昭君怨 豫章寄張定□.
(강서성 남창(豫章)에서 장정수에게 보내다.)
297
167. 昭君怨

298
168. 昭君怨 送晁楚老游荊門.
(조초로와 형문에서 노닐다 송별하며.)
299
169.柳梢□和范先之席上賦牧丹.
(범곽지가 연회석상에서 모란을 지은 것에 화답하다.)
300
170. 柳梢□ 辛酉生日前兩日, 夢一道士話長年之術, 夢中痛以理折之, 覺而賦八難之辭.
(辛酉 생일 이틀 전에 꿈에서 한 도사와 장수하는 방법에 대해 말했는데, 꿈속에서 고통스러움으로써 그것을 잘라서 다스렸다. 깨어나 “八難之辭”를 지었다.)
302
171. 柳梢□ 三山歸途, 代白鷗見嘲.
(삼산으로 돌아가는 길에, 흰갈매기를 빌어 보고 조소했다.) 
304
172. 洞仙歌 開南溪初成賦.
(남계를 막 열고 짓다.)
305
173. 洞仙歌 訪泉於奇師村, 得周氏泉, 爲賦.
(기사촌에게 샘물을 찾다가 주씨천을 얻어 읊는다.)
307
174. 洞仙歌 丁卯八月病中作.
(정묘 8월 병중에서 짓다.)
309
175. 洞仙歌 □梅.
(붉은 매화.)
311
176. 哨遍 秋水觀.
(추수관.)
312
177. 哨遍 用前韻.
(앞의 운을 사용해서 짓다.)
316
178. 唐多令

320
179. 唐河傳 □花間體.
(화간체를 본떠 짓다.)
321
180. 浪淘沙 山寺夜半聞鐘.
(산사에서 야밤에 종소리를 듣다.)
322
181. 浪淘沙 賦虞美人草.
(오나라 미인 풀을 짓다.)
323
182. 烏夜啼 山行約范廓之不至.
(산행을 갔는데, 대략 범곽지가 이르지 않았다.)
325
183. 烏夜啼

326
184. 烏夜啼 戱贈籍中人.
(기적이 있는 춤추는 기녀에게 장난삼아 주다.)
327
185. 烏夜啼 廓之見和, 復用前韻.
(범곽지를 보고 다시 앞에 운을 사용해서 화답해서 짓다.)
328
186.破陣子□陳同父賦壯語以寄.
(진량을 위해 씩씩한 말로 사를 써서 보내다.)
329
187. 破陣子 贈行.
(행인에게 주다.)
330
188. 破陣子 爲范南伯壽, 時南伯爲張南軒□宰慮溪, 南伯遲遲未行, 因作此詞勉之.
(범남백의 생일을 축하하다. 이 때 남백은 장남헌으로부터 여계의 현령으로 초빙을 받았으나, 남백은 머뭇거리며 가지 않아서, 이 사를 지어 권했다.)
332
189. 破陣子 趙晋臣敷文幼女縣主覓詞.
(趙晋臣이 어린딸을 縣主로 봉한 사를 아름다운 무늬를 펴서 지었다.)
334
190. 祝英臺近 晩春.
(늦봄.)
335
191. 祝英臺近 與客飮瓢泉, 客以泉聲喧靜爲問, 余醉, 未及答. 或者以‘蟬□林愈靜’代對, 意甚美矣. 翌日, 爲賦此詞以褒之也.
(손님들과 표주박의 물을 마시는데 한 손님이 물소리가 시끄럽지 않냐고 물었다. 나는 취해 미처 대단하지 못했다. 누가 ‘매미 소리에 숲은 더욱 조용하다’라는 시구로 대답하니, 그 뜻이 매우 좋았다. 다음날 이 사를 지어 그를 기린다.)
337
192.粉蝶兒和趙晉臣敷文賦落梅.
(조진신이 떨어지는 매화를 읊는 것에 화답하다.)
339
193. 酒泉子

340
194. 惜分飛

342
195. 采桑子 書博山道中壁.
(박산 가는 길의 벽에 쓰다.)
343
196. □平樂 博山道中卽事.
(박산으로 가는 도중에 일.)
344
197. □平樂 壽信守王道夫.
(왕도부의 축수를 빌며.)
345
198. □平樂 憶吳江賞木□.
(오땅 강가의 계화를 감상하던 일이 기억나서.)
346
199. □平樂 呈趙昌父. 時□以病止酒. 昌父日作詩數篇, 末章及之.
(조창부에게 바치다. 병 때문에 술을 끊고 엎어졌을 때, 조창부는 매일 시 수편을 지었고,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
347
200. □平樂 書王德由主薄扇.
(문서사무 일을 보는 왕덕유를 쓰다.)
348
201. □平樂 村居.
(촌에 살면서.)
349
202. □平樂 檢校山園書所見.
(檢校의 山園에서 본 것을 쓰다.)
350
203. □平樂 獨宿博山王氏庵.
(홀로 박산의 왕씨암에 자면서.)
351
204. □平樂 檢校山園書所見.
(산에 있는 동산을 살피다가 본 것을 쓴다.)
352
205. □平樂 壽趙民則提刑, 時新除, 且素不喜飮.
(조민칙 형벌 감옥 담당 관리의 장수를 빌었고, 때에 맞춰 새로 관직을 주었는데, 또한 본래 술을 좋아하지 않았다.)
353
206. □平樂 題上慮橋.
(상로교를 쓰다.)
354
207. □平樂 再賦.
(다시 쓰다.)
355
208. □平樂

356
209. □平樂

356
210. □平樂 爲兒鐵柱作.
(아들 철주를 위해서 쓰다.)
358
211. □平樂 賦木□詞.
(계수나무를 읊은 사.)
359
212. 眼兒媚 妓.
(기녀.)
360
213. 摸魚兒 淳熙已亥,自湖北漕移湖南,同官王正之置酒小山亭,□賦.
(순희 기해년에 호북전운부사에서 호남전운부사로 옮기게 되었는데 동관 왕정지가 소산정에서 연회를 베풀어 주어, 이 사를 지었다.)
361
214. 摸魚兒 觀潮, 上葉丞相.
(조수를 구경하고 엽승상에게 바친다.)
363
215. 最高樓 吾擬乞歸,犬子以田□未置止我,賦此罵之.
(내가 사직하고 집으로 돌아와 귀은하려고 했는데, 아들 녀석이 농사지을 밭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나를 말려, 이 사를 지어 꾸짖었다.)
367
216. 朝中措 爲人壽.
(남의 장수를 빌며.)
369
217. 朝中措 九日小集, 時楊世長將赴南宮.
(구일날 작은 모임을 가졌는데, 이 때 양세장이 남궁(禮部)으로 부임갔다.)
370
218. 朝中措 爲人壽.
(남의 장수를 위해.)
371
219. 朝中措 崇福寺道中歸寄祐之弟.
(숭복사로 가는 도중에 우의 아우에게 붙이다.)
372
220. 朝中措

373
221. 減字木蘭花 長沙道中, 璧上有婦人題字, 若有恨者, 用其意爲賦.
(장사로 가는 도중에 벽에 부인이라는 제목의 글자가 있었는데 마치 한이 서려있는 것 같았는데 그 뜻을 사용해서 읊었다.)
374
222. 減字木蘭花 宿僧房有作.
(승려의 방에 묵으면서 짓다.)
375
223. 減字木蘭花

376
224. 菩薩蠻

377
225. 菩薩蠻 □江西造口壁.
(강서의 조구벽에 쓰다.)
378
226. 菩薩蠻

379
227. 菩薩蠻

380
228. 菩薩蠻

381
229. 菩薩蠻 送祐之弟歸浮梁.
(우의 동생을 부량에서 보내며.)
382
230. 菩薩蠻 金陵賞心亭爲葉丞相賦
(금릉 상심정에서 엽승상을 위해 짓다.)
383
231. 菩薩蠻 坐中賦櫻花.
(앉아 있는 가운데 앵두꽃을 짓다.)
384
232. 菩薩蠻 乙已東南潤擧似前作, 因和之.
(을이년 동쪽에 사는 한원길이 이전에 지은 것을 비슷하게 설명하여 그에게 화답하여 짓다.)
385
233. 菩薩蠻 雙韻賦摘阮.
(쌍운하여 阮咸(비파의 일종) 연주하는 것을 읊다.)
386
234. 菩薩蠻 贈周國輔侍人.
(주국보의 시녀에게 주다.)
387
235. 菩薩蠻 贈張醫道服爲別, 且令饋河豚.
(도사의 옷을 주면서 이별했고, 또한 河豚로 하여금 주게했다.)
389
236. 菩薩蠻 晋臣張菩提葉燈, 席上賦.
(조진신이 보리수나무 잎 등불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연회 자리에서 지었다.)
391
237. 菩薩蠻 題雲岩
(雲岩을 표제로 하여 짓다.)
392
238. 菩薩蠻 晝眠秋水.
(추수당에서 낮잠을 자다.)
393
239. 菩薩蠻

395
240. 菩薩蠻

396
241. 菩薩蠻 送鄭守厚卿赴闕.
(형주 지사 鄭厚卿이 궐로 부임하게 되어 송별하다.)
397
242. 菩薩蠻 送曹君之庄所.
(曹君의 별장에서 송별하며.)
398
243. 菩薩蠻 雪樓賞牧丹, 席上用楊民贍韻.
(雪樓에서 牧丹을 감상하고, 연회석상에서 楊民贍의 운을 사용해서 짓다.)
400
244. 菩薩蠻 重到雲岩戱徐斯遠.
(다시 운암산에 이르러서 서사원을 놀리다.)
401
245. 賀新□ 別茂嘉十二弟,□□杜鵑實兩種,見《離騷補注》
(열두번째 종제인 무가와 헤어지며, □와 杜鵑은 실제로 두 종류라고《離騷補注》에 보인다.)
403
246. 賀新□ 邑中園亭,□皆□賦此詞.一日,獨坐停雲,水聲山色,競來相娛,意溪山欲援例者,遂作數語,庶幾□佛淵明思親友之意雲.
(파중의 원정을 나는 모두 이 <賀新□>사조로 읊었다. 하루는 홀로 정운당에 앉아 있었더니, 물소리와 산색이 다투어 나를 즐겁게 하여, 마치 개울과 산이 제 모습을 뽐내는 듯 했다. 그래서 몇 자 지었으니, 도연명의 친우를 생각하는 뜻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406
247. 賀新□ 陳同父自東陽來過余,留十日,與之同游鵝湖,且會朱晦庵于紫溪,不至,飄然東歸.□別之明日,余意中殊戀戀,復欲追路. 至鷺□林,則雪深泥滑,不得前矣. 獨□方村,□然久之,頗恨挽留之不遂. 夜半,投宿吳氏泉湖四望樓,聞□笛悲甚,□賦賀新□以見意. 又五日,同父書來索詞. 心所同然者如此,可發千裡一笑.
(진량이 동양에서 나를 찾아 와, 10일 간 머무르며 같이 어호에서 놀고 주민암과 자계에서 만나기로 했으나, 오지 않자, 표연히 동으로 돌아왔다. 이별한 다음 날, 내 마음 속에 그를 잊지 못하여, 그를 좇아가려고 하여 해오라기와 가마우지가 서식하고 있는 수풀에 이르렀으나, 눈은 깊고 진흙길은 미끄러워 더 나갈 수가 없었다. 홀로 방촌에서 술 마시며 오랫동안 슬픔에 잠겨 그를 만류하지 못한 것을 한탄했다. 야밤에 오씨의 천호 四望樓에 투숙했는데, 인근에서 슬픈 소리가 들려 <賀新□>사를 지어 내 뜻을 나타냈다. 5일 후 동부가 편지를 보내 와 내 사를 청하니, 서로의 마음이 이처럼 같은 것을 보고 천리 밖에서 웃음을 터뜨린다.)
409
248. 賀新□ 同父見和,再用韻答之.
(진량이 화답해오니 다시 화운하여 보내다.)
412
249.賀新□ 用前韻贈金華杜叔高.
(앞의 운을 써서 금화에서 두숙고에게 보내다.)
414
250. 賀新□ 賦水仙.
(수선화를 읊다.)
416
251. 賀新□ 賦琵琶.
(비파를 타다가 짓다.)
419
252. 賀新□ 和徐斯遠下第, 謝諸公載酒相訪韻.
(서사원이 과거시험에 낙방하여 여러 사람이 술을 가지고 방문한 것에 감사하는 작품을 써서, 다시 그 운을 맞추어 짓는다.)
421
253. 賀新□ 韓仲止判院山中見訪, 席上用前韻.
(한중지 판원이 산중에 찾아와, 석상에서 앞의 운을 써서 짓다.)
423
254. 賀新□ 再用前韻.
(다시 앞의 운을 써서 짓다.)
426
255. 感皇恩 □州爲范□壽.
(범앙이 장수를 빌며.)
429
256. 感皇恩 壽范□.
(범앙의 장수를 빌며.)
431
257. 感皇恩 壽鉛山陳丞及之.
(鉛山에서 승상 陳及之의 장수를 빌며.)
432
258. 感皇恩 讀莊子, 聞朱晦菴卽世.
(《莊子》를 읽다가, 주희의 계음을 듣다.)
433
259. 感皇恩 爲□母王恭人七十.
(辛祐의 숙모님 고희를 축하드리며.)
435
260. 新荷葉 再和前韻.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해서 화답하며.)
436
261. 瑞鶴仙 賦梅.
(매화를 읊다.)
438
262. 瑞□□ 京口有懷山中故人.
(경구에서 산중에 있는 옛사람을 그리워하며.)
439
263. 瑞□□ 京口病中起登連滄觀偶成.
(京口에 있을 때 병중에 일어나서 짝하여 連滄觀에 올랐다.)
440
264. 瑞□□

442
265. 瑞□□ 乙丑奉祠歸, 舟次餘于賦.
(을축년에 봉사하여 돌아가는 길에 여간에 배를 대어 읊다.)
443
266. 瑞□□

445
267. 虞美人 送趙達夫.
(조달부를 송별하며.)
446
268. 虞美人 賦虞美人草.
(우나라 미인풀을 쓰다.)
447
269. 虞美人 壽趙文鼎提擧.
(특수한 사무를 맡은 관원 趙文鼎을 장수하기를 빌며.)
448
270. 虞美人

450
271. 虞美人 賦茶□.
(차나무와 장미를 읊다.)
451
272. 漢宮春 立春.
(입춘.)
452
273. 漢宮春 會稽秋風亭觀雨.
(회계 추풍정에서 비 구경을 하며.)
454
274. 滿江紅 江行和楊濟翁韻.
(강을 지나며 양제옹에게 보낸다.)
456
275. 滿江紅 游南岩和范廓之韻.
(남안에 노닐며 범곽지에 화운하다.)
459
276. 滿江紅

461
277. 滿江紅

462
278. 滿江紅 賀王宣子平湖南寇.
(왕선자가 호남의 도적을 평정한 것을 축하하며.)
464
279. 滿江紅 壽趙茂嘉郞中, 前章記兼濟倉事.
(조무가 낭중의 생일을 축하하다. 전장에서는 겸제창의 일을 기록했다.)
467
280. 滿江紅

469
281. 滿江紅 送湯朝美司諫自便歸金壇.
(탕주언 사간이 사면을 받아 금단에 돌아가는 것을 전송하며.)
470
282.滿江紅建康史帥到道席上賦.
(건강 지부 사치도가 베푼 연회 자리에서 쓰다.)
473
283. 滿江紅 江行和楊濟翁韻.
(강을 지나며 楊炎正의 운에 화답하여 보내다.)
475
284. 滿江紅 送信守鄭舜擧郞中被赴召.
(신주태수 정순거가 피소되어 가는 것을 전송하며.)
477
285.滿江紅 病中兪山甫敎授訪別, 病起寄之.
(병중에 유출보 교수가 방문하고 갔고, 병상에서 일어나 그에게 붙였다.)
479
286. 滿江紅 暮春.
(해질 무렵 봄.)
481
287. 滿江紅

482
288. 滿江紅 暮春.
(해질 무렵 봄.)
485
289. 滿江紅 山居卽事.
(산에서 살면서 일어나는 일.)
487
290. 滿江紅

489
291. □江□ 稼軒居士花下與鄭使君惜別, 醉賦, 侍者飛卿奉命書.
(신기질이 꽃 아래에서 정후경과 석별함에 술 취했는데, 시종 비경이 발령받은 서신을 받들었다.)
491
292. 滿江紅 呈趙晋臣敷文.
(조진신의 신하 부문에게 바친다.)
493
293. 滿庭芳 和洪丞相景伯韻.
(홍승상 경백에 화운하여.)
495
294. 漁家傲 爲余伯熙察院壽. 信之讖云□ “水打鳥龜石, 三台出此時” 伯熙舊居城西, 直龜山之北. 溪水□山足矣, 意伯熙當之那. 伯熙學道有新功, 一曰語余云□ “溪上嘗得異石, 有又隱然, 如記姓名, 且有長生等字.” 余未之見也. 因其生朝, 姑□二事爲同以壽之.
(감찰원 余伯熙가 장수하기를 빌었다. 진실로 예견하여 말하길 ‘물에서 鳥龜石을 건지고, 삼대는 이 때에 나왔다’라고 했다. 여백희가 성 서쪽에 살았는데, 계곡물이 산의 발을 깨물었다. 여백시가 도를 배워 신통한 능력이 있다. 한 사람이 여백희에게 말하길 ‘계곡물에서 일찍이 이상한 돌을 얻었는데, 또 숨었습니다. 거기에 성명을 기록해 놓았는데, 또한 장생 등의 글자가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여백희가 아직 그것을 보지는 못했다. 인하여 그는 조정이 생기고, 잠시 주운 돌 두 사건은 모두 그가 장수할 것이라고 여겼다.)
498
295. 漁家傲 湖州幕官作舫室.
(호주에 막관으로 있을 때 배에서 지었다.)
500
296. 蝶戀花 送祐之弟.
(신우지의 동생을 송별하며.)
501
297. 蝶戀花 用前韻送人行.
(앞의 운을 써서 떠나가는 사람을 송별하며.)
502
298. 蝶戀花 繼楊濟翁韻錢范南伯知縣歸京口.
(양제옹의 전운을 이어서 현의 지주인 범남백 이 경구에 머물다가 돌아왔다.)
503
299. 蝶戀花 和楊濟翁韻.
(양제옹의 운에 화답하다.)
504
300. 蝶戀花 月下醉書雨岩石浪.
(달빛 아래 술 취해서 비 내리는 암석 물결 출렁이는 것을 쓰다.)
505
301. 蝶戀花 席上贈楊濟翁侍兒.
(석상에서 양제옹 시운에게 준다.)
506
302. 蝶戀花 戊申元日立春, 席間作.
(무신년 정월 초하루 입춘날에 주연 자리에서 짓다.)
507
303. 蝶戀花 和趙景明知縣韻.
(강릉 지주 조명현의 운에 화답하여.)
508
304. 蝶戀花 用趙文鼎提擧送李正之提刑韻送鄭元英.
(조문정이 옥사 일 담당하는 提擧(제주) 이정지가 보내온 운을 사용해서 정원영에게 보내다.)
510
305. 蝶戀花 客有“燕語鶯啼人乍遠”之句, 用爲首句.
(손님중에 “제비 말하고 꾀꼬리 울어대는 사람은 갑자기 멀리 떠나갔다”라는 구절 첫구를 사용해서 짓다.)
511
306. 蝶戀花

512
307. 蝶戀花

513
308. 踏莎行 庚戌中秋後二夕帶湖篆岡小酌.
(庚戌 중추절 후 다음날 저녁, 대호 篆岡에서 간단하게 주연을 베풀다.)
514
309. 踏莎行 賦稼軒, 集經句.
(경전의 구절을 모아 대호에 새로 지은 집을 읊다.)
515
310. 踏莎行 春日有感.
(봄날에 느낀 바가 있어 적다.)
518
311. 踏莎行 賦木□.
(계수나무를 읊다.)
519
312. 踏莎行 和趙國興知錄韻.
(조국흥 문서관리원의 운에 화답하여.)
520
313. 踏歌

521
314. 醉太平 春晩.
(봄 밤.)
522
315. 醉花陰

523
316. 憶王孫 秋江送別集古句.
(가을 강가에서 송별하고 옛구절을 모았다.)
524
317. 謁金門 和廓之五月雪樓小集韻.
(범곽지가 “5월에 雪樓에서 小集”운에 화답하여.)
525
318. 謁金門

526
319. 謁金門 和陳提干.
(陳提干에 화답하다.)
527
320. 謁金門

528
321. 錦帳春 席上和杜叔高.
(연회석상에서 두숙고에 화답하다.)
529
322. 臨江仙

530
323. 臨江仙

532
324. 臨江仙 侍者阿錢將行, 賦錢字以贈之.
(시녀 전전이 장차 송별하여 나아감에, ‘錢’字를 써서 그것을 시녀에게 주었다.)
533
325. 臨江仙 蒼壁初開, 傳聞過實, 客有來觀者, 意其如積翠、淸風、巖石、玲瓏之勝. 旣見之, 乃獨爲是突兀而止也, 大笑而去. 主人戱下一轉語, 爲蒼壁解嘲.
(비취색 암석 처음 열렸고, 전하길 실제로 지나갔다는 말 들었다. 보러온 손님이 있었는데, 그 풍경을 마치 쌓여있는 비취색, 청풍협, 암석, 영롱한 절경 같았다. 이전에 그것을 봤는데, 이내 홀로 갑자기 우뚝 솟아 그쳤다. 크게 비웃고는 떠나갔다. 주인이 재미삼아 한 마디 말을 바꾸었는데, 푸른 벽 때문에 비웃었다고 풀이했다.)
535
326. 臨江仙

536
327. 臨江仙 醉宿崇福寺, 寄祐之以□醉先歸.
(술 취해서 숭복사에서 묵었는데, 신우지에게 술 취해 엎드려 잤고 먼저 돌아가 부쳤다.)
537
328. 臨江仙 再用韻送祐之弟歸浮梁.
(다시 용운하여 辛祐之의 동생을 浮梁으로 돌아가는 것을 송별하다.)
539
329. 臨江仙 爲岳母壽.
(장모의 장수를 빌며.)
541
330. 臨江仙 簪花屢墮戱作.
(비녀꽃이 수차례 떨어지자 놀리며 짓다.)
542
331. 臨江仙 和信守王道夫韻, 謝其爲壽. 時□作□憲.
(신수 왕도부의 운에 화답하여, 그의 장수를 위하여 답사를 했다. 때에 맞추어 엎드려 □憲(복건성의 형을 집행하는 감옥)을 지었다.)
543
332. 臨江仙 和葉仲洽賦羊桃.
(섭중흡이 양도(五□子 다래나무)를 써서 화답하다.)
545
333.臨江仙諸葛元亮席上見和, 再用韻.
(제갈원량이 연회석상에서 만났는데, 다시 용운을 사용해서 화답하다.)
546
334. 臨江仙

547
335. 臨江仙

549
336. 臨江仙 戱爲期思詹老壽.
(기사촌의 첨노를 위해 축수사를 재미삼아 짓다.)
550
337. 臨江仙

551
338. 臨江仙 壬戌歲生日書懷.
(임술세 생일에 감회를 쓰다.)
552
339. 臨江仙 再用圓字韻.
(다시 ‘圓’자 운을 사용하여.)
553
340. 臨江仙

554
341. 臨江仙 昨日得家報, 牧丹漸開. 連日少雨多睛, 常年未有. □留龍安蕭寺, 諸君亦不果來, 豈牧丹留不住爲可恨耶□ 因以來韻, 爲牧丹下轉語.
(어제 집 소식을 들었는데, 모란은 점점 피어났다. 연일 적은 비 내렸으나 많이 개었다. 항상 해마다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나는 용안소사에 잠시 머물렀는데, 많은 사람들 역시 과연 오지 않았다. 어찌 모란이 머물지 못하는 것을 가히 한스럽게 여길 수 있겠는가□ 왜냐하면 운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모란을 위해 아랫사람에게 말을 전했다.)
555
342. 臨江仙

557
343. 臨江仙 停雲偶作.
(雲偶에서 머물면서 짓다.)
558
344. □江仙 探梅.
(매화를 찾다.)
559
345. (丑)奴兒近 博山道中效李易安體.
(박산으로 가는 도중에 이청조 사체를 본떠서 짓다.)
560
346. 丑奴兒 書博山道中壁.
(박산으로 가는 도중 벽에 쓰다.)
561
347. 丑奴兒 書博山道中壁.
(박산으로 가는 노상 벽에 쓰다.)
562
348. 丑奴兒 和鉛山陳簿韻.
(鉛山에서 陳簿의 운에 화답하여.)
563
349. 丑奴兒 醉中有歌此詩以勸酒者, 聊隱括之.
(술 취한 가운데 이 시를 노래 부르고 술을 권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즐기다가 이것을 은괄해서 짓다.)
564
350. 丑奴兒

565
351. 丑奴兒

566
352. 丑奴兒

567
353. 丑奴兒

568
354. 霜天曉角 旅興.
(여행의 흥취.)
569
355. 霜天曉角

570
356. 霜天曉角 赤壁.
(붉은 벽.)
571
357. 阮郞歸 □陽道中爲張處父推官賦.
(뇌양으로 가는 도중에 장처부 추관을 위해 짓다.)
572
358. 點絳唇

573
359. 點絳唇 留博山寺, 聞光風主人微羔而歸, 時春□斷橋.
(박산사에 머물면서 친구 광풍주인이 몸이 편찮다는 말을 듣고 돌아왔는데, 때는 봄이고 물이 끊어진 다리에 흘려 넘쳤다.)
574
360.歸朝歡 題趙晋臣敷文積翠岩.
(조진신의 부문의 적취암을 읊다.)
575
361. 鵲橋仙 乙酉山行書所見.
(을묘년 산행을 하면서 본 것을 적다.)
577
362. 鵲橋仙 慶岳母八十.
(장모의 여든 생신을 축하하며.)
578
363. 鵲橋仙 送粉卿行.
(시녀 분경이 떠나감에 송별하며.)
579
364. 蘭陵王 賦一丘一壑.
(언덕 하나와 골짜기 하나를 읊다.)
580
365.驀山溪 趙昌父賦一丘一壑, 格律高古, 因效其體.
(조창부가 언덕 하나와 골짜기 하나를 읊었는데 격률이 높고 옛스러워 그 체를 본받아 짓다.)
583
366. 騫山溪 停雲竹徑初成.
(정운당의 대나무 길이 막 완성되고.)
585
367. □□天 病起作.
(병에서 일어나 짓다.)
586
368. □□天 有客慨然談功名,因追念少年時事,□作.
(어떤 손님이 개탄하면서 공명을 이야기하여 젊었을 때의 일을 회상하다 재미삼아 지었다.)
587
369. □□天 代人賦.
(대인부.)
589
370. □□天 游鵝湖, 醉書酒家壁.
(鵝湖에서 노닐며, 취하여 술집 벽에 쓰다.)
590
371. □□天 □題村舍.
(촌집을 장난삼아 읊다.)
591
372. □□天 鵝湖歸病起作.
(鵝湖에서 돌아와 병에서 일어나 짓다.)
592
373. □□天 送人.
(사람을 보내며)
593
374. □□天

594
375. □□天

594
376. □□天 讀淵明詩不能去手,□作小詞以送之.
(도연명의 시를 읽고 손에서 놓지 못하여, 소사를 재미삼아 지어서 보내다.)
595
377. □□天 鵝湖寺道中.
(鵝湖寺로 가는 도중에.)
597
378. □□天 離豫章, 別司馬漢章大藍.
(豫章을 떠나며, 司馬漢章 大藍과 이별하다.)
598
379. □□天

600
380. □□天 和人韻, 有所贈.
(여백산 사운에 화답하여 준 것이 있다.)
601
381. □□天 和陳提干.
(진제간에게 화답하며.)
602
382. □□天 鵝湖歸, 病起作.
(아호에서 돌아와 병에서 일어나 짓다.)
603
383. □□天 代人賦.
(남을 대신해서 쓰다.)
604
384. □□天 席上再用韻.
(연회석상에서 다시 운을 사용하여 짓다.)
605
385. □□天 敗祺, 罰賦梅雨.
(내기에서 져서, 벌칙으로 매화비를 썼다.)
607
386. □□天 重九席上賦.
(중추절 연회석상에서 짓다.)
608
387. □□天 石門道中.
(석문으로 가는 길 도중에)
609
388. □□天 送歐陽國瑞入吳中.
(歐陽國瑞가 오나라로 들어감에 송별하며.)
610
389. □□天 送廓之秋識.
(곽범지와 헤어지며 가을에 쓰다.)
611
390. □□天 用前韻和趙文鼎提擧賦雪.
(앞의 운을 사용해서 관리 조문정이 눈을 쓴 것에 화답하다.)
613
391. □□天 徐衡仲惠琴不受.
(서안이 거문고로 은혜를 베풀었는데 보답할 수가 없다.)
615
392. □□天 元溪不見梅.
(원계에서 매화를 보지 못했다.)
617
393. □□天 送元濟之歸豫章.
(원제지가 예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송별하며.)
618
394.□□天席上吳子似諸友見和, 再用韻答之.
(연회석상에서 吳子似가 여러 친구들을 보고 화답했는데, 다시 운을 사용해서 그에게 답했다.)
619
395. □□天 和章泉趙昌父.
(章泉 趙昌父에게 화답하여.)
620
396. □□天

621
397. □□天 用前韻賦梅. 三山梅開時, 猶有靑葉甚盛.
(앞운을 사용하여 매화를 짓다. 삼산의 매화가 피었을 때 마치 푸른잎이 매우 무성했다.)
623
398. □□天 黃沙道中卽事.
(황사령 길에서 일어난 일.)
624
399. □□天

625
400. □□天

626
401. □□天 尋菊花無有, 戱作.
(국화꽃을 찾았으나 있지 않아 희롱하며 짓다.)
628
402. □□天 和吳子似山行韻.
(오자사의 산행에 화운하여.)
629
403. □□天 祝良顯家牧丹一本百朶.
(양현의 집에 목단 한그루가 백송이인 것을 축하하며.)
630
404. □□天 賦牧丹, 主人以謗花索賦解嘲.
(목단을 썼고, 주인이 <花索賦>를 비방하는 것으로써 남들이 비웃는 것을 스스로 풀이했다.)
631
405. □□天 不寐.
(잠 못 들고.)
632
406. □□天 寄葉仲洽.
(葉仲洽에게 붙이다.)
634
407. □□天 過峽石, 用韻答吳子似.
(협곡의 돌을 지나서 吳子似의 사에 용운하여 답하다.)
635
408. □□天 重九席上.
(중양절에 연회석상에서.)
637
409. □□天 睡起卽事.
(잠에서 일어나 일을 쓰다.)
638
410. □□天 有感.
(느낀 바가 있어.)
639
411. □□天 吳子似過秋水.
(吳子似가 秋水堂을 지나가다.)
641
412. □□天 壽吳子似縣尉, 時攝事城中.
(오자사 현위가 때때로 성 가운데에서 일을 대신하여 맡은 것을 축수하며.)
643
413. □□天 代人賦.
(타인의 어투로 사를 짓다.)
644
414. □□天

645
415. □□天 博山寺作.
(박산사에서 짓다.)
647
416. □□天 鄭守厚卿席上謝余伯山用其韻.
(정후경이 연회석상에서 여백산에게 고마워서 그 운을 사용하여 화답하다.)
649
417. □□天

651
418. □□天

652
419. □□天 三山道中.
(삼산으로 가는 도중에.)
653
420. □□天

654
421. □□天

656
422.□□天 戊午拜復職奉祠之命.
(무오년에 사당 제사 관리직의 복직을 명받고)
657
423. □□天 和趙晋臣敷文韻.
(조진신이 보낸 문장의 운에 화답하다.)
658
424. □□天 和傳先之提擧賦雪.
(관리 부선지가 눈을 읊은 사에 화답하다.)
659
425. □□天 登一丘一壑偶成.
(한 언덕 한 골짜기에 올라 짝하여 쓰다.)
661
426. □□天 □菊花無有,□作.
(국화꽃이 있는지 없는지 찾아 헤매다가, 재미삼아 짓다.)
662
427. 戀繡衾 無題.
(무제.)
663
428. 浣溪沙 贈子文侍人, 名笑笑.
(엄자문의 시인 소소에게 주다.)
664
429. 浣溪沙 黃沙□.
(누런 모래 언덕.)
665
430. 浣溪沙 壽內子.
(부인의 장수를 빌며.)
666
431. 浣溪沙 別澄上人, 幷送性禪師.
(澄上人과 이별하고, 아울러 性禪師를 보내다.)
667
432. 浣溪沙 種梅菊.
(매화와 국화를 심다.)
668
433. 浣溪沙 漫興作.
(흥이 넘쳐 흘려서 짓다.)
668
434. 浣溪沙 泉湖道中赴□憲, 別諸君.
(천호 길에서 민헌으로 부임가는 도중에, 여러 사람들과 이별하며.)
669
435. 浣溪沙 種松竹未成.
(소나무와 대나무를 심었는데 아직 자라지 않았다.)
670
436. 浣溪沙 偶作.
(우연히 짓다.)
671
437. 浣溪沙 賦淸虛.
(맑고 텅빈 것을 읊다.)
672
438. 浣溪沙 瓢泉偶作.
(표천에서 짝하여 짓다.)
673
439. 浣溪沙 偕杜叔高□吳子似宿山寺戱作.
(두숙고와 오자사가 함께 산사에 묵으며 재미삼아 짓다.)
674
440. 浣溪沙 席上趙景山提干賦溪臺, 和韻.
(연회석상에서 조경산 (사무 담당 관리) 간부가 溪臺에서 화운하여 짓다.)
675
441. 浣溪沙 常山道中卽事.
(상산 길에서의 일.)
676
442. 浣溪沙

677
443. 浣溪沙

678
444. 浣溪沙 別杜叔高.
(두숙고와 이별하며.)
679
445. 浣溪沙

679
446. 添字浣溪沙 與客賞山茶, 一□忽墮地, 戱作.
(손님과 더불어 산에 나는 차를 감상하고, 한 가지가 갑자기 축 늘어져 땅에 떨어져서 재미삼아 짓다.)
680
447. 添字浣溪沙 簡傅岩□.
(부암수에게 보내다.)
682
448.添字浣溪沙 用前韻謝傳岩□瑞香之惠.
(앞의 운을 사용해서 부암수에게 상서로운 향기의 은혜를 베풀어 사례하다.)
683
449. 添字浣溪沙 三山戱作.
(삼산에서 장난삼아 짓다.)
684
450. 添字浣溪沙

685
451. 江神子 □梅寄余叔良.
(매화를 써서 여숙량에게 붙이다.)
686
452. 永遇□ □梅雪.
(눈과 매화를 쓰다.)
687
453. 永遇樂 京口北固亭懷古.
(경구 북고정에서 회고하다.)
689


【부록】
辛棄疾 年表 695
찾아보기(신기질사 명구 100선) 699
참고문헌 703

저자소개

신기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송(北宋)의 황제와 황궁 사람들이 북쪽 금(金)나라로 끌려가는 정강의 난이 일어난 뒤, 금나라의 통치 아래 놓인 산동성에서 태어나 청소년 시기를 보내고, 23세에 남송으로 내려와서 68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남쪽에서 살았다. 신기질은 문무(文武)를 겸비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문인들과는 다른 면이 있다. 그는 일생토록 금나라를 몰아내고 잃어버린 중원 땅을 수복하자는 주장을 폈으나 당시 조정 내부에 주화파와 주전파 간의 갈등이 심각하고 주화파가 상당 기간 정권을 잡으면서 뜻을 펴지 못했다. 그는 비록 조국 통일의 꿈을 이루지 못했으나 사인(詞人)으로서는 송대의 사(詞)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후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북송의 소식(蘇軾)과 더불어 호방파의 대표로 꼽히며, 또 중국 문학사에서는 남송에서 살며 우국적 내용을 사에 담은 작가들, 이를테면 육유(陸游, 1125∼1210)와 유과(劉過, 1154∼1206), 그리고 조금 뒤의 유극장(劉克莊, 1187∼1269) 등과 함께 ‘애국사파(愛國詞派)’라 일컬어진다. 실제로 신기질 사의 특색은 이 몇 가지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그 이전에 비해 제재와 내용을 더욱 확대하고 표현 수법을 새롭게 확장해 사 문학 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취를 거두었다. 그는 사 작가로 이름이 높지만 시(詩)와 산문도 남기고 있다. 145수에 달하는 시는 다양한 내용을 보이며, 그중에서도 한적한 생활과 심경을 노래하고 다른 사람과 창화(唱和)한 작품이 비교적 많다. 또 산문도 17편이 전하는데, 특히 송과 금의 형세를 분석하고 실지(失地) 수복의 전략을 논한 <미근십론(美芹十論)>과 <구의(九議)>를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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