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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론집성 주석본 : 인물편

중국화론집성 주석본 : 인물편

김대원 (지은이), 유검화 (엮은이)
  |  
학고방
2014-04-1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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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론집성 주석본 : 인물편

책 정보

· 제목 : 중국화론집성 주석본 : 인물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88960713802
· 쪽수 : 338쪽

책 소개

중국역대 화론에서 인물화에 관련된 것들을 골라서 원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상세하게 주석한 것이다.

목차

중국화론집성 인물편을 내면서 /5
목록目錄 /7
일러두기 /12

역대명화기론남북시대歷代名畵記論南北時代 13
몽계필담논화인물夢溪筆談論畵人物 16
도화견문지논화인물圖畵見聞志論畵人物 19
논의관이제論衣冠異制 19
론부인형상論婦人形相 22
고사습유故事拾遺 22
동파론인물전신東坡論人物傳神 26
전신기傳神記 26
서오도자화후書吳道子畵後 27
해악론인물화海嶽論人物畵 29
광천화발논인물화廣川畵跋論人物畵 39
서백시장주방화書伯時藏周昉畵 39
발이상수오생인물跋李祥收吳生人物 39
선화화보론도석인물번족宣和畵譜論道釋人物番族 41
도석서론道釋敍論 41
인물서론人物敍論 43
번족서론番族敍論 46
통천청록론화인물洞天淸祿論畵人物 49
강호장옹집론사신 江湖長翁集論寫神 50
정사제발?史題跋 52
장일화유론사심藏一話?論寫心 53
송설론화인물松雪論畵人物 57
화감론인물화畵鑑論人物畵 59
전경연사진시서田景延寫眞詩序 73
사상비결寫像秘訣 74
채회법采繪法 75
사진고결寫眞古訣 80
수방용구궁격법收放用九宮格法 81
형산론화인물衡山論畵人物 83
죽란논화인물竹?論畵人物 84
홍우루제화인물紅雨樓題畵人物 85
천형도모화인물론天形道貌畵人物論 86
미공론화인물眉公論畵人物 92
명화록론인물화明畵錄論人物畵 93
전신비요傳神秘要 94
전신이원취신법傳神以遠取神法 94
점정취신법點睛取神法 95
안주상하분촌眼珠上下分寸 96
소용부위부동笑容部位不同 97
취소법取笑法 97
신정神情 98
섬광閃光 98
기색氣色 99
용전면안색법用全面顔色法 99
농묵籠墨 100
용필총론用筆叢論 100
용필사요用筆四要 100
체염허실부동?染虛實不同 102
기수결起手訣 102
용필층차 선장지절중봉用筆層次 先將紙折中縫 103
비준여비상참핵법鼻準與鼻相參核法 104
기고산전면분촌법 령지기고부위편어개환, 송인범작일화필선정고연후상진,고인세심상여차起稿算全面分寸法 ?紙起稿部位便於改換, 宋人凡作一畵必先呈稿然後上眞,古人細心尙如此 105
전국全局 107
생지화법生紙畵法 107
반지화법礬紙畵法 108
설색층차設色層次 108
用粉用粉 109
보철補綴 109
화기火氣 110
기운氣韻 110
백묘白描 111
임모臨摹 111
개주학화편론전신인물芥舟學畵編論傳神人物 112
전신총론傳神總論 112
취신取神 113
약형約形 115
용필用筆 118
용묵用墨 120
부색傅色 121
단결斷決 124
분별分別 125
상세相勢 129
활법活法 131
인물쇄론人物?論 135
산정거론화인물山靜居論畵人物 153
과운려화론인물過雲廬畵論人物 156
사진비결寫眞秘訣 159
소인小引 159
부위론部位論 160
기고론起稿論 161
부기고선권설附起稿先圈說 163
심법가心法歌 163
음양허실론陰陽虛實論 166
천정론天庭論 167
비준론鼻準論 168
양권론兩?論 170
부시이론附??論 171
지각론地閣論 171
안광론眼光論 172
해구론海口論 174
이론耳論 175
수론鬚論 176
발법髮法 177
염법분문染法分門 177
면색론面色論 179
기혈론氣血論 180
제신요법提神要法 180
택실론擇室論 181
방배부앙旁背俯仰 182
등상법謄像法 184
지화법紙畵法 185
견화법絹畵法 187
부교반견법附膠礬絹法 187
의관보경론衣冠補景論 188
필묵론筆墨論 190
양사신법量寫身法 191
부록퇴학헌문답팔칙附錄退學軒問答八則 192
화경우록논화불상인물畵耕偶錄論畵佛像人物 196
몽환거화학간명논인물화夢幻居畵學簡明論人物畵 197
인물총론人物總論 197
논공필論工筆 197
논의필論意筆 199
논일필論逸筆 201
논척도論尺度 201
논점정論點睛 202
논초품論肖品 203
이원론화인물?園論畵人物 212


찾아보기 214

저자소개

김대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5년 한국 경북 안동 출생. 현재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경희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고려대학에서 한문학 전공으로 문학박사를 취득하였다.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두 번의 특선과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제3회 월전미술상을 수상하였고 20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3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저역서로 <중국역대화론>I~V(다운샘)·<중국고대화론유편>1~16(소명)·<원림과 중국문화>1~4(학고방)·<중국화론집성 주석본>1~5(학고방)·<중국화론 집요>(학고방)가 있으며, 공역으로 <집자묵장필휴>1~8(고요아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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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검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름은 곤(崑)인데 자로 많이 알려졌다. 산동성 제남 사람으로 상해와 남경에 오래 있었다. 1919년 북경고등사범학교 도화수공과를 졸업하고 진사증(陳師曾)에게 그림을 공부하여 산수화와 화훼화를 잘 그렸고, 아울러 서예도 능하였다. 특히 중국미술사론(中國美術史論) 방면의 연구업적이 더욱 위대하다. 상해신화예대, 상해미전, 동남연대, 기남대학교수 및 성명문학원교수 겸 교무장ㆍ상해학원부원장ㆍ화동예전ㆍ남경예술학원교수를 역임하였다. 저서 : <중국미술가인명사전>ㆍ<중국회화사>ㆍ<국화연구>ㆍ<중국벽화>ㆍ<중국산수화적남북종론>ㆍ<왕불>ㆍ<중국화론유편>ㆍ<역대명화기주석>ㆍ<도화견문지주석>ㆍ<선화화보주석>ㆍ <석도화어록주석>ㆍ<서법지남>ㆍ<최신도안법>ㆍ<입체도안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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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내용에 모든 연구자들이 수긍할 거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는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확실하고도 중요한 두 가지 사실은 지금 당장 말할 수 있다.
첫 번째, 인체 생리상 설탕은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식품이 아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는 백설탕, 황설탕, 원당을 먹지 않고도 저절로 또는 음식이나 음료수를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두 번째, 식품 첨가제로 사용되는 다른 재료들은 이미 알려진 설탕의 영향 중 극히 일부만 해당되더라도 즉시 사용 금지될 것이다.
-<01 설탕을 둘러싼 분분한 의견> 중


설탕이 술, 담배와 비슷한 점은 또 있다. 생리적으로 꼭 먹을 필요가 없는데도 사람들이 그것에 금세 빠져들어 계속 찾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단맛을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원시인들은 이런 욕구를 과일이나 꿀로 충족시켰을 것이다. 그리고 좋아하는 과일을 먹으면서 비타민 C 같은 필수 영양소를 섭취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칼로리 외에는 영양이 전혀 또는 거의 없는 음식물을 통해 단맛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킨다. 오늘날에는 진짜 오렌지 주스보다 입맛을 더 당기는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더 달콤하고 향도 더 강하며 가격도 더 싸다. 하지만 비타민 C 등을 전혀 함유하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있다
-<02 단지 좋아해서 먹는 설탕> 중

이제 황설탕을 먹어야 할지 아니면 백설탕을 먹어야 할지를 내게 묻는다면 내 대답은 두 가지다. 첫 번째, 이유는 앞으로 이 책에서 설명하겠지만 설탕은 아예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두 번째, 설탕을 꼭 먹어야겠다면 황설탕을 먹는 것이 좋다. 단, 품질이 좋은 진짜 원당이어야 한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영양분과 당밀이 많이 함유된 깨끗하고 짙은 무스코바도 설탕을 골라야 한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청량음료와 아이스크림, 과자류, 초콜릿, 달콤한 케이크, 비스킷 등에는 모두 흰색 정제당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05 황설탕은 백설탕보다 좋은 걸까?> 중

현재 식품 첨가제를 통제하는 국가들 중 한 국가 이상에서 사용이 허용된 비열량 감미료로 비교적 널리 알려진 것은 사카린, 시클라메이트, 아스파탐, 아세설팜-K, 타우마틴(탈린) 등이다. 이런 감미료의 당도를 설탕과 비교하여 표로 만들어놓았다. 하지만 이 수치는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근사치에 불과하다. 우선 사람들마다 당도를 평가하는 주관적 기준이 다르다. 둘째, 감미료의 강도가 그것이 들어간 음식이나 음료수의 신맛에 따라 강해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한다. 셋째, 감미료의 희석 정도와 음식물의 온도에 따라 상대적 당도가 변하기도 한다.
-<07 인공감미료> 중

서양인이 설탕을 많이 먹는 또 하나의 이유는 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여가가 늘다 보니 텔레비전을 본다거나 자동차를 타고 여행하는 등의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럴 때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값도 비싸지 않은 간식과 청량음료를 먹을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리고 간식과 청량음료 치고 설탕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 청량음료에 대해 짚고 가야 할 점이 한 가지 더 있다. 내가 어렸을 때는 목이 마르면 물을 마셨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목이 마르면 꼭 그래야 하는 양 설탕이 들어간 콜라나 다른 음료수로 갈증을 푸는 것 같다.
-<08 전 세계의 설탕 누가, 얼마나 먹나?> 중

설탕 섭취량이 많은데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 그 이유를 설명해보려고 한다. 원인은 세 가지다. 첫 번째 원인은 설탕 섭취량만큼 다른 음식을 덜 섭취하여 총열량이 많아지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영양 결핍의 위험을 겪을 수 있다. 두 번째 원인은 아주 많은 활동량이다. 이 사람들은 열량을 많이 섭취하지만 활동량이 많아 그것들을 모두 소모한다. 세 번째 원인은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논쟁의 여지가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운 좋게도 초과 열량을 모두 태워버리는 신체적 재능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가끔씩 초과 섭취 열량만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살이 찌지 않는다.
-<10 설탕을 먹으면 날씬해진다?> 중

현재로서는 설탕이 사람의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이런 동물 실험을 생각하면 아주 터무니없는 의견은 아닐 것이다. 부유한 나라 사람들이 영양 상태가 좋아지고 전염병이 줄어들어 더 건강해졌다는 이야기가 계속 들린다. 그 결과 평균 기대 수명이 100년 전의 약 40년에서 지금은 70년 이상으로 늘어났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과거 평균 기대 수명이 낮았던 것은 주로 아기와 어린이의 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일단 25세 정도까지 살아남으면 현재 서구인들과 거의 비슷한 나이까지 살았을 가능성이 크다. 영양 상태와 의학, 위생 상태가 모두 좋아지긴 했다.
-<18 설탕이 정말로 죽음을 앞당기는가?> 중

설탕 줄이기 작전을 시작하기 전에, 그리고 첫 주를 끝내면서 하루에 평균적으로 섭취한 설탕을 모두 적어보도록 한다. 앞의 표를 보고 대충 계산해보면 작전에 들어간 이후 얼마나 많은 양을 줄였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첫 주에 하루 섭취량이 50그램 미만이라면, 20그램까지 줄이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지켜보라.
-<20 설탕금지령>

설탕 업계 관계자들의 생산품인 설탕은 순수하고 하얗다. 그러나 설탕을 생산하고 유통시키고 중개하는 사람들의 행태에 대해서 이 두 형용사를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조직적으로 비열한 속임수를 쓰는 부문을 찾아 나서는 것은 무의미한 일일 것이다. 그들의 생산품들이 일으키는 질병이 감춰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동업자들의 본능적이고 자기 보호적인 행위, 또는 동업자들이 저지른 비행은 더욱 많을 것 같다.
-<21 공격은 최선의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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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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