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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인도사
· ISBN : 9788960764316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I 제국의 창업자 바부르
- 실패는 그의 힘
30년의 실패, 3시간의 성공/ 나는 황제다! / 정복자는 외로워
II 운 없는 황제 후마윤
- 그래도 기다렸다
결정 골이 없는데 운도 없어 / 피난길에도 삶은 있다 / 천국에 잠들다
III 위대한 아크바르
- 아버지의 이름으로
13세의 어린 황제 / ‘우리들’의 천국 / 재목을 보는 눈 / 나의 아들, 나의 살림
IV 세계의 정복자 자한기르
- 세상의 술잔을 잡고
세계를 정복하다 / 정의로운 지배자 / 전성기를 산다는 것 / 황제의 빛, 누르자한
V 타지마할의 샤자한
- 건축에 웃고 울어
피 묻은 금빛 왕좌 / 샤자한의 도시 델리 / 타지마할, 뭄타즈 마할 / 비정한 권력의 길
VI 아우랑제브
- 전쟁과 함께 사라지다
천하를 얻었으니 / 세상에서 가장 나쁜 황제? / 아들을 믿지 마라 / 데칸에서 보낸 사반세기
VII 황혼의 작은 황제들
- 날개 없이 추락한
제국의 저녁 풍경 / 날개 없는 추락 / 마지막 황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제국의 창업은 길에서 주운 동전처럼 우연히 굴러오지 않았다. 고난과 역경으로 점철된 과거의 편린이 수북하게 깔렸다. 바부르가 가진 힘은 수없이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감정적 복원력이었다. 거듭되는 시련에도 주눅 들지 않는 야망, 놀라운 내적 탄성이 성공의 동반자였다. _ 바부르
“신이 천국에서 아름다움을 나눠 줄 때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저는 그때 기도실에 있었지요. 허나 신이 용맹과 남성다움을 나눠 줄 때는 천국에 있어서 그것들을 받았습니다.” _ 아크바르
계절은 그냥 지나가지 않았다. 권력자는 누구나 한 번쯤 지옥을 겪는다지만, 십대 아들의 철 이른 반란은 자한기르에게 큰 충격이었다. _ 자한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