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컴퓨터 공학 > 소프트웨어 공학
· ISBN : 9788960770706
· 쪽수 : 456쪽
목차
00장 소프트웨어 시간
[1975년-2000년]
01장 불길한 시작
[2003년 7월]
02장 어젠다의 비전
[1968년-2001년]
03장 프로토타입과 파이썬
[2001년-2002년 11월]
04장 레고 가설
[2002년 11월-2003년 8월]
05장 개와 긱 관리하기
[2003년 4월-8월]
06장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2003년 7월-11월]
07장 디테일 뷰
[2004년 1월-5월]
08장 화이트보드의 포스트잇
[2004년 6월-10월]
09장 개발 방법론
10장 공학자와 예술가
11장 개밥 먹기로 가는 길
[2004년 11월-2005년 11월]
에필로그 - 미래를 건 내기
[2005년-2029년, 그 후]
노트
리뷰
책속에서
'세상을 바꾸자'는 말은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펩시 CEO인 존 스컬리를 스카우트할 때 사용한 이후로 실리콘 밸리에서 유행이 식지 않는 표현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존 스컬리에게 "평생 설탕물만 파실 겁니까? 아니면 저와 함께 컴퓨터로 세상을 바꾸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고 알려져 있다. - 본문 2장 p.48 중에서
"연구의 결과물은 지능 개선 시스템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과정의 프로그래밍 작업을 좀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사용될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계, 구현, 변경하는 능력은 연구가 성과를 내는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시 말해서 만약 NLS가 프로그래밍 작업 자체에 도움이 된다면 결과적으로 그들이 NLS를 개선하는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 것이다. 즉 '재귀적 선순환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잉글바트는 이를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이라고 불렀다. - 본문 2장 p.62 중에서
"만약 무엇을 찾다가 2분 27초가 넘게 걸린다면 보통의 프로그래머는 찾으려던 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리고 바로 새 개발에 들어갈 것입니다." - 본문 4장 p.125 중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에는 수십 년째 '카우보이 개발자(Cowboy Coder)'란 표현이 쓰이고 있었다. 카우보이 개발자는 규칙을 따르는 것을 거부하고, 혼자 작업하기를 선호하며, 항상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걸 좋아한다. 관리자에게 카우보이 개발자는 악몽과도 같지만, 프로그래머들은 그를 영웅시한다. - 본문 4장 p.138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