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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암
· ISBN : 9788961412049
· 쪽수 : 348쪽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건강한 암 환자가 되기 위한 21일 훈련법
1장 문제
암과의 전쟁에서 계속되는 패배
프롤로그
1. 무엇이 암을 유발하는가
2. 암과의 전쟁에 대한 경과 보고
3. 요즘 이용되는 암치료법
4. 주치의에게 알려라
2장 해결책
공격적인 영양요법
5. 영양요법은 암치료 결과를 개선한다
6. 암 환자들의 영양실조
7. 영양소는 의학적 치료결과를 개선한다
8. 영양요법은 면역기능을 개선한다
9. 혈당을 낮추어서 암의 성장을 늦춘다
10. 생물학적 반응 변조자로서의 영양소
11. 영양소 시너지의 힘
3장
암에 대항하기 위한 식품과 영양보충제
12. 전체 음식의 치유력
13. 암에 대한 건강보조식품
14. 한약
15. 선 추출물
16. 지방
17. 미네랄
18. 효소
19. 비타민
20. 음식 추출물
21. 부속인자들
4장
전반적인 건강상태 개선하기
22. 암의 기저요인 변화시키기
23. 암의 증상 이겨내기
24. 맺음말
리뷰
책속에서
담당의사는 그녀의 유방을 절제하고 에스트로겐을 무력화하기 위해 타목시펜(tamoxifen)이라는 약을 투여하며,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 중 근본적인 원인을 변화시키기 위한 것은 하나도 없다. 따라서 질병으로 몰고 가는 원인을 역전시키지 않는 한 암은 재발할 것이다.
“암은 나에게 생긴 최고의 사건이다.” 이 말은 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나는 한 모임에서 암에 걸렸다가 살아남은 몇몇 생존자의 경험담을 듣고 있었다. 이들은 이 이상한 말을 나중에 이렇게 설명하였다.
“나는 인생을 잘못 살았다. 내 몸을 돌보지 않았다. 올바르게 먹지 않았다. 충분히 쉬지 않았다. 내 일을, 나 자신을, 내 주위의 것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삶에 감사하지 않았다. 길을 가다가 길가에 핀 장미의 향을 맡으려고 서본 적이 거의 없다. 암은 차를 길가에 세우고 지금 당장 수리하라고 알려주는 계기판의 빨간 신호였다.”
그 해답은 나쁜 음식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맛, 가격, 편리함, 그리고 심리적인 만족감에 근거해서 음식물을 선택한다. 따라서 우리가 먹는 주된 이유인 우리 신체에 연료를 공급하고, 고장난 부분을 수리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재료를 공급한다는 측면은 무시되고 있다. 미국인이 가장 흔히 먹는 음식은 흰 빵, 커피, 핫도그이다. 식량의 풍족도로만 보면 미국인은 역사상 영양상태가 가장 좋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이와 거리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