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아 사랑하고 싶다

卷頭辭/ 옹골찬 詩語들의 호젓한 抒情
自序/ 단풍빛 화사한 가을에

1부 단풍 편지
단풍 편지
산수유꽃
아카시아 향기
봄 편지
산사람
계룡산
도라지꽃
붉은 장미
해당화
숲의 이야기
행운목
들국화 한 송이
치악산을 소요하다
주왕산
지장산에서
어머니, 그립습니다

2부 가을, 사랑하고 싶다
가을아, 사랑하고 싶다
가만히 가슴 열고
풀잎 엽서
오월의 첫사랑이여
첫사랑
그대에게
봄에는 사랑을 해야겠다
새벽 강에는
먼 길 돌아온 사랑
허공
대숲에 갈라요
사색의 창
回想
임이여 오시옵소서
겨울 바다에서
새날이여, 새 아침이여

3부 조금만 부끄러워해야지
꽃잎 사랑
소녀
나비
사랑
조금만 부끄러워해야지
日出
그 눈빛
내일이 오면
유월의 강에는
그해 겨울 바다
추억 속에서
상념
밤에 우는 새
선창가에서
공존의 시대
묵은 편지·1
묵은 편지·2

4부 봄빛이 곱다
소래포구
고요한 아침
봄비
봄이 오는 길목에서
청보리
물안개
안개 속에서
빗소리
처서
가을비
가을 새
가을 풍경
하얀 비
겨울 수채화
눈 내리는 밤에
겨울 哀想
추억의 열차 타고

5부 선운사 동백꽃
아침 이슬
낯선 햇살
함벽루
안개
밀물
썰물
칠월의 노래
비 오는 날
오동도
밤비에 젖어
찻집에서
선운사 동백꽃
雪國
첫돌
비 오는 풍경
바람
파도여
비 내리는 오후

6부 고향 가는 길
진달래 산천
비눗방울
飛上하는 자유
成佛·1
成佛·2
길상사
어머니
고적한 날
해금강
솟대
늦가을
어느 겨울날
이승의 꽃
겨울밤
하얀 계절
기도
고향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