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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회

야회

아카가와 지로 (지은이), 모세종, 신인영 (옮긴이)
  |  
어문학사
2011-10-16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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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회

책 정보

· 제목 : 야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61841306
· 쪽수 : 260쪽

책 소개

<악처에게 바치는 레퀴엠>, <상사가 없는 월요일>, <심심풀이 살인> 등 베스트셀러는 물론 다작의 추리소설을 발표한 작가로도 유명한 아카가와 지로의 추리 스릴러 소설. 1997년도 작품으로 십 년도 넘은 작품이지만, 아카가와 지로의 번뜩이는 상상력과 추리소설 작가로서의 변치 않는 명성을 보여줄 만한 스릴러 기법이 녹아 있는 작품이다.

목차

1. 영광 9
2. 실종 20
3. 구조 32
4. 동전의 운 45
5. 변신 59
6. 계획 73
7. 유혹 90
8. 배신 106
9. 붉은 액체 122
10. 덮치는 자 137
11. 절망 152
12. 죽은 사람의 전화 163
13. 교환 조건 171
14. 뒤틀린 시간 182
15. 소년 196
16. 배반 207
17. 야회 227
18. 에필로그 252

역자 후기

저자소개

아카가와 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일본 후쿠오카 출생. 1976년 「유령열차」로 제15회 올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78년에는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가 베스트셀러에 올라 인기 작가의 반열에 우뚝 선다. 이 시리즈는 총 50여 편에 이르며 누적 판매 부수 2,800만 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고, 2012년에 일본 NTV에서 드라마화되어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1980년에는 「상사가 없는 월요일」로 제83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악처에게 바치는 레퀴엠』으로 제7회 가도카와 소설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제9회 일본미스터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유령’ 시리즈, ‘악마’ 시리즈, ‘스기하라 사야카’ 시리즈 등 시리즈물이 연달아 히트를 치면서 유머 미스터리 분야의 독보적인 작가로서 자리를 잡았다. 또한 본격 추리물뿐만 아니라 호러, 서스펜스, 연애소설 등 다양한 작품을 써왔다. 워드프로세서나 컴퓨터를 이용하여 작품을 집필하지 않고 원고지에 손으로 쓰기를 고집하는 아카가와 지로는 다작을 하는 작가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08년까지 집필한 작품 수가 500편을 넘었고, 누적 발행 부수는 3억 부가 넘는다. 그중 무려 12편이 영화화되었고, 64편이 TV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1996년부터 가나자와 대학 문학부 객원 교수로서 강의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서 활발하게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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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인하대학교 문과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 교수 현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 회장 각종 고시(사법, 행정, 외무, 공무원 시험) 출제위원 역임 주요 저서 『朝日 신문사설일본어 독해·청해』, 시사일본어사, 2002. 『일본어 문형 포인트 120』, 동양문고, 2008. 『실용 일본어 문법』, 어문학사, 2011. 번역서 『아스나로 이야기』 (井上靖, 新潮文庫, 1958), 어문학사, 2007. 『일본력』 (伊騰洋一, 講談社, 2005), 어문학사, 2008. 『여학생』 (赤川次郞, 新潮社, 1995), 어문학사, 2008. 『미녀』 (連城三紀彦, 集英社, 1997), 어문학사, 2011. 『야회』 (赤川次郞, 德間文庫, 1999), 어문학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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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본학과 박사과정 MSJ 통역번역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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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여자, 그런 젊은 애와 같은 옷차림을 하고서 얼굴은 주름이 가득했어.”
“설마.”
“정말이야! 그래서 놀란 거잖아.”
라고 말하며 겨우 일어섰다.
“정말 무서웠어!”
“그럼 다른 사람인가 봐요.”
“머리도 반 이상이 하얘서 섬뜩했어.”
그럼 방금 그 사람은 시노부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시노부는 어디로 간 걸까?


커피숍은 한산했지만 둘은 무심코 목소리를 낮추어 이야기하고 있었다.
“믿어줄래?”
사또꼬의 물음에 키요미는 고개를 끄덕였다.
“시노부가 그렇게까지 해서 사또꼬 씨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은…… 틀림없이 억울했기 때문이에요. 자신의 죽음이. 열일곱 살에 죽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슬펐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해요. ……내 탓인데. 내가 그런 일에 시노부를 끌어들였기 때문에, 나한테 와서 원망을 하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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