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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십이곡

도산십이곡

이재흥 (지은이)
  |  
어문학사
2011-05-23
  |  
2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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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십이곡

책 정보

· 제목 : 도산십이곡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61841597
· 쪽수 : 376쪽

책 소개

조선의 대학자이자 위대한 정치가 퇴계 이황이 21세기 현대인에 남긴 진언. 나라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했던 퇴계 이황은 임금에게 글을 올리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벼슬을 버리고 도산서원을 세워 시골에서 후학양성에 힘써온 선생은 일반 백성에게도 성학의 뜻을 전하고자 하였는데 65세(1565년, 조선 명종 20년) 때 지은 한글시 도산십이곡이 바로 그것이다.

목차

머리말 5
내용 구성 도표 10
서문(序文) 11

도산십이곡 전육곡(前六曲) 13

其一 15
주역(周易) 계사상전 일(繫辭上傳 一) 16
황제내경소문(黃帝內經素問) 생기통천론편(生氣通天論篇) 18

其二 21
주역(周易) 계사상전 이(繫辭上傳 二) 22
황제내경소문(黃帝內經素問) 삼부구후론편(三部九候論篇) 24
예기(禮記) 공자한거(孔子閒居) 27

其三 49
주역(周易) 계사상전 삼(繫辭上傳 三) 50
황제내경소문(黃帝內經素問) 음양리합론편(陰陽離合論篇) 51
예기(禮記) 방기(坊記) 53

其四 119
주역(周易) 계사상전 사(繫辭上傳 四) 120
황제내경소문(黃帝內經素問) 상고천진론편(上古天眞論篇) 122
주역(周易) 계사하전(繫辭下傳) 124

其五 129
주역(周易) 계사상전 오(繫辭上傳 五) 130
황제내경소문(黃帝內經素問) 육절장상론편(六節臟象論篇) 132
중용(中庸) 도론(道論) 136
군자(君子)와 처신(處身) 137
도(道)는 비근(卑近)한 곳부터 139

其六 143
주역(周易) 계사상전 육(繫辭上傳 六) 144
황제내경소문(黃帝內經素問) 육절장상론편(六節臟象論篇) 145
중용(中庸) 도론(道論), 도(道)의 용(用)과 체(體) 147
도(道)의 현실성(現實性)과 충서(忠恕) 151

도산십이곡 후육곡(後六曲) 153


其一 155
예기(禮記) 학기(學記) 156

其二 169
예기(禮記) 표기(表記) 170

其三 235
예기(禮記) 치의(緇衣) 236

其四 287
예기(禮記) 악기(樂記) 288

其五 341
예기(禮記) 예운(禮運) 342

其六 367
예기(禮記) 경해(經解) 368

저자소개

이재흥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학자. 1954년 안동 출생. 본관은 영천(永川). 조선 중기 문신 농암 이현보(聾巖 李賢輔, 1467~1555)의 다섯째 아들 환암공파 14대손. 역자는 불혹의 나이에 가까워질 즈음 논어를 읽고 난 후 한학에 뜻을 두어 공부에 깊이 몰두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십여 년 동안 경서를 붓으로 쓰고 외우고 사색하고 또 붓으로 쓰고 외우고 사색하기를 수십 차례 반복하며 그렇게 선현들의 옛 공부법 그대로 수학하였다. 『시경(詩經)』, 『서경(書經)』, 『주역(周易)』, 『예기(禮記)』, 『중용(中庸)』에 이르기까지 두루 살피고 깊이 사유하여 글 속에 담긴 함의를 파악하고자 부단히 힘을 기울였다. 오랜 시간이 지난 끝에 ‘중용(中庸)의 도(道)’에 대해 깨달은 바가 있어 이를 학문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도산십이곡』, 『동국정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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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선에는 이미 퇴계 선생의 명망이 높았는데 이는 왜에도 마찬가지였다. 왜는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을 일으켜 영남 지역을 장악하였다. 특히 안동의 도산서원에 침입해 선생이 평소 읽던 서적과 저술한 책자 들을 찾아내 가져갔다. 퇴계 선생의 오랜 친구였던 농암 이현보 선생의 손자인 호승(顥承) 선대 어른은 다른 모든 것은 빼앗겨도 선생의 혼은 빼앗기면 안 된다 하여 왜군의 변복으로 갈아입고 왜군들과 같이 도산서원 경내로 들어갔다. 왜군들이 선생의 중요 서적들을 챙기느라 혼란한 틈을 타, 선대 어른은 퇴계 선생의 신위(神位)를 모시고 도산서원을 빠져나와 근처 청량산으로 피신하였다. 인적이 없는 곳에 신위를 정중히 모셔두며 난이 잠잠해질 때를 기다렸다가 도산서원에 다시 신위를 봉환하였다. 이에 진성 이씨 문중에서는 그 의로운 공로를 높이 여겨 도산서원 주변의 일부 토지를 하사하였다. 환암공파 문중에서 위토를 13대째 경작하며 해마다 선대 어른의 제사를 공경하여 모셔왔다.
임진왜란 이후 퇴계학이 왜에 전해지고 막부는 이를 관학으로 받아들여 영주의 자제에서부터 하급 무사의 자제들에 이르기까지 교육시켜 인재를 양성하였으며, 메이지유신 전까지 일본의 주자학자들은 퇴계를 마음속으로 깊이 흠모하며 학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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