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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민족주의 전환기에 『국체의 본의』를 읽다

일본 신민족주의 전환기에 『국체의 본의』를 읽다

형진의, 임경화 (엮은이), 다카하시 데쓰야 (해설), 히토쓰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 (기획)
  |  
어문학사
2017-08-31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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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민족주의 전환기에 『국체의 본의』를 읽다

책 정보

· 제목 : 일본 신민족주의 전환기에 『국체의 본의』를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사상사
· ISBN : 9788961844512
· 쪽수 : 216쪽

책 소개

1937년 일본 문부성이 편찬한 『국체의 본의』를 완역한 것으로 국체의 본의는 당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책. ‘국체’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밝힌 내용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목차

추천의 말- 국체, 외면하고 싶어지는 말/서경식

한국어역 『국체의 본의』
서언
1. 현대 일본과 사상문제
2. 국체의 자각

제1장 대일본 국체
1. 건국肇國
천지개벽
수리고성修理固城
아마테라스 대신天照大神
신칙과 황손의 강림
천양무궁
만세일계의 황위
삼종 신기

2. 성덕聖德
천황
경신
제정교 일치
국토 경영의 정신
애민愛民

3. 신절臣節
신민臣民
충군애국忠君愛國

충효일체

4. 조화和와 ‘진심’
조화和
무武의 정신
맺음과 조화
신과 인간의 조화
인간과 자연의 조화
국민 상호간의 조화
군신君臣일체
진심(마코토)

제2장 국사國史에 현현顯現된 국체
1. 국사를 일관하는 정신
국사의 진의
오쿠니누시 신 大國主神의 국토 봉헌
진무 천황神武天皇의 천업회홍天業恢弘
스진 천황의 신기神祇 숭경
다이카 개신大化改新
와케노 기요마로和氣淸麻呂의 충성
가마쿠라鎌倉 막부의 창설
겐무建武의 중흥
에도江戶 시대의 존황尊皇 정신
메이지明治 유신

2. 국토와 국민생활
국토
국민생활
직업

3. 국민성
국토와 국민성
청명심
몰아동화没我同化
국어
풍속과 습관

4. 제사와 도덕
제사
도덕
무사도
불교

5. 국민문화
문화
학문
교육
예도藝道

6. 정치, 경제, 군사
제정일치
흠정헌법
천황의 친정親政
우리나라의 법
경제
군사

결어
1. 제정일치
2. 동양사상의 특질
3. 신일본문화의 창조
4. 제반의 쇄신
5. 우리의 사명

해설- 국체의 본의란 무엇인가/다카하시 데쓰야
역자- 해설 일본 신민족주의와 부활하는 ‘국체’/임경화
역자 후기- 국체의 본의의 현재성에 대하여/형진의
자료- 5개조의 서문(메이지 원년(1868) 3월 14일)
교육에 관한 칙어(교육칙어)
육해군 군인에게 내리신 칙유(군인칙유)

저자소개

형진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2년 현재 한남대학교 교양교육대학 교수이다. 한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에서 사회언어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일본어 논술문 작성법』(공저), 옮긴 책으로는 『역사의 증인 재일 조선인』, 『원전의 재앙 속에서 살다』, 『언어, 권력, 헤게모니』(공역), 『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 『일본 신민족주의 전환기에 ‘국체의 본의’를 읽다』(공역), 『사랑을 하고 싶은 너에게』, 『마음은 왜 아플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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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2년 도쿄대학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 일본문화연구 전공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일비교문학, 일본 마이너리티 연구, 코리안 디아스포라 비교 연구 등을 주제로 《두 번째 전후: 1960~1970년대 아시아와 마주친 일본》(공저, 2017), 《냉전 아시아와 오키나와라는 물음》(공저, 2022) 등을 집필했다. 역서로 《해방 공간의 재일조선인사》(2019), 《나의 1960년대》(2017) 등이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중앙사학연구소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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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쓰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 (기획)    정보 더보기
히토쓰바시대학(一橋大學) 대학원 언어사회연구과 한국학연구센터는 일본 지역 한국학의 ‘새로운 리더’를 추구한다는 기치 아래 2016년 12월 1일 설립되었다. 센터는 한국 사회와 아시아 공동체의 연결고리를 학제적으로 탐색하면서 새로운 한국학 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체험?기억?공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아시아 공동체의 미래상을 전망한다. 특히 역사적으로 다양한 층위가 얽혀 있는 한국과 일본의 관계망과 그 속의 분절 지점을 포착하여 양국 상호인식의 형성 과정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하고, 미래지향적인 아시아 공동체의 지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현재 센터에서는 ‘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해 ‘한국근현대사를 읽는 연구모임’, ‘한국학포럼’, ‘근현대인물사연구회’, ‘식민지 체험과 기억을 읽는 모임’, ‘저작비평회’, ‘국제교류세미나’, ‘문화강좌’, ‘체험과 기억의 동아시아 근대’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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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데쓰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났고,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중 하나인 도미오카마치 등에서 유소년기를 보냈다. 후쿠시마 고등학교와 도쿄대학교 프랑스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반전, 반차별, 반식민주의’를 내건 NPO ‘전야(前夜)’에서 서경식 등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고, ‘헌법 9조’ 수호, 천황제 폐지, 일본의 전쟁 책임론을 주장하고, 지역사회와 종교의 희생 논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으로 명성이 높다. 한국에서는 『일본의 전후책임을 묻는다』, 『역사/수정주의』, 『결코 피할 수 없는 야스쿠니 문제』,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 등과 같은 전후 일본 체제를 둘러싼 역사 인식과 차별의 구조를 다룬 책들이 널리 소개되어 있으나, 아직 소개되지 않은 『역광의 로고스』, 『쇼아의 충격』, 『데리다-탈구축과 정의』, 『반(反) 철학입문』과 같은 철학적 비평서들도 엄정한 논리로 그 명성이 높다. 『기억의 에티카』는 그의 초기 철학적 비평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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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1세기의 일본에 신화적 국가관이 부활한다는 악몽. 그것을 현실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국체의 본의』에 대한 비판적 검증이 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 다카하시 데쓰야 교수의 ‘해설’ 중에서


국체의 본의』를 편찬하여 건국의 유래를 밝히고, 그 큰 정신을 천명하는 한편, 국체가 국사에 현현하는 모습을 명시하고, 나아가 이것을 오늘의 세상에 설파하여 국민의 자각과 노력을 촉구하는 바이다.
- 「서언」


전쟁은 결코 남을 파괴하고 압도하고 정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도리에 따라 창조의 역할을 하고, 큰 조화 즉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 제1장 「대일본 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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