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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동행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과 포르투갈 해안길을 걷다)

진종구 (지은이)
  |  
어문학사
2019-10-31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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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책 정보

· 제목 : 동행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과 포르투갈 해안길을 걷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스페인여행 > 스페인여행 에세이
· ISBN : 9788961849357
· 쪽수 : 340쪽

책 소개

프랑스길 800킬로미터와 더불어 포르투갈 해안길 280킬로미터를 걸은 기록을 함께 실었다. 긴 구간과 짧은 구간의 순례길을 사진과 글로 남기며 순례길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두 길을 함께 느끼게 한다.

목차

서문

Ⅰ부 까미노를 준비하다
성모 발현장소를 찾아가는 이유는?
어머니! 같이 걸어요
까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란?
마음의 평화를 찾아 떠나다

Ⅱ부 프랑스길(Camino de Francés) 여정을 시작하다
첫째 주일 – 사람들이란?
︱열린 마음이 가장 아름답다 ︱효도란 소박한 실천에서 나온다 ︱베풂에
보답하다 ︱웃음은 전염된다

둘째 주일 – 종교화합
세계유산 로마가도를 따라 걷다︱종교화합의 장을 목격하다 ︱산티아고
의 유골임이 증명되다 ︱신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사랑이다 ︱죽
은 닭이 살아난 마을을 지나다 ︱나의 피는 달콤하다 ︱익숙치 않은 이별
에 눈물 흘리다

셋째 주일 – 추억
우리 젊은이들은 외국인을 좋아한다︱신부님에게서 작은 철 십자가를 받
다 ︱스페인은 마녀사냥에 회의적이었다 ︱진정한 구도자의 참모습을 보
다 ︱소파를 침대삼아 잠을 청하다 ︱그리움은 추억의 전리품이다︱혼자
만의 까미노를 걷다

넷째 주일 – 기도
로마 군단의 주둔지 레온에 도착하다 ︱성모 발현 성당에 가다 ︱한국인
신부님과 미사를 드리다 ︱템플기사단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포도밭에
서 성혈을 묵상하다 ︱나의 소원이 눈보라로 시현되다︱생명의 은인이 되


다섯째 주일 – 오만과 편견
선글라스가 좋은 이유는? ︱순례길은 단순한 트레킹 코스가 아니다 ︱오
만한 스페인 여인을 만나다 ︱신의 사랑을 보다 ︱스페인 여성 자원봉사
자 왜 저러나? ︱한국인이 한국인을 피하다 ︱몸을 정결히 하다 ︱스님과
재회하다

Ⅲ부 산티아고 포르투갈 해안길
왜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가?
성모 마리아는 진정한 신과 인간의 중재자이다
천상의 어머니에게 지상의 어머니를 부탁하다
첫 걸음(23km)‖어머니와 만나다
두 걸음(14.5km)‖ 영혼이라는 실체는 무엇인가?
세 걸음(24.4km)‖나의 기도가 바뀌다
네 걸음(20.5km)‖ 배려는 사랑이다
다섯 걸음(19.2km)‖죽은 자의 공간이 존재하는가?
여섯 걸음(23.2km)‖어머니의 경고가 현실이 되다
일곱 걸음(15.9km)‖천국은 존재하는가?
여덟 걸음(26.6km)‖십자가 형벌이란?
아홉 걸음(29.3km)‖나에게 믿음이란?
열 걸음(21.3km)‖여유를 즐기는 것도 필요하다
열한 걸음(29.8km)‖신은 정말 존재하는가?
열두 걸음(14.7km)‖사제는 왜 독신이어야 하는가?

Ⅳ부. 여정의 피날레
어머니를 대신한 고해성사
선행의 릴레이
어머니와의 마지막 이별
소중한 행복
일상으로의 복귀

부록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났던 순례자들

저자소개

진종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행복을 부르짖으면서도 빠듯한 일정 탓에 삶의 여유로움을 누리지 못했던 그가 대학 교수직을 흔쾌히 벗어던지고 영적인 평화를 얻기 위해 산티아고 순례에 나섰다. 영어영문학, 정치학, 환경공학이라는 좀처럼 접점을 찾기 어려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특이한 이력을 지닌 그는 실무적 경험에 이론적 지식을 적용하기 위해 26년여 공직생활 동안 끊임없이 학문을 지향해 왔었다. 그 뒤 대학에서 후학을 지도하기도 했지만 교수라는 직업 자체가 자유를 옭아매는 속박이 되었다. 그는 과감히 속박의 올가미를 벗어던져 버렸다. 그리고 마음의 평화와 자유를 갈구하는 산티아고 순례에 도전했다. 도전보다는 포기에 익숙한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싶은 그의 목마름은 아직도 충족되지 않았다. 삶 자체가 곧 순례라고 말하는 그는 오늘도 무거운 배낭을 메고 인생의 순례길을 터벅터벅 걸어가는 이 세상의 행복한 순례자다. 그는 직업이라는 굴레에 다시 얽매이고 싶지 않다며 추억의 <책방 까미노>에서 시간을 낚는 행복한 여행작가로 변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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