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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1888110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흔들리는 세상, 당신만의 무기는 무엇입니까?
part 01 나이 들어 하는 공부가 진짜다
무엇을 해야 살아남는가 / 나를 살리는 창조, 창조를 위한 공부 전략 / 창조가 경쟁력이다 / 학교에서는 절대 못 배우는 공부법 / ‘저위험 고수익’, 인생 최고의 투자처 / 써먹지 못하면 진짜 공부가 아니다 / 나이 들어 하는 공부가 더 잘되는 여섯 가지 이유 / ‘이 나이에’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
part 02 뇌과학을 알면 공부의 길이 보인다
공부는 머리로만 하는 게 아니다 / 뇌를 달래면 공부가 쉽다 / 시작이 반! 두뇌 측좌핵의 작업흥분 과정 / 적군이 되는 호르몬 vs 아군이 되는 호르몬 / 짧고 강하게! 30분간의 세로토닌 효과를 노려라 / 뇌가 좋아하는 여섯 가지 자극 /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다섯 가지 습관
part 03 공부 능력 두 배로 키우는 잠재의식 활용법
모든 행동은 잠재의식의 영향을 받는다 / 자면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잠재의식의 신비 / 문제 해결의 이차선 도로, 의식과 잠재의식 / 잠재의식의 창고를 가득 채워라 / 공부도 창조도 감정이 한다 / 기본은 언어력이다 / 구체적 목표를 세우는 ‘서브 골 작전’ / 잠재의식을 자극하는 이미지법
part 04 공부 테크니션의 여덟 가지 필살기
효율적 공부의 매뉴얼을 익혀라 / 첫 번째 _ 몸과 마음을 준비시키는 집중의 비법 / 두 번째 _ 초고도 집중력을 기르는 일점 집중의 비법 / 세 번째 _ 생각과 감정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순간 전환의 비법 / 네 번째 _ 하루를 48시간처럼 쓰는 시간 창출의 비법 / 다섯 번째 _ 긴장과 이완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휴식의 비법 / 여섯 번째 _ 필요한 정보만 골라 담는 정보 습득의 기술 / 일곱 번째 _ 잊거나 깜빡하지 않게 하는 정보 기억의 기술 / 여덟 번째 _ 필요할 때마다 쏙쏙 꺼내 쓰는 정보 활용의 기술 / 급할 때 활용하는 벼락치기 공부 / ‘효과 두 배, 즐거움 두 배’. 스터디 메이트와 함께 공부하기
part 05 불황에도 끄떡없는 ‘창재’로 거듭나라
천재보다 환영받는 이름, 창재 / 창조력은 생존의 문제다 / 최고의 창재, 빌 게이츠의 비밀 / 누구에게나 강점 지능이 있다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뇌의 힘 / 창조적 환경과 창재의 상관관계 /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창재가 된다 / 성패는 과학적 훈련 방법에 달렸다
|에필로그| 가난한 뇌 vs 풍족한 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 ‘이 나이에? 머리도 다 굳었는데...’ 하지만 진짜 공부는 지금부터다. 본격적인 사회인이 되는 20~30대, 이젠 당신이 사회의 주인이다. 주인이 되면 문제가 보인다. 문제가 보이면 해결해야 한다. 해결하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 - 25쪽 중에서
▷ 옛 성현들의 말씀처럼 삶이 곧 앎이라는 자세라면 얼마나 좋으랴! 쓰일 일이 있건 없건 문제 될 건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럴 만한 팔자가 못 된다 ... 공부는 언젠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만약의 일을 위한 대비가 아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필요에 의해 하는 것이다. - 41쪽 중에서
▷ 공부는 부메랑이다. 그 효과는 반드시 돌아온다. 이 달콤한 투자에 딱 한 가지 필요한 것, 그것은 견디는 시간이다. - 47쪽 중에서
▷ 작심삼일. 이건 속담이 아니라 과학이다. 이를 뇌과학적으로 증명해 주는 게 부신 피질의 방어 호르몬이다 ... 문제는 이 호르몬의 유효 기간이 겨우 72시간 남짓이라는 점이다 ... 그러니 싫은 공부도 의지만 있다면 끈기와 참을성으로 버티며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 71쪽 중에서
▷ 아무리 싫은 일이라도 일단 시작하면 자연스레 그 일의 흐름을 타서 차츰 몰입하게 되고, 그러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좋아지게 된다. 남다른 의욕이 있어 시작하는 게 아니고 시작하면 의욕이 생기는 것이다 ... 일단 시작하면 다음은 절로 계속하게 되는 관성의 법칙, 그리고 ‘작업흥분’이 작동되기 때문이다. - 73쪽 중에서
▷ 세로토닌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간은 20~30분. 우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거나 창조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뇌가 움직여 주는 시간도 30분간이다. 이때 집중력은 최고조에 달한다. 뇌과학이 증명하는 승부의 30분, 우리는 이때를 노려야 한다. - 93쪽 중에서
▷ 수학 문제 푸는 장면을 생각해 보자. 많은 공식이 있다. 이 모든 게 의식선상에 있는 건 아니다 ... 기억 창고, 즉 잠재의식 속에 있던 걸 의식선상에 올려놓고 문제를 풀기 위해 이래저래 추론하고 조합을 해 본다 ... 그런데 기억 창고 속에 공식이 없다고 해 보라. 몇 시간을 끙끙거려도 풀 수가 없다. 맞는 열쇠 없이 문을 열겠다는 것과 같은 무모함이다. - 131쪽 중에서
▷ 영어 공부! 단어 외우기부터 얼마나 고생이 많았는가. 하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니까 그만 말문이 막힌다 ... 물론 이건 내 탓이 아니다. 뇌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뇌에는 감각계와 운동계가 따로 있어서 이 둘은 직접 연결이 안 되어 있다 ... 이론으로 아는 것과 실제로 해 보는 건 아주 다르다. 이 두 시스템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는 출력해 보아야 한다. - 142쪽 중에서
▷ 많은 사람이 명상은 생각을 없애고 무념무상의 상태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도인의 경지이고 일반인은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 애써 머리를 비우고 멍하니 앉아 있으려 하지 말고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떠오르는 대로 내버려 둬라. 꼭 공부에 관한 생각만 떠올리려고 노력할 것도 없다. - 165쪽 중에서
▷ 작은 것에 연연하다 보면 큰 것을 잃는다. 일단 개략적인 내용을 확실하게 잡고 디테일의 정보는 굳이 외우려고 노력하지 말자 ...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공부에 큰 지장이 없는 디테일 정보들은 따로 메모를 해 놓거나 노트를 만들어 두는 것도 좋다. - 210쪽 중에서
▷ 창재(創材)는 위기 대처 능력이 탁월하다. ‘난세에 영웅 난다’는 말이 이를 입증한다. 이들이 본격적인 실력을 보여 주는 것은 회사가 위기 상황에 빠질 때다 ... 그래도 우리에게 위안이 되는 점은 이들의 능력이 처음부터 타고난 게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 - 229쪽 중에서
▷ 힘들어도 이를 돌파하려는 뇌의 본성은 우리의 의지보다 더 강할 수 있다. 성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을 믿어야 한다. 천재나 수재는 아무나 될 수 없지만, 창재는 마음먹기에 따라 누구든지 될 수 있다. - 250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