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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실눈 뜨고 보지 마라

독도 실눈 뜨고 보지 마라

정연철 (지은이)
  |  
백산자료원
2013-05-16
  |  
2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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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실눈 뜨고 보지 마라

책 정보

· 제목 : 독도 실눈 뜨고 보지 마라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61940306
· 쪽수 : 385쪽

책 소개

최근 들어 우경화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일본 정치권의 기세와 새로운 외교질서를 모색하고 있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의 숨가쁜 호흡이 교차하고 있는 한반도에서 독도문제에 대한 일본측의 논리에 예리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

목차

제1부 우리가 살아온 길
1. 인류 발전의 원동력 / 2. 동양과 서양 / 3. 식민지 / 4. 국제법의 시작
5. 식민지와 국제법 / 6. 1차 대전 / 7. 2차 대전 / 8. 새로운 해양질서

제2부 독도, 실눈 뜨고 보지 마라
1. 독도를 바라보는 일본의 시각 / 2. 제2차 세계대전 종결과 독도 /
3.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독도

제3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주장
1. 죽도에 대한 인식과 개발 / 2. 죽도의 경영 / 3. 국제법적 견해

제4부 독도 관련 일본 주장 비판
1. 일본측 스스로의 공식적인 기록을 인정해야 한다 /
2. 한국은 독도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주장에 대한 비판 /
3. 고유영토와 1905년 2월 영토편입에 대한 비판 /
4. 일본의 영토편입 당시의 시대상황 비판
5. 외교문서에서의 반박태도 비판 /
6. ‘控帳’ 관련 비판

제5부 양국 정부에 바란다
제1장 일본측에 바란다
1. 역사 앞에 떳떳하라 / 2. 국제법이 능사가 아니다 /
3. 객관적 사실을 실눈 뜨고 보지마라 / 4. 다음세대 교육이 중요하다 / 5. 묻혀 있는 모든 자료를 공개하라 / 6. 미래를 함께하자
제2장 한국측에 바란다
1. 역사 앞에 당당하라 / 2. 독도는 편하게 갈 수 있어야 한다 /
3. 전문가를 양성하라 / 4. 영토문제는 장기적으로 대비하라

제6부 독도 관련 주요 인물
1. 안용복 / 2. 이종학 /
3. 가와가미 겐죠(川上健三) / 4. 츠카모토 타카시(塚本孝)

저자소개

정연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통일부, 공군, 그리고 국회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하였으며,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시에 제천 단양 지역에서 출마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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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추천사> 김 영 원 외교부 독도정책 지문위원(전 주네델란드 대사)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이지만, 독도문제가 거론될 때에는 참으로 멀게만 느껴지는 일본. 그렇기 때문에 독도 문제를 이야기할 때에는 여간 조심스럽지가 않은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아무리 외면하려 해도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를 눈감을 수 없는 것이 또한 독도문제입니다.
더구나 최근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롯하여 국가 최고지도자격인 총리의 왜곡된 역사 인식은 한일관계를 더욱 불편한 상황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독도문제를 냉정하고 예리하게 조망하고 있는 저자의 시각을 주의깊게 살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전제로부터 출발하지 않고, 자신이 오랜 기간 수집하고 분석한 자료들에 기초하여 일본측에서 주장하고 있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근거를 냉철하게 학문적으로 분석하고 비판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그리고 국제법적으로 우리의 영토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독도가 우리의 고유영토로 분쟁지역이 아님을 분명히 하면서 이에 더 나아가 일본이 보다 더 솔직하고 미래지향적인 입장에서 앞으로의 역사를 우리와 함께 새롭게 써 나갈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이러한 접근법은 앞으로 우리들의 독도 영유권 주장 논리 개발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켜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다시 한번 저자의 신선한 노력에 따듯한 격려를 보냅니다.

2013년 5월

외교부 독도정책 자문위원(전 주네델란드 대사) 김 영 원


<머리말> 정 연 철 (저자)

대학시절 일본 학생들과 독도문제로 토론을 벌인 적이 있었습니다.
공식적인 일정에 따라 역사분과를 맡았던 저는 ‘독도 문제’에 얼굴을 붉히며 언성을 높이던 일본 학생들의 모습을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토론은 아무런 결실 없이 무산되었고고, 그 때 독도는 저의 의식 속에 언젠가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로부터 10여년 후에 박사학위를 받았고, 박사학위를 받은 지 15년 만에 이렇게 독도를 책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 간단없이 불거지는 독도문제를 접할 때마다 울컥하는 마음을 수도 없이 다스리다 이제야 하고픈 이야기를 냉정하게 글로 담아 보았습니다.
수 천년의 세월을 지구상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울고 웃어왔던 한국과 일본!
진정으로 독도를 사랑한다면 일본이 왜 독도를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본측의 주장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고,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하는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과거사에 대한 진지한 반성으로부터 멀어지면서 점점 우경화의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는 일본의 모습이 지난 4월 23일 168명의 일본 국회의원들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장면에서 절정을 이루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과거의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앞으로 맞아야 할 역사 앞에 떳떳하고 당당할 수 있습니다. 독도와 같은 역사문제를 두고 필요한 부분만 실눈 뜨고 바라보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이 책을 통해 독도를 더욱 선명하고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참으로 큰 기쁨이겠습니다.

2013년 5월

독도를 생각하며 정 연 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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