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61950466
· 쪽수 : 504쪽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9
들뢰즈와 단어들 15
들뢰즈와 언어학 24
감사의 말 28
약어와 규약 29
ㄱ
감각의 논리 logique de la sensation 035
강도 intensite 046
개념 concept 056
관점 point de vue 063
기관 없는 신체 corps sans organes 069
ㄴ
내재성의 평면 plan d'immanence 077
ㄷ
다양체/다수성 multiplicite 082
다이어그램 diagramme 090
도주선 ligne de fuite 099
되기/됨/생성 devenir 107
ㄹ
리토르넬로 ritournelle 115
ㅁ
마주침 rencontre 120
매끈한 공간/홈패인 공간 espace lisse/espace strie 124
문제 probleme 134
미시정치 micropolitique 141
ㅂ
반복 repetition 152
발화(행위)의 집단적 배치 agencement collectif d'enonciation 161
변이 variation 170
변신 metamorphose 177
분간불가능성의 영역 zone d'indiscernabilite 182
분열-분석 schizo-analyse 187 | 불균등 dispars 194
ㅅ
(순수) 사건 evenement (pur) 198
사유의 이미지 image de la pensee 219
새로운 것 nouveau 236
섬광을 발하다 fulgurer 243
소수 문학 litterature mineure 253
속도 vitesse 261
시간-이미지 image-temps 269
시뮬라크르 simulacre 277
ㅇ
아이온/크로노스 aion/chronos 283
얼굴성 visageite 292
욕망하는 기계 machine desirante 299
우월한 경험론 empirisme superieure 307
운동-이미지 image-mouvement 312
이것임 hecceite 316
의미의 논리 logique du sens 329
일의성 univocite 342
ㅈ
정동 affect 348
종합 syntheses 354
주름 pli 361
ㅊ
차이 difference 366
창조 creation 379
ㅋ
카오이드 chaoide 389
ㅌ
탈영토화/재영토화 deterritorialisation/reterritorialisation 393
탈주체화 desubjectivation 417
ㅍ
평면소 planomene 426
포획 capture 433
ㅎ
함수 fonction 442
현실적인 것/잠재적인 것 actuel/virtuel 454
보충어휘 465
옮긴이 후기 483
참고문헌 486
필자 소개 492
개념어 찾아보기 494
인명 찾아보기 499
용어 찾아보기 502
리뷰
책속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타당성과 그 일관성을 해치지 않으며, 분석 철학과 대륙 철학 사이의 메마른 싸움에 대한 대안을 제공해주는 들뢰즈의 새로움의 정확한 이유는 내 생각에는 아직 완벽히 파헤쳐지지 않았다.
― 아르노 빌라니, 「한국어판 서문」
의미의 논리와 감각의 논리는, 그리고 베이컨과 들뢰즈는 “우리는 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른다”는 스피노자의 아포리즘의 두 측면일 뿐일 것이다.
― 「감각의 논리」
생성은 다수성과 일의성이라는 두 개념의 굴절에 근거하여 가능하다. 그리고 이 두 개념은 자아를 “하나의 문턱, 두 다수성들 사이의 문”(MP 1980, 305쪽)으로, 또한 탈영토화의 공간으로 만든다.
― 「되기/됨/생성」
운동에 대한 새로운 모델은 분열증자의 정신을 해석한다기보다는 분열증자를 정의되고 있는 중인, 그러나 끊임없이 정의에 이르는 주체로서 기술한다.
― 「분열-분석」
운동-이미지와 시간-이미지는 이렇게 “주름”의 논리와 관계를 맺는다. 주름은 라이프니츠에 대한 바로크적이고 음악적인 재독서와 더불어 자신의 이론적 비약을 취하는 대립적 연속체에 다름 아니다.
― 「시간-이미지」
무엇보다도 들뢰즈와 가따리를 읽는 것이 단 하나의 사유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문제라면, 우리는 실제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유한다는 것, 그것은 여행하는 것이다”
― 「탈영토화/재영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