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빚의 마법 (화폐지배의 종말과 유대로서의 빚)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1950930
· 쪽수 : 3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1950930
· 쪽수 : 324쪽
책 소개
빚에 대해 우리가 지닌 가장 익숙한 감각은 그것이 지닌 억압적인 측면이다. 학자금 대출, 전세자금 대출, 자동차 대출 등 무수한 빚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고, 우리의 삶을 특정한 방식으로 조형한다. 우리는 빚을 갚기 위해 일을 해야 하고, 때로는 갚지 못해 죄를 짓기도 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6
서론 우리가 빚진 모든 것 13
1 일생에 단 한 번 23
2 불평등, 빈곤, 빚짐 64
3 영구 평화의 경제적 귀결 112
4 보노에게 보내는 편지 156
5 빚짐의 공간 198
6 빚의 마법, 또는 아이처럼 맑스 읽기 228
7 빚짐의 변증법 257
결론 누가 희년을 두려워하는가? 283
감사의 말 308
옮긴이 후기 309
인명 찾아보기 318
용어 찾아보기 321
리뷰
책속에서
위험의 순간에 우리는 임박한 붕괴의 미래상에 사로잡힐 필요가 없다. 대신 그러한 순간들은 … 확실성이라는 한 세대의 가치가 어떻게 재고되어야 하는지, 공통의 삶은 어떻게 다르게 배열될 수 있는지 보게 한다. 이것은 부는 우리가 서로에게, 즉 누구나 모두에게, 모두가 누군가에게 빚지고 있는 것에서 시작하고 끝난다는 인식에 기초하고 있다.
― 「1. 일생에 단 한 번」
어느 경우에도 빚짐으로부터 연대를 구축하려고 하는 위기의 정치학은 평등과 자유의 원리만을 들먹이는 개혁과는 매우 다르게 보일 것이 분명하다.
― 「2. 불평등, 빈곤, 빚짐」
매스미디어 노동 분업에서, 정치인은 사실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유명인사는 희망에 대해 거짓말을 합니다.
― 「4. 보노에게 보내는 편지」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