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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 무엇인가?

전쟁이란 무엇인가?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지은이), 김만수 (옮긴이)
  |  
갈무리
2018-05-2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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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 무엇인가?

책 정보

· 제목 : 전쟁이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근대철학 일반
· ISBN : 9788961951814
· 쪽수 : 352쪽

책 소개

『전쟁론』 독일어 원전 초판 제3권의 뒷부분에 있는 ‘부록’ 전체를 국내 최초로 완역한 것이다. 이로써 이 책의 역자 김만수와 갈무리 출판사는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세 권뿐만 아니라 『저작집』 세 권의 독일어 원전 초판을 국내 최초로 완역했다.

목차

제1부 전쟁이란 무엇인가 ― 『전쟁론』 부록 13
1. 저자가 1810년, 1811년, 1812년에 왕세자 전하께 한 군사 강의 개요 15
가우디 장군에게 제출한 초안 17
전쟁 수행의 제일 중요한 원칙 ― 왕세자 전하께 한 강의의 보완 23
2. 전투력의 유기적인 분할 81
3. 전술 계획 또는 전투 이론 계획의 초안 93
전술 연구 또는 전투 이론 연구의 길잡이 101

제2부 『전쟁이란 무엇인가』 해설 / 김만수 197
제1장 가우디 장군에게 제출한 초안 201
제2장 전쟁 수행의 제일 중요한 원칙 203
제3장 전투력의 유기적인 분할 221
제4장 전술 연구 또는 전투 이론 연구의 길잡이 225

제3부 『전쟁론』 관련 논문 271
제1장 클라우제비츠의 전쟁의 삼중성과 4세대 전쟁 이론 / 김만수 275
제2장 마르크스주의와 전쟁 / 에티엔 발리바르·임필수 303

찾아보기 331
후기 347

저자소개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Carl Philipp Gottlieb von Clausewitz)는 1780년 6월 1일에 막데부르크 근처의 부르크(Burg)에서 태어났고 1831년 11월 16일에 브레슬라우에서 사망했다. 프로이센의 장군이자 군사 개혁가로서 전쟁에 관한 불멸의 고전 『전쟁론』을 남겼다. 12살까지는 부르크의 라틴어 학교에서 약간의 학교 교육만 받았다. 7년 전쟁에 장교로 참전한 아버지가 프로이센 장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 덕분에 아들은 12살에 군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13살에 마인츠에서 처음 전투를 경험했고, 그 후 몇 년 동안 라인 강의 전투에 참전했다. 클라우제비츠의 부대가 노이루핀(Neuruppin)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1796~1801년에 공부할 시간을 가졌다. 프랑스 혁명, 군대, 정치에 관한 책을 읽고, 논리와 윤리에 관한 강의도 들었다. 좋은 추천서 덕분에 1801년 가을에 샤른호스트가 설립한 베를린의 군사 학교에 입학하여 평생의 스승이자 ‘정신적인 아버지’인 샤른호스트를 만나게 되었다. 1804년에 군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1806년에 아우구스트 왕자의 부관으로 예나와 아우어슈테트 전투에 참전하여 프랑스의 포로가 되었다. 1년 동안 프랑스에 있으면서 프로이센의 패배 원인을 분석하였다. 1807년 11월에 프로이센으로 돌아와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샤른호스트와 함께 4년 동안 프로이센 군대의 개혁 문제를 다루고 저술 활동을 했다. 1812년에는 프랑스에 대항하려고 프로이센을 떠나 러시아의 군대에 들어갔다. 나폴레옹 전쟁이 끝난 후에 3년 동안 그나이제나우의 참모장으로 코블렌츠에서 근무했고, 1818~1830년의 12년 동안 베를린의 일반 군사 학교의 교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복고 시대의 개혁가로서 군대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인물이었고, 교장으로 있는 동안 전투 부대로 보내달라는 모든 신청을 거부당했다. 교장이라는 한직에 있는 동안 자신의 전투 경험을 바탕으로 과거의 전쟁사와 전쟁 이론을 섭렵하여 『전쟁론』을 집필했다. 1830년에 비로소 포병 부대의 감독관으로 발령받았지만, 정신적인 고통에 따른 신경 쇠약과 1831년의 콜레라로 11월 16일에 브레슬라우에서 51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클라우제비츠와 그의 부인의 유해는 1971년에 폴란드의 브레슬라우에서 동독의 부르크의 묘지로 옮겨졌다. 비문의 글은 다음과 같다. “Amara Mors Amorem non separat.”(쓰라린 죽음도 사랑을 떼어 놓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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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서울 출생. 홍익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198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사회학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1987~1999년). 독일 보훔대학교 한국학과에서 객원교수를 지낸(1999~2001년) 후에 귀국하여 대전대, 고려대, 홍익대 등에서 사회학, 경제학, 정치경제학, 군사학을 강의했다. 『리영희 - 살아있는 신화』(2003년)와 『실업사회』(2004년)를 출간하고, 20여 편의 논문을 우리말과 독일어로 발표했다.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연구하여 『전쟁론』 독일어 원전을 완역하고 세 권으로 출간했다(2006~2009년). 2016년에는 『전쟁론』 독일어 원전 초판을 완역하여 출간하고(앞의 번역의 전면개정판), 『전쟁론 강의』(『전쟁론』의 해설서)를 출간했다. 2018년에는 『전쟁론』의 ‘부록’ 독일어 원전 초판을 완역하고 해설한 『전쟁이란 무엇인가』를 출간했다. 『전쟁이란 무엇인가』에는 클라우제비츠의 전쟁철학을 일관되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한 논문도 실었다. 2020년에는 한국의 클라우제비츠 연구 60년을 결산하는 『클라우제비츠와의 마주침』을 출간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교양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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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가 전쟁술에 대해 왕세자 전하께 드리는 것은 일시적인 지식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전하께서 최근의 전쟁사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제게는 특히 다음과 같은 것이 중요합니다. 즉 왕세자께 전쟁에 관해 분명한 개념을 드리는 것, 그것도 너무 장황하지 않고 왕세자의 능력을 너무 많이 요구하지 않는 방법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 가우디 장군에게 제출한 초안


전쟁 이론은 결정적인 지점에서 어떻게 물리적인 힘과 유리함의 우세를 얻을 수 있는지 하는 것을 주로 다룹니다. 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하면 이론은 정신적인 요소, 즉 적이 저지를 법한 실수, 대담한 행동이 만드는 인상, 심지어 아군 자신의 절망감 등을 계산하는 것도 가르칩니다. … 이런 상황 중에 제일 위험한 상황을 제일 자주 생각해야 하고, 그에 관해 의견이 일치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면 이성에 근거한 영웅적인 결단에 이르게 되고, 그 어떤 냉혹한 궤변가도 그 이성을 흔들 수 없습니다.
― 전쟁 수행의 제일 중요한 원칙


부대의 선을 길게 연결하는 것은 모두 피해야 합니다. 그것은 평행 공격을 할 때만 쓸 텐데, 그 공격은 오늘날 더 이상 목적에 맞지 않습니다. 하나하나의 사단은 상급 부대의 결정에 따르고 그 부대와 조화를 이루지만 개별적으로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 1개 사단은 (8000명에서 10,000명) 결코 하나의 소규모 전투가 아니라 2개나 3개, 심지어 4개의 소규모 전투를 하도록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미 여기에서 길게 연결된 선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전쟁 수행의 제일 중요한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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