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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와 정의

맑스와 정의

(자유주의에 대한 급진적 비판)

앨런 E. 뷰캐넌 (지은이), 이종은, 조현수 (옮긴이)
  |  
갈무리
2019-12-30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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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와 정의

책 정보

· 제목 : 맑스와 정의 (자유주의에 대한 급진적 비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마르크스주의 > 마르크스주의 일반
· ISBN : 9788961952262
· 쪽수 : 448쪽

책 소개

카이로스총서 62권. 롤스의 『정의론』과 그 이후 제출된 학계의 논의를 맑스주의의 입장과 비교 분석한 책이다. 맑스와 롤스의 이론의 장점과 단점을 깊이 있게 소개하고 있으며, 두 이론을 서로 대결시킬 때 드러나는 논리적 긴장을 추적하고 있다.

목차

7 감사의 말
9 서문
17 1장 헤겔철학적인 뿌리
46 2장 맑스의 평가적 관점
95 3장 착취와 소외
125 4장 정의와 권리에 대한 맑스의 비판
204 5장 혁명적 동기 부여와 합리성
240 6장 맑스와 롤스
365 7장 발전적인 비판적 결론
402 옮긴이 후기
411 후주
436 참고문헌
441 인명 찾아보기
443 용어 찾아보기

저자소개

앨런 E. 뷰캐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철학자, 윤리학자, 생명윤리학자로, 듀크 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이다. 1975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애리조나 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캠퍼스, 킹스칼리지런던 등에서 가르쳤다. 맑스, 응용윤리(특히 생명의료 윤리), 사회정의, 인권, 국제사법, 국제법의 기초 등에 관해서 여러 권의 책을 썼는데, 한국어로 번역된 저서로 『맑스와 정의』(2019), 『우연에서 선택으로』(공저, 2017), 『인간보다 나은 인간』(2015) 등이 있고, 그밖의 저서로 The Heart of Human Rights (2013), Beyond Humanity? The Ethics of Biomedical Enhancement (2011), Human Rights, Legitimacy, and the Use of Force (2009) 등이 있다. 또한, “Taking International Legality Seriously: A Methodology for Human Rights”(2018), “Institutional legitimacy”(2018)를 비롯하여 정치철학, 국제법 철학, 사회 도덕 인식론, 생명윤리 등을 주제로 하는 수십 편의 논문이 있다. 1983년에는 철학자로서 대통령 산하 의료윤리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하였고,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국립인간유전체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독립 생명윤리 연구 기관인 헤이스팅스 센터의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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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마부르크(Marburg) 대학에서 칼 마르크스의 정치이론, 정치사상, 정치경제학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와 인하대에서 연구교수 및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논문으로는 「칼 폴라니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기획과 진화’」, 「로자 룩셈부르크의 정치이론에 관한 소고」, 「맑스에 있어서의 언어와 정치」, 「‘노동’과 ‘잉여가치’ 생산의 관점에서 본 Karl Marx의 ‘권력’ 개념」, 『정치경제학비판』의 사회적 소통구조에 관한 일고찰」, 「애덤 스미스와 ‘공감’의 정치」, 「소통담론의 관점에서 본 애덤 스미스의 ‘도덕’과 ‘정치경제학’」,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에 나타난 스미스의 정치이론에 관한 소고」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이기적인 개인과 공감적인 도덕』, 『맑스와 자본』,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등이 있다. 역서로는 『현대정치이론』, 『맑스와 정의: 자유주의에 대한 급진적 비판』, 『정치학:현대정치의 이론과 실천』 외 다수가 있다. 줄곧 마르크스주의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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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석사. 미국 켄트주립대학교에서 「플라톤, 홉스, 롤스에서의 정치적 의무라는 개념과 그 개념의 상대성」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런던정치경제대학교, 튀빙겐대학교와 프라이부르크대학교, 모스크바 국제관계 및 세계경제연구소, 일본의 법정대학교와 오카야마대학교에서 객원 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명예교수이며 저서로 『정치와 윤리』, 『평등, 자유, 권리』, 『정의에 대하여』, 『사회정의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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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맑스의 테제는 분명하다. 즉 권리의 내용과 기능으로 인해 권리는 전(前)공산주의적 인간에게만 가치가 있을 뿐이다. 즉 자신의 동료들을 권리 원칙이 규정한 경계선의 배후에서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쳐다보는 고립된 개인에게만 말이다.
정치적 해방의 한계들에 대한 맑스의 훌륭한 비판은 그가 1843년 『유대인 문제에 대해』를 작성했을 때만큼이나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하다. 모든 진지한 규범적 정치 이론은,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목표에서 더 나아가, 서로 다른 개인이 행사할 권리의 실효에서의 평등을 달성하는 것이 가능한가의 문제를 다루어야만 한다. 실제로 정치적 평등이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공존할 수 있다는 기본적인 자유주의적 가정에 대한 맑스의 도전은 진지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의 목적은 이중적이다. 즉 아주 복잡한 맑스의 사상 내에서 정의에 대한 그의 사상을 재구성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재구성된 그의 입장을 정의에 관한 가장 훌륭한 동시대의 생각 가운데 어떤 것에 적용하는 것이다.
― 서문


맑스에게 유일한 대안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법률적 관계들을 필요하게 만드는 모든 요소는 계급 분할 사회에 특유한 것이고 계급 분할 사회와 함께 사라질 것이라고 말이다.
― 1장 헤겔철학적인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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