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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1960236
· 쪽수 : 311쪽
책 소개
목차
1장 Nature Color
1. 자연이 품은 색
신들의 정원, 자연-리비아의 별장 정원 벽화
태초에 빛이 있으라-얀 브뤼헐의 「지상의 천국」
초여름 들판을 수놓는 꽃-클로드 모네의 「개양귀비」
소리 없는 계절, 겨울-대(大) 피터르 브뤼헐의 「눈 속의 사냥꾼」
<과학의 팔레트-빛의 선물, 스펙트럼>
2. 신의 선물, 인간의 눈
본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니듯-니콜라 푸생의 「나르시스와 에코」
눈으로 보지만, 마음으로도 본다-존 에버렛 밀레이의 「눈먼 소녀」
눈먼 마음-대(大) 피터르 브뤼헐의 「맹인의 우화」
인간이 창조한 눈, 사진기-이드위어드 머이브리지의 「말의 구보」
<과학의 팔레트-눈의 이상, 색맹>
3. 자연의 팔레트, 하늘
하늘은 파란색이다-로자 보뇌르의 「니베르네의 경작」
저녁 하늘은 붉은색이다-클로드 로랭의 「석양이 드리운 항구」
휘몰아치는 격정의 하늘-윌리엄 터너의 「강과 작은 만이 멀리 보이는 풍경」
<과학의 팔레트-하늘의 산란작용>
2장 Real Color
1. 색을 발견하다
처음의 색은 생존이었다-라스코 동굴 벽화
데생보다 색이다-외젠 들라크루아의 「롯의 탈출」
꽃병에 만개한 색채의 향연-아브라함 미뇽의「돌 받침대 위 크리스털 물병 속의 꽃들 그리고 잠자리」
<논리의 팔레트-삼원색설>
2. 색을 비교하다
노랑과 파랑의 온도-툴루즈 로트레크의 「치장하는 여인」
등 돌린 색, 초록과 빨강-아우구스트 마케의 「산책」
초록, 빨강, 노랑의 극적인 삼중주-프란스시코 데 수르바란의 「성녀 아폴린」
<논리의 팔레트-동시대비 법칙>
3. 대문호 괴테, 색을 말하다
빛과 어둠에 반응하는 눈을 말하다-렘브란트의 「명상에 잠긴 철학자」
검은색과 흰색을 지각하는 눈을 말하다-엘 그레코의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경배하는 두 기증자」
괴테의 절대적인 끌림, 잔상-말레비치의 「빨간색의 사각형」
괴테의 그림자는 푸른색-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습작, 상반신, 빛의 효과」
<논리의 팔레트-괴테의 색채론>
3장 Color Story
1. 빨강
진리와 생명-장 말루엘의 「피에타」
강인한 내면의 힘-자크 루이 다비드의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불타는 열정과 욕망-에곤 실레, 「추기경과 수녀」
<심리의 팔레트-빨강>
2. 노랑
황금 같은 절대자의 권력-구스타브 클림트의 「다나에」
태양빛을 품은 해바라기-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불안과 위태로움-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무도회」
<심리의 팔레트-노랑>
3. 초록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색-니콜라 푸생의 「봄」
막 피어나는 생명의 파릇함-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못」
위험한 풋사과-폴 세잔의 「바구니가 있는 정물」
<심리의 팔레트-초록>
4. 파랑
하늘처럼 넓고 영원한 성모 마리아-도메티코 기를란다요의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끝없이 펼쳐진 신성함-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 별이 빛나는 밤」
얼음보다 차가운-카미유 피사로의 「하얀 서리」
<심리의 팔레트-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