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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지

(빈센트 반 고흐 편지 선집)

빈센트 반 고흐 (지은이), 박홍규 (옮긴이)
  |  
아트북스
2009-05-14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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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지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지 (빈센트 반 고흐 편지 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61960328
· 쪽수 : 800쪽

책 소개

반 고흐의 서간 선집. 그간 발췌나 부분 인용으로 등장했던 기존의 반 고흐 서간집과는 달리 각 편지의 전문을 실었다. 125통의 편지가 시간 순으로 배열되었고, 편지에 부쳐 각 시기의 반 고흐에 대한 역자 박홍규의 해설이 첨가되어 반 고흐의 삶을 전체적으로 조명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 편집 없이 만나는 반 고흐의 글솜씨는 기대 이상으로 뜨겁고 아름답다.

목차

삶과 예술의 열렬한 탐구자, 빈센트 반 고흐_옮긴이 글

초기 편지 1872년 8월-1879년 11월
보리나주 1879년 11월-1881년 4월
에텐 1881년 4월-12월
헤이그 1881년 12월-1883년 11월
누에넨 1883년 12월-1885년 11월
안트베르펜 1885년 11월-1886년 2월
파리 1886년 3월-1888년 2월
아를 1888년 2월-1889년 5월
생레미 1889년 5월-1890년 5월
오베르쉬르우아즈 1890년 5월-7월

빈센트 반 고흐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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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가 활동한 지역

저자소개

빈센트 반 고흐 (그림)    정보 더보기
인상주의가 표현주의가 되는 변화의 지점, 정확히 그 과도기의 그림을 그렸기에, 선구자로서 필연적으로 고독할 수밖에 없었던 화가.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브라반트의 쥔더르트에서 개신교 목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화랑을 운영하던 큰아버지 덕분에 일찍 미술계에 발을 들여놓지만, 목회자가 되려고 화랑을 그만두고 교사, 서점 직원, 전도사 등의 직업을 전전한다. 결국 27세에 뒤늦게 화가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동생 테오에게 생활비를 지원받으며 그림 공부에 열중한다. 데생을 제외하고도 유화를 900여 점이나 그렸는데, 안타깝게도 관리 부실로 많은 작품이 사라졌다. 평소에 우울증을 앓던 빈센트는 1888년 아를에서 고갱과의 협업이 실패로 끝나며 첫 번째 발작을 일으켰고, 이후 계속해서 졸도와 발작 증세에 시달리다가 1890년 오베르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형을 잃은 깊은 슬픔 때문인지 테오도 지병이 악화되어 반 년 후에 사망했다. 미망인이 된 테오의 아내 요안나 봉어르가 남편의 서랍장을 꽉 채우고 있던 두 형제의 편지들을 꺼내 읽다가, 이 글들이 빈센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먼저 작품전을 기획해 개최했고, 이후 668통(다른 지인들과 나눈 편지까지 합하면 900여 통)의 편지들을 직접 번역해서 1914년 《빈센트 반 고흐의 서신집》을 출간했다. 테오와 요안나의 아들이자 화가의 동명의 조카인 V.W.반 고흐가 새로 발견된 편지들을 추가하고 보강해서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을 출간했고, 이후에도 프랑스 갈리마르판 등 다양한 번역출간과 연구 및 편지 발굴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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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로스쿨, 노팅엄대학, 프랑크푸르트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비판적 태도의 저술을 이어왔으며, 다수의 책을 집필하거나 우리말로 옮겼다. 2007년에 간디의 『자서전: 나의 진실 추구 이야기』를 번역한 뒤 『남아프리카에서의 사티아그라하』와 『인도의 자치』를 번역하였다. 이는 각각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남아프리카에서의 사티아그라하』(2016), 『간디가 말하는 자치의 정신』(2017)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영혼의 지도자 간디에게 배우는 리더의 철학』(2012)과 『함석헌과 간디』(2015)를 썼고, 루이스 피셔의 간디 평전 『간디의 삶과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겼다. 번역한 『자서전』과 집필한 『영혼의 지도자 간디에게 배우는 리더의 철학』은 대한민국의 책 중 유일하게 인도의 국립 간디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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