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빠와 떠나는 유럽 미술 여행

아빠와 떠나는 유럽 미술 여행

(22곳의 미술관에서 보낸 40일)

강두필 (지은이)
  |  
아트북스
2009-09-14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200원 -5% 0원 480원 14,7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000원 -10% 600원 10,200원 >

책 이미지

아빠와 떠나는 유럽 미술 여행

책 정보

· 제목 : 아빠와 떠나는 유럽 미술 여행 (22곳의 미술관에서 보낸 40일)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1960410
· 쪽수 : 320쪽

책 소개

그림을 지도 삼아 유럽을 달린다!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을 지나 이탈리아까지 아빠와 아들이 펼치는 40일 간의 유럽 미술 탐험. 저자는 어느 날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의 예술 담당 기자 조너선 존스가 자신의 블로그에 발표한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걸작 20'을 접하고, 미술작품은 직접 보아야 진가를 알 수 있다는 그의 글에 공감하게 되었다.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을 떠올리며, 아들의 창의력과 감성 발달을 위해 ‘진짜 명화’를 보여주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이렇게 해서 조너선 존스의 명작 리스트를 지도 삼아

목차

프롤로그 | 아빠와 민석, 여행을 시작하다

20시간으로는 부족한 런던
드디어 여행 시작 / 스무 시간으로는 부족해!
온 세계에서 가져온 유물로 가득 찬 영국박물관
어디로 가야 할까? / 엘긴마블 논쟁
내셔널갤러리에서 명작의 향연을 즐기다
이쪽에서만 볼 수 있어! / 그냥 초상화가 아니야 / 보티첼리를 바꾼 그림 / 민석의 첫 숙제/ 그림 위에 옷이 있네! / 성인이 평범해 보이는 이유 / 전부 다 상징이라고? / 여신은 되고, 여자는 안 돼 / 결혼한 것 맞아? / 절대로 빌려주지 않을거야 / ★art in ads1 잡히지 마세요!
작지만 알찬 코톨드갤러리 51
마네의 마지막 걸작

그림 읽는 재미를 열어준 파리
그래도 하루는 놀아야지!
이색 파업중인 루브르
「모나리자」를 둘러싼 끝없는 추측 / ★art in ads2 이젠 마음 놓고 웃어요!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 비밀의 주문, 콘트라포스토 / ★art in ads3 생활에 스며든 예술작품 / 완벽한 테크닉, 철저한 상징 / 자연에 신화를 담아 / 그림에서 역사를 읽다
★art in ads4 니케의 날개와 나이키 / 민석, 숙제를 마치다 / ★ art in ads5 아디다스가 패러디한 나폴레옹 대관식
차분하게 인상주의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오르세 미술관 91
현대 회화의 시작 / ★art in ads6 뒤집힌 상황 / 그림 속 인물들은 누구일까? / 비너스는 누구를 보고 있을까? / 사진 같은 회화 / ★art in ads7 드가의 화풍으로 그려낸 퍼실의 세제 광고

암스테르담에서 그림 욕심을 발견하다
암스테르담으로
사진 촬영 금지!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어두움이 낳은 오해
고흐의 10년을 그대로 담아낸 반 고흐 미술관
고흐를 닮은 구두 / 고흐의 첫 번째 그림? / 푸른 하늘에 그린 사랑 / 생애 첫 작업 공간 / ★art in ads8 고흐를 웃게 한 파이저사의 광고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역사를 보다
정신없이 뛰어다닌 마드리드 / 여기가 이룬이야 아니야?
스페인 왕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프라도 미술관
전쟁의 잔인함 / 이 자화상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 어둠과 공포 / 휴관일을 확인하세요!
마술 같은 한마디, 가우디의 바르셀로나로 인도하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 동화 같은 구엘 공원 / 파리에 도착

벨기에에서 스위스까지
우리 이제 어디로 가지?
벨기에에서 가장 큰 왕립미술관
평범한 마을을 그림에 담다 / 예술과 정치, 재능과 시대 / 실망스러웠던 오줌싸개 소년의 동상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을 찾아라! / 북구의 「모나리자」 / ★art in ads9 다이아몬드 광고에 사용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예수를 담아낸 그림들을 찾아서 172
그림을 펼치면 그 안에 또 그림이! / 1년에 두 번만 열리는 비밀스러운 퍼즐 /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 바젤의 거리를 걷다 / 화가의 메시지 / 예수님께서 이렇게 돌아가시다니!
동화같은 탱글리 미술관 191

이탈리아에서 그림을 읽기 시작한 민석
멀고도 험난한 밀라노 가는 길
예약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사도 / ★art in ads 10 성스러운 것과 패러디 사이의 갈등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 가볍게 둘러 본 피사
피렌체에서 작품을 통해 성서를 읽다
철통 같은 방탄 유리 속 명화 / ★art in ads11 순결함과 아름다움의 모티브
완성작을 능가하는 거장의 미완성작 「동방박사의 경배」/ 이야기보다 더 실감나는 조각
★art in ads12 다비드상 다리는 왜 그렇게 되었을까? / 절망 가운데 내딛는 인류의 첫 발걸음
로마에서 만난 명작들
저건 뿔이 아니야 / 문 닫았을 리 없어 / 천장과 벽이 모두 그림이야! / 이정도는 참아야지!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가르기 / ★art in ads13 신이 내려 준 것은 무엇일까? / 민석의 놀라운 적응력
나폴리 그리고 시라쿠사
어린이와 입장료 / 낯선 그림 속 숨은 이야기 / 용암을 뒤집어 쓴 미라는 어디에? / 배를 타고 시칠리아로 / 1년 후에 들어갈 수 있는 곳 / 여행의 시작이 된 그림

얼마 남지 않은 여행, 포기할 수 없는 명화. 마드리드, 헤이그, 파리
1,700 킬로미터를 달리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잘츠부르크로
모차르트와 잘츠부르크 / 언제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 라면과 함께한 마지막 밤 / 우리의 그림 중독 / 평화로운 아침 / 「게르니카」가 방탄유리를 입었다고? / 예술가가 좋아졌어요!
/ 마드리드에서 어수선해진 부자 / 8월 14일, 다시 태어난 민석!
찾아가기 그리고 상상하기
그림을 못 본다면 진짜 풍경이라도! / 풍경화 두 점으로 정상에 서다 / 엑스트라도 하늘의 별따기?!
고흐의 마지막 장소, 오베르쉬르우아즈
고흐, 영화와 노랫말의 주인공이 되다 / 고흐의 불안함이 보여 / ★art in ads14 LG가 만든 고흐의 하루 / 마지막까지! / 꿈같은 시간, 값진 경험들

민석의 그림 리스트
에필로그 | 예술이 아이들의 재산이다
TIP! 알고 가세요!

저자소개

강두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9년부터 한동대학교 언론정보문화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 학사,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프랑스 파리1대학Universite Paris 1에서 다큐멘터리 DEA를 수료하고,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영상커뮤니케이션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임권택 감독 영화의 조감독, 광고대행사 코래드에서 CF 프로듀서 및 감독을 맡았고, 파리에서 프로덕션 CLAP 35의 대표 감독을 지냈다. 줄곧 미술에 관심을 가지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미술 관련 책을 저술하고 있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아빠와 떠나는 유럽 미술 여행』, 『아빠와 떠나는 세계 미술 여행』(출간 예정)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때? 내셔널갤러리의「암굴의 성모」와 다른 점을 찾았니?”
“네. 영국의 내셔널갤러리의 암굴의 성모에서는 천사 우리엘이 그냥 요한을 바라보고만 있었는데, 루브르의 그림에는 요한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어요. 내셔널갤러리에서는 아기 예수와 마리아, 요한의 머리 위에 천사 표시도 있었고요.”
“천사 표시? 아, 그건 후광이라고 하는 거야. 후광이 생겨서 세 사람이 더 눈에 띄지? 작품 속에서 중요한 인물들을 부각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신성한 존재라는 의미도 있단다.”
“아빠,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어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갖고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오, 그런 착각을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내셔널갤러리에서 십자가를 들고 있었던 사람은 요한이란다.”
“왜 요한이 십자가를 가지고 있어요? 십자가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거잖아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가지고 있을 땐 보통 고통의 의미로서 쓰인 거야. 그런데 그림에서 가느다란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어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 사람은 백발백중 요한이야. 요한은 그리스도가 임하실 것을 전하는 역할을 하거든. 그 역할의 상징으로 이렇게 이 지팡이 같은 십자가 를 가지고 다니는 거야.”
“오호, 그렇구나!” - 본문 ‘민석, 숙제를 마치다’, 2장「그림 읽는 재미를 열어준 파리」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