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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1961073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머릿그림_버네사 데이비스
책머리에_줄리아 로스먼
애나 베나로야
소피 블랙콜
질 블리스
샘 보스마
칼레프 브라운
태드 카펜터
젠 코레이스
크리스천 데필리포
롭 던레이비
오스틴 잉글리시
카밀라 엥만
벤 파이너
세라조 프리든
애비 헨드릭슨
라르스 헨켈
제시카 히슈
케이티 호란
메그 헌트
캐런 클라센
채드 쿠리
매트 레인스
레나타 리우스카
앨릭스 루커스
그래디 맥퍼린
테드 맥그래스
앤디 J. 밀러
윌 밀러
마크 멀로니
로런 나세프
앤더스 닐슨
로라 박
레이프 파슨스
클로디아 피어슨
마이크 페리
줄리아 포트
줄리아 로스먼
카르멘 세고비아
리지 스튜어트
마이크 수달
아이작 토빈
제니 볼보프스키
벤 K. 보스
지은이와 옮긴이
감사의 글
리뷰
책속에서
스케치북은 내게 여행 일기와도 같다. 집을 나올 때면 언제나 가방 속에 스케치북 한 권은 꼭 챙긴다. 지하철을 타고 가까운 맨해튼에 가든 24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호주에 가든 상관없이 말이다. 스케치북은 여행의 기념품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한다. 나는 집에서 떠나 있을 때 매일 그림을 그린다. _소피 블랙콜
나에게 스케치북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재료를 실험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드로잉이나 회화 작업을 할 때는 굉장히 멋진 걸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종종 느낀다. 반면 스케치북은 훨씬 부담이 없다. 어떤 것을 망치더라도 전혀 상관없다. 여전히 빈 페이지들이 남아 있으니까. 그리고 누구에게 보여줄 의무도 없다. 스케치북은 자신의 것이니까. _크리스천 데필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