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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키즈

저스트 키즈

(패티 스미스와 로버트 메이플소프 젊은 날의 자화상)

패티 스미스 (지은이), 박소울 (옮긴이)
  |  
아트북스
2012-09-28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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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키즈

책 정보

· 제목 : 저스트 키즈 (패티 스미스와 로버트 메이플소프 젊은 날의 자화상)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야기
· ISBN : 9788961961172
· 쪽수 : 384쪽

책 소개

‘펑크 음악의 대모’이자 여성 뮤지션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목, 패티 스미스의 자서전이다. 패티 스미스와 로버트 메이플소프 두 사람이 지나온 강렬했던 젊은 날의 행보가 패티 스미스 특유의 솔직한 언어로 한 편의 소설처럼 펼쳐진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이별 010
월요일의 아이들 013
저스트 키즈 051
첼시 호텔 123
다른 길을 가면서도 함께 275
하느님 곁으로 331

못 다한 이야기 356
로버트의 책상에 관하여 372

로버트 메이플소프 연대기
패티 스미스 연대기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패티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뮤지션, 작가, 공연예술가이자 시각예술가. 1946년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에 시와 록을 융합한 음악으로 펑크 신에 돌풍을 일으켰고 1975년 발매한 데뷔 앨범 『호시스』는 『롤링스톤스』가 선정한 ‘세계의 명반 10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1973년 처음 드로잉전을 가진 후 전 세계에서 〈이상한 전령〉 〈랜드 250〉 〈카메라 솔로〉 〈베일〉 〈18개 역〉 등의 전시회를 열며 전방위적 예술가로 활동해왔다. 패티 스미스는 2005년 프랑스 문화부에서 문예공로훈장을 받았고 2007년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올랐으며, 미국 작곡가·작가·출판인협회창립자상, 스웨덴 폴라음악상, PEN 아메리카 문학공로상을 받았다. 2010년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저스트 키즈』를 포함해 『달에서의 하룻밤』 『M 트레인』 『몰입』 등 여러 산문집과 시집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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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판기획자로 10여 년간 일하며 다수의 도서를 기획, 편집해서 펴냈다. 현재 프리랜서 기획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스트 키즈》를 번역했으며 《나를 더 사랑하는 법》,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키친 앤 소울> 시리즈 등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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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둘 다 일을 나가느라 바쁜 데다 콘서트를 보거나 영화를 보러 갈 형편이 안 됐다. 앨범을 사는 것도 힘들어, 있는 앨범을 반복해서 들었다. 엘리노어 스테버가 부른 『마담 버터플라이』, 존 콜트레인의 『러브 수프림』, 롤링스톤스의 『비트윈 더 버튼스』, 조앤 바에즈, 밥 딜런의 『블론드 온 블론드』를 주구장창 들었다. 로버트는 바닐라 퍼지 밴드나 팀 버클리, 팀 하딘 같은 뮤지션을 알려주었고, 그의 『히스토리 오브 모타운』은 우리 둘이 사랑을 속삭이는 밤에 배경음악이 되어주곤 했다.
- 「저스트 키즈」에서


6월 초, 발레리 솔라나스가 앤디 워홀을 저격했다. (……) 그는 앤디 워홀을 상당히 좋아했고, 가장 중요한 동시대 예술가로 여겼다. 마치 영웅을 동경하듯 그를 숭배했다. 콕토나 영화감독이자 시인인 파졸리니처럼 삶과 예술을 분리하지 않은 예술가들을 존경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존경한 사람은 은색으로 치장한 스튜디오 팩토리 안에서 인간의 미장센을 기록한 예술가, 바로 앤디 워홀이었다. 나는 앤디 워홀에 대해서 로버트와 생각이 달랐다. 그의 작품은 내가 별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문화를 표방했다. 그의 캠벨수프 캔 작품을 싫어했고, 전혀 공감할 수도 없었다. 나는 동시대를 투사하고 모방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추구하여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예술가를 존경했다.
- 「저스트 키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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