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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조선 예술에 미치다 (무색미학으로 본 한국인의 미의식)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공예/도자
· ISBN : 9788961962858
· 쪽수 : 3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공예/도자
· ISBN : 9788961962858
· 쪽수 : 336쪽
책 소개
저자에게 오랜 수집 인생의 완성을 맛보게 해준 항아리를 시작으로, 조선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조선이 미를 보는 기준, 도자기에 깃든 한국인의 미의식에 관한 이야기를 소장품과 함께 들려준다.
목차
서문
1. 조선 도자기와 예술의 개념
2. 조선 도자기와 원효사상
3. 조선 도자기의 단순미
*수집 이야기__골동에는 귀신이 산다
4. 조선 예술, 색의 성질
*수집 이야기__안목과의 싸움
5. 조선 예술, 선의 성질
*수집 이야기__우리 골동 문화의 그늘
6. 조선 도자기의 이해
*수집 이야기__골동, 지지고 볶고 짝지어 주기
7. 조선 사발의 이해
*수집 이야기__수집의 비결과 엿 바꿔 먹은 그림
8. 조선 도자기의 평가
발문
참고자료
저자소개
책속에서
“원효가 생각하는 이 일심의 시각에서 예술을 바라보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풀린다. 심미성과 실용성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이기 때문이다. 단지 그 둘은 현실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을 뿐이다.”_「조선 도자기의 예술의 개념」에서
“단 한번에 본질을 꿰차기 위한 노력, 그 증거가 바로 조선 도자기에 있는 부정형이고 파형이다. 과감하게 생략된 그림, 또 꾸밈이나 거짓이 없고 수수하게 느껴지는 빛깔 등 누가 보든지 그것은 평범하고 단순하게 생겼다는 것을 알게끔 표현한다.”_「조선 도자기의 단순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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