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조선기행록

조선기행록

(100년 만에 만나는 일본인 지질학자의 한반도 남부 답사기)

고토 분지로 (지은이), 손일 (옮긴이)
  |  
푸른길
2010-11-10
  |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7,000원 -10% 0원 1,500원 25,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조선기행록

책 정보

· 제목 : 조선기행록 (100년 만에 만나는 일본인 지질학자의 한반도 남부 답사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62911435
· 쪽수 : 428쪽

책 소개

일본 메이지 시대의 대표적인 지질학자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있는 '태백산맥, 소백산맥' 등과 같은 산맥 명칭과 그 체계를 최초로 창안한 인물로 알려져 있는 고토 분지로. 부산대 지리학과 손일 교수가 고토 분지로가 쓴 대표적인 글 2편을 발굴, 책으로 묶었다.

목차

서론

1장 1차 횡단여행
부산 | 마산포 | 진주
목포에서 남평, 동복, 옥과를 경유해 순창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지질 노트

2장 2차 횡단여행
목포 | 광주 | 남원 | 대구 | 해안 여행 그리고 경주로

3장 3차 횡단여행
Ⅰ. 전주-남원 간 지질단면
Ⅱ. 상부경상계 분지 혹은 노령산맥 지역
진안에서 용담과 무주까지 추가 답사
매가 혹은 마카우-대흑산군도의 한 도서
제주도

4장 요약
A. 기후
B. 산지
C. 지질층의 요약

후기
도판

부록 - 조선 산맥론
1. 서론
2. 조선의 북부와 남부
3. 산맥론
A. 한 지역
a. 중국 시스템
b. 조선 시스템
c. 한산산맥
B. 개마지역
a. 랴오둥 산맥
b. 조선 시스템
C. 고조선 지역
4. 결론 및 요약
도판

옮기고 나서 - 고토 분지로의 생애와 업적

저자소개

고토 분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메이지 시대 일본의 대표적인 지질학자이다. 1881년 동경대학 지질학과를 졸업한 그는 4년간의 독일 유학을 거쳐 1886년부터 동경대 교수로 역임한 후 1935년 향년 79세로 사망했다. 고토 분지로는 서양 지질학의 일본 도입 과정과 정책에 절대적인 기여를 하였고 전문학술지 『지학잡지(地學雜誌)』의 창간에 관여했다. 또한 현 일본지질학회의 전신인 동경지질학회의 창립과 『지질학잡지』의 발행에도 크게 기여했다. 학문적으로는 지질학과 지형학, 암석학 등의 분야에서 특기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우리나라 지리, 지질과 관련해서는 “An Orographic Sketch of Korea(조선 산맥론)”, “Jouneys through Korea. First Contribution(한반도 기행)”, A catalogue of the romanized geographical names of Korea by Koto and Kanazawa(고토ㆍ가나자와식 로마자 조선 지명 목록) 등의 논고를 남겼다.
펼치기
손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일본 오카야마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2세로, 1961년 귀국 후 부산에서 초·중등학교를 다녔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경상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전임강사로 교수직을 시작했고, 2017년 2월 부산대학교에서 명예퇴직했다. 그사이 (사)대한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15년에는 대한지리학회 학술상도 받았다. 초창기 연구주제는 하천수문지형학과 통계지도였으나, 이후 한반도 산맥과 산지체계로 관심이 옮겨갔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저서와 번역 책을 발간하였다. 교수직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16세기, 19세기라는 세계사적 전환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우선 16세기 유럽의 상업지도학 발달과 메르카토르의 1569년 세계지도의 탄생을 정리해 『1569년 메르카토르 세계지도의 인문학』을 출간하였다. 또한 19세기 동아시아 최대 다이내믹이라 할 수 있는 메이지 유신에 관심을 가지면서 마리우스 잰슨 교수의 『사카모토 료마와 메이지 유신』을 번역했는데, 그 와중에 우리나라에 근대 지구과학이 도입되는 과정과 한반도 산맥론을 추적하면서 『조선기행록』과 『한반도 지형론』도 번역하였다. 퇴직을 앞두고 ‘인생 작업’이라는 각오로 다시금 메이지 유신이란 주제를 끄집어 들었다. 이번에는 메이지 유신의 상징적 인물인 사카모토 료마와는 정반대편, 다시 말해 삿초 사관에 묻혀 버린 막부 측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펼쳤다. 메이지 신정부에 무력 저항하면서 막말 홋카이도 공화국 총재라는 특별한 이력을 지녔던 에노모토 다케아키의 인생역정을 통해, 막말과 메이지 초기 일본이 경험했던 미증유의 다이내믹을 그리고자 했다. 그 결과가 『幕末의 풍운아 에노모토 다케아키와 메이지 유신』이다. 퇴임 후 잠시 송파경찰서 뒷골목에서 1인 식당 <동락>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결국 송충이 솔잎 먹는다고 쟁여 놓았던 원고 다시 꺼내 들었다. 이번 책 『메이지유신의 선봉: 사쓰마와 시마즈 히사미쓰』에서는 사쓰마 번을 하나로 묶어 막말 교토 정국을 주도한 사쓰마의 국부 시마즈 히사미쓰(島津久光)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어느 개인의 영웅적 결단이 아니라 사쓰마 번이라는 집단의 매 순간 결정이 어떻게 막말의 대혼돈을 헤쳐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나아가 메이지 신정부 탄생이라는 엄청난 결과에까지 도달하게 되었는가를 살펴보려 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