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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모든 것

날씨의 모든 것

케빈 하일 (지은이), 박선엽, 박정재, 최종남 (옮긴이)
  |  
푸른길
2014-09-01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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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모든 것

책 정보

· 제목 : 날씨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기상학/기후
· ISBN : 9788962912623
· 쪽수 : 448쪽

책 소개

모두가 궁금해하는 일상생활 속 날씨에 관한 1,000여 가지 질문과 대답. 사람들이 널리 알고 있는 날씨 관련 용어에서부터 독자에게 생소한 전문 기상 용어까지 다양한 과학 용어를 흥미로운 요소를 가미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지은이 서문
옮긴이 서문

제1장 날씨의 기초
용어 정리/ 관련 기관/ 측정 관련 해설/ 날씨에 관한 역사/ 계절
제2장 대기권
대기에 대하여/ 공기와 기압/ 대기층의 구분/ 오존층/ 바람/ 폭풍
제3장 온도에 대하여
온도 측정/ 열/ 추위
제4장 구름과 강수
구름/ 강수/ 습도/ 얼음과 눈, 우박, 서리
제5장 악천후
눈보라와 눈사태/ 허리케인과 몬순, 그리고 열대 폭풍/ 홍수/ 토네이도
제6장 대기 현상
번개/ 천둥과 폭퐁우/ 무지개와 기타 아름다운 기상 현상
제7장 지리학, 해양학, 그리고 기상
판구조론/ 비, 얼음, 지리학/ 화산/ 해양학과 기상/ 해류
제8장 우주의 기상
달/ 해/ 태양 흑점과 태양 활동/ 자기장/ 밴 앨런 벨트/ 중성 미자/ 우주선/
유성, 운석, 소행성, 혜성
제9장 인간과 날씨
인간의 영향/ 오염 일반/ 대기 오염/ 수질 오염/ 방사능
제10장 기후 변화
기후 일반/ 빙하기/ 지구 온난화
제11장 현대 기상학
기상 예보/ 레이더/ 인공위성/ 기상학 관련 직업
색인

저자소개

케빈 하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양한 주제들을 담고 있는 도서를 집필하였거나 편찬하였다. 그가 집필한 책으로는 『동물의 권리(Animal Rights)』, 『성인 법원에서의 청소년 재판(The Trial of Juveniles as Adults)』, 『댐과 제 방(Dams and Levees)』, 『시저 차베스(Cesar Chavez)』, 『센토(Centaurs)』, 『유령선(Ghost Ships)』, 『ESP』, 『붉은삼나무 옆 작은 동물원: 포터 동물원에 대한 이야기(Little Zoo by the Red Cedar: The Story of Potter Park Zoo)』 등과, 이 책 『날씨의 모든 것(The Handy Weather Answer Book)』과 같은 시리즈의 수학편, 지질학편, 해부학편 등 다양한 과학서들이 있다. 현재 미시간 주 메이슨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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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위성 자료를 이용한 기후, 식생 변화, 보건 문제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미국 하와이대학교 지리학 및 환경과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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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엽의 다른 책 >
박정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거쳐, 미국 UC 버클리대학교에서 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책임연구원, 전남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근무했으며, 현재 서 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 분야는 생물지리학, 고기후학, 고생태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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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고기후학으로 석사 학위를 얻은 후,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종관기상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의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 지리학과에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영역은 응용기후학으로서, 기후의 변동에 따른 인간과 사회의 변화를 연구한다. 또한 레이더와 위성을 이용하여 악기상으로 인한 지표 환경의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고기후와 관련한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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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관절염을 앓고 있는 일부의 사람들이 비가 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무릎이 아프거나 이가 욱신거리고 몸의 다른 곳이 아픈 것으로 비바람이 몰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정말로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은 습도가 높아지고 기압이 낮아지는 것을 느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실제로 습도의 증가와 기압의 감소 모두가 비바람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려 주는 좋은 지표이다.


하늘에서 물고기, 개구리, 곤충 들이 비처럼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사실일까?
사실이다. 영어의 ‘raining cats and dogs’는 비가 억수같이 내린다는 표현이다. 하지만 실제로 개구리나 메뚜기, 물고기와 다른 기이한 생물체들이 비와 함께 내렸다는 믿을 만한 보고는 많다. 그 예로, 1873년 미국의 대중을 위한 과학 잡지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은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폭풍이 칠 때 하늘에서 개구리가 떨어졌다는 기사를 실었다. 1901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폭풍은 비와 함께 개구리와 두꺼비를 내렸다. 비교적 최근인 1995년에는 영국 셰필드에서 개구리 폭풍이 불어닥쳤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양서류가 하늘에서 비처럼 떨어지는 현상은 용오름(waterspout)이 개구리나 두꺼비를 낚아채서 하늘로 떠올리면, 상층 대기의 탁월풍이 이들을 멀리로 날려보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될 수 있다.
하늘에서 물고기가 떨어지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로 설명될 수 있다. 2006년 9월에 캘리포니아 주 폴섬에 사는 한 부부는 물고기가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보고하였다. 같은 해에 인도의 만나에서도 같은 현상을 본 목격자가 있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용오름이 돛단배 정도의 물체를 들어올릴 만한 시속 320km나 되는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새를 비롯한 날아다니는 곤충들도 희생자가 될 수 있다.
새들이 강한 폭풍을 만나 다치거나 길을 잃어서 땅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얼마든지 추정이 가능하다. 메뚜기나 귀뚜라미 같은 작은 곤충들은 쉽게 이러한 폭풍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 그 예로 1988년에 카리브 해에서 엄청난 메뚜기 비가 내렸는데, 기상학자들은 북아프리카의 붉은 메뚜기 떼가 강풍에 붙잡혀 카리브 해까지 날려 가서 생긴 것으로 추정하였다.


토네이도가 음악의 역사를 거의 바꿀 뻔한 적이 있나?
미국에서 발생한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 간 토네이도의 목록 중 위에서 네 번째 토네이도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1935~1977)의 고향인 미시시피 주 투펠로에서 발생하였다. 토네이도가 발생한 1936년 4월 5일에 엘비스는 갓난아기였지만, 2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 간 이 토네이도로부터 생명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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