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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계절이라면 가을쯤 왔습니다

삶이 계절이라면 가을쯤 왔습니다

(어느 문화정책학자가 사랑한시간, 공간 그리고 인간)

이흥재 (지은이), 강석태 (그림)
  |  
푸른길
2019-12-3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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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계절이라면 가을쯤 왔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삶이 계절이라면 가을쯤 왔습니다 (어느 문화정책학자가 사랑한시간, 공간 그리고 인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62918489
· 쪽수 : 240쪽

책 소개

삶의 많은 계절을 문화정책학자로 살아온 이흥재 교수가 중년의 나이에서 추억하는 옛 시절 이야기와 현재의 문화예술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엮은 에세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구성은 단순히 계절을 의미하기보다도 중년의 삶을 큰 토막으로 나눈 것이다.

목차

하나. 봄에는, 그리운 사람을
1. 언 땅 뚫고 나온 잔디처럼
2. 엉이와 양이, 추억 친구
3. 산은 푸르고 꽃은 타네
4. 복숭아꽃, 어머니꽃
5. 시간변주곡
6. 감동유산
7. 이야기 좋아하면 부자된다
8. 손으로 생명을 말하다
9. 딸의 지갑, 아버지 지갑
10. 나와 뇌
11. 해와 달, 그 위에 사람
12. 맞춤, 미학과 공학
13. 느티나무, 백일홍나무, 오얏나무 선생님

둘. 여름에는, 하릴없이 산책을
1. 뽑기와 꼽기, 신이 성질나면
2. 빵으로 뻥치기
3. 눈꽃 천사 개
4. 바나나와 어린애, 유전자 동족
5. 여행에서 만난 지식
6. 어린 왕자와 어른 왕자
7. 호 부자 추사 김정희
8. 산타 할배 모셔오기
9. 술(術)과 도(道)
10. 시간 공간 인간, 간 맞추기
11. 전국이 통째로 부엌
12. 남산언덕 한양공원

셋. 가을에는, 전시장을 서성이고
1. 달리의 치즈시계
2. 시간협주곡
3. 수(樹)와 목(木), 고도를 기다리는 나무
4. 현수선이 좋아
5. 후식으로 눈맛
6. 심(心)과 기(氣)
7. 정지된 시간을 거부하는
8. 포도알 문화예술
9. 나무꾼과 낚시꾼, 딱 한 수 위아래
10. 형상(形象)에서 형상(形像)으로
11. 피카소의 한 달
12. 그린 신념, 세한도
13. 시간의 코뚜레
14. 예술을 가꾸는 2년과 20년

넷. 겨울에는, 고요히 성찰한다
1. 진시황도 못 태운 책
2. 하게요, 그러게요
3. 고래와 노인, 그렇게라도
4. 폭력을 쪼그라트린 문화예술
5. 시로 일어나 예로 서다
6. 지푸라기와 메추라기
7. 도도새와 솔개
8. 몸 밖에 둔 나, 인공지능
9. 권력의 저주, 지식의 저주
10. 순화(順化)와 순화(醇化)
11. 인류(人流)와 문류(文流)
12. 행복보험, 소박이 삶
13. 모델 아내와 심봉사
14. 술잔과 도마
15. 카레맛 명함
16. 행복한 행복(行福)
17. 언제나 마음은 해피엔딩

다섯. 환승 레슨
1. 운명의 계단 앞에서, 허세와 헤세

책 말미에서 나누는 이야기

저자소개

이흥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임실 삼계(任實 三溪) 땅에서 태어나 자연의 품에서 나무들과 친구로 지냈다. 호남가에서 ‘나무 나무 임실’이라 부르는 곳이다. 어렸을 때 곧은 대나무가 좋아 호를 죽사(竹士)라고 지었고, 청년 시절에는 높은 산과 넓은 물에 마음을 두려고 완보(岏潽)라 했다.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KDI는 홍릉 숲속에 있었는데, 연구실 창가에서 흐드러지게 꽃을 피운 목련나무가 맑은 피를 끓게 해주었다. 중년에는 문화정책, 문화경제, 문화사회 분야에서 ‘문화로(文華路) 이야기꽃’을 피우는 연구와 교육을 펼치며 단정한 나무로 살았다. 유난히 작고 샛노란 잎이 수북한 은행나무가 정겨웠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정년퇴직을 했다. 요즘에는 아침이면 남산 산책길에서 빼곡한 나무들과 수다를 떤다. 해 질 녘에는 한강 물길을 따라 순한 햇살을 즐기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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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태 (그림)    정보 더보기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포도나무 가득한 마당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어린 왕자를 주제로 한 따뜻한 감성과 행복한 메시지를 담은 작업으로 17회의 개인전과 아트경남 초대작가, 어반브레이크 초대작가 등 다수의 기획·단체전에 참가하였다. 코트라(KOTRA) 주관 사회적기업 콜라보레이션, 수협은행, ABL생명과 아트콜라보를 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주한 프랑스문화원, 남해군청, 순천 기적의 도서관,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창원 한마음병원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저서로는 《어린 왕자에게 말을 걸다》, 그린 책으로 《삶이 계절이라면 가을쯤 왔습니다》 등이 있다. 지금은 앞마당에 수국(水菊)이 예쁜 작업실에서 어린 왕자 이야기로 일상의 행복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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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심(芝心)이라는 단어를 오래전에 우연히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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