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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2920581
· 쪽수 : 372쪽
책 소개
목차
1권
서문 7
머리말 11
옛길과 나의 길 18
01. 도로원표에서 평구역으로 23
출발 첫째 날 | 도로원표의 솟대 | 종각 | 동묘 | 선농단 | 첫째 날 저녁 | 둘째날 새벽 | 서울 안녕! 경기도 입구 | 둘째 날 오전 | 김육 선생 신도비 | 희미한 평구역[1]
02. 봉안역을 찾아서 45
셋째 날 | 된장찌개 | 팔당역 | 봉안마을 입구 | 봉안역[2] | 다산축제
03. 지나친 오빈역 57
동남장의 하루 휴식 | 양수리를 떠나며 | 두물머리 | 용담대교의 허수아비 | 국수리에서 양근까지 | 주막은 뉴스센터 | 외도 1 | 사나사 | 지나친 오빈역[3] | 양평 도착
04. 양평에서 73
7일째 | 양근나루 | 여주로! | 흑수로 돌아드니 | 여주경계 | 파사성 | 이포나루 | 대신리
05. 여주로 88
집 떠난 지 9일째 | 주막터미널 | 여주까지 8km | 여로의 전기 | 신륵사 가을 강변 | 남한강의 나루터 | 드라이브 길찾기 | 양화나루 양화역[4] | 마애불
06. 부라우나루와 우만이나루 102
여주를 떠나며 | 금요일 오후 | 부라우나루와 신진역[5] | 우만이나루의 사공 | 흔암나루 | 점동의 주막 | 점동면사무소 | 흔바위나루 | 홍수이야기 | 조포나루의 참사 | 흔바위 | 1만년 전 흔암 선사유적지 | 시골양반맛집
07. 처음 본 안평역마을 빗돌 123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 청미천 | 처음 보는 안평역[6]마을 | 삼합리 | 경기도를 벗어나
08. 가흥역을 찾아서 133
강원도 원주군 보론면 | 처음 만난 선주 | 흥원창 | 두 번째 보는 국보 제59호 법천사 지광국사 탑비 | 이제는 충주로 | 좀재는 동양화의 길 | 남한강의 늦가을 | 다시 충청도로 | 여관이라는 곳은 | 목계장터 | 가흥역[7]은 어디에| 돌아온 길 | 객사의 등불 | 관아공원 | 자료를 뒤지며 | 연원역을 찾아서 | 김예식선생 | 두 번째 방문객 | 중앙탑 | 중원의 사림
09. 용궁이 된 황강역을 찾아서 168
교회가 된 연원찰방역[8] | 황강역으로 | 마지막재 | 물 속에 잠긴 길을 버리고 | 물안보 수안보 | 미륵사 | 36번 국도 | 민박 | 민속놀이 학교 | 지도 | 산책 | 수산역을 찾아서 | 산전리 | 수석 | 간디학교 | 타이탄학술조사단 | 계란재, 드디어 죽령 옛길목에 다시 서다 | 가을소풍 | 옥순봉 | 정방사 | 다방세미나 | 역말의 마구간을 찾아서 | 주막의 아침 | 거꾸로 가는 길, 조풀막 | 원대리 | 수산면 | 마방 | 봉화재 | 물위를 걷는 남자 | 용궁이 된 황강역[9] | 주막의 등불 | 박가분할머니
10. 단양의 장림역 221
옛길 수소문 | 구단양으로 | 단성에서 장림[11]으로 | 구단양 | 다시 만난 중앙선 | 11번째 단양 장림역 | 생각해보니 | 사인암 계곡 | 심마니 산신령 | 집 떠난 지 27일째 | 네 번째 국보
2권
11. 죽령 그리고 풍기의 찰방역 13
죽령을 넘으며 | 또아리굴 | 옛길의 원형, 죽령고개 | 죽령의 주막 | 풍기에서 | 낙동강의 물줄기 | 풍기호텔 |창락 찰방역[12]의 주춧돌 | 창보역을 찾아서 | 철로가의 창보역[13]
12. 영주에서 44
영주 시내 | 박석홍 선생의 역마을 이야기 | 영주에서 | 영주 산책 | 소장수의 길 | 다시 길 위로 | 길이 들려주는 말 | 평은역[14] | 대한민국 이 경사 | 공민왕이 머문 고개, 왕류(王留) | 하니껴? 하더이다 | 찢어진 발가락 | 처음 본 옛길 지도
13. 안동의 옹천 - 안기찰방역 - 운산역 67
36일째 | 장로(長老) | 옹천역[15] | 안동의 안기역으로 | 제비원의 마애불 | 37일째 | 안동시청 가는 길 | 단원이 찰방이었던 안기역[16] | 운산역으로 | 두 개의 탑 | 운산역[17]
14. 의성의 철파와 청로역 90
의성으로 | 점심 | 철파역[18] | 의성에서 | 청로역을 찾아서 탑리로 | 우직한 석공 | 의성을 떠나며 | 잠시 영천에 들러 | 우울한 일요일 | 따뜻한 등불 | 왜 이렇게 긴 이야기를 | 영천시청 문화관광과 | 뒤로 걷는 남자 | 다시 제자리로 | 느티나무 몇 그루 | 청로역[19]
15. 희미한 그림자, 우곡역 121
우곡역 | 민박 휴심 | 구전의 우보역[20] | 외도 2 | 팔공산의 동쪽 | 일연의 삼국유사 | 주민등록증 | 의흥현의 일동장유가 | 다시 길 위로 | 갑현마을의 고가
16. 쏟아진 신녕의 찰방 선정비 142
지명이야기 | 방황 | 신녕의 향교 | 쏟아진 찰방 선정비 | 다산과 찰방 | 다시 길에서 | 대학입시 수능일 | 신녕의 전교 하도 선생 | 신녕의 찰방역[21] | 외도 3, 은해사 | 탱자울타리와 대나무 숲 | 다시 영천 청통역으로 | 황성 옛터에 | 영천의 밤 | PC방의 종군기자
17. 철조망이 막은 길 171
고딩이 | 청통역[22]은 어디에 | 철조망이 막은 길 | 정훈장교 | 경주로 | 철로와 고속도로와 나 | 분지와 도시국가 | 목월의 고향 | 알 수 없는 아화역[23]
18. 경주의 만남과 이별 187
추어탕 | 경주박물관 | 경주 유적 지도 | 처음 보는 지도 위의 역 표시 | 인적 끊긴 불국사 관광단지 | 재회 | 이튿날 | 다시 영천의 모량역[24]으로 | 조선통신사와 조양각 | 호연정의 청통역 | 미국식 주막 | 경주문화원 | 한 장의 그림 | 경주의 방황 | 걸어서 신문왕릉까지 | 어머니의 제사 | 송별 | 중앙선 경주역의 이별 | 울산대학교
19. 한삼건 교수 216
51일째 저녁, J교수 | H교수 | 한삼건 교수 | 잠 못 이루는 밤 |외교관 숙소(館) | 공무원 숙소(客舍) | 민관공용숙소 | 절을 숙소로 이용 | 원(院) | 민간주도의 숙소 주막 | 다시 경주로 | 경주읍성 | 다시 신문왕릉에서 | 조역[25]을 찾아서 | 신라의 달밤 | 영지 | 구어역[26]을 찾아서
20. 치술령을 넘어서 254
수첩을 잃어버리고 | 드디어 경상남도로 | 치술령 | -하니껴? | 부산 80km, 울산시청 15km | 부평역[27] | 푸른 바다 | 일출 | 다시 울산으로 | 다시 7번 국도에 | 웅촌면 | 구내식당 | 서중마을 간곡역 | 간곡역[28]을 지나서 | 아월역을 찾아서 | 드디어 부산 경계에 | 아월역[29] | 선돌 | 소산역[30]은 어디에 | 재첩국 | 옛길은 부산에서 더 어려워 | 집 떠나고 두 달째 | 봉화 | 동래부사접왜사도 | 그림 속의 휴산역[31]
21. 동래부사 따라 걷기 293
휴산역과 고래뜰 | 광제교 | 하마정 | 자성대 | 부산은 큰 도시였나? | 부산은 어디에 |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 왜관 | 설문은 세관일까, 입국심사대일까?
22. 현해탄을 바라보며 308
대마도까지 가보기로 하고 | 이병선 교수 | 동래읍성 산책 | 국제부두 | 다시 치술령을 바라보며 | 이즈하라에서 | 항구는 서로 닮아서 | 집으로
후기 : 후기 322
길에서 만난 사람들 324
길에서 묻고 답하다 342
부록 : 경사좌로[죽령대로] 31역 일람표 358
탐사 일정표 360
참고문헌 365
도와주신 분들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