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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임영주 (지은이)
  |  
노란우산
2013-03-27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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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책 정보

· 제목 :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63056227
· 쪽수 : 256쪽

책 소개

임영주 박사가 가정에서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방법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오랜 기간 유아교육 현장에 몸담아 오는 한편, 부모교육 강연을 통해 부모로서 지녀야 할 가치관과 올바른 양육태도에 관해 쉼 없이 이야기해온 임영주 박사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명체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부모님들 덕분입니다


Part 1. 자기주도적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과 생활습관
01. 자기주도적 학습만큼 중요한 자기주도적 생활습관
02. 상위 1퍼센트 아이, 식탁 예절부터 키워라
03. 어른과 아이 사이
04. 모든 Q와 유머감각은 통한다
05. ‘자기이해지능’을 발달시키는 부모
Special column 리더(leader)는 리더(reader)다

Part 2. 마마보이, 마마걸로 키우는 부모
01. 엄마, 나 어떡해
02. 위험한 아빠, 딸바보 아빠
03. 아이에게 상처를 가르치는 부모
04. 믿음직한 국군장병 아저씨가 그리운 이유
05. 이 시대 부모들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Special column 가르치는 발음보다 들려주는 발음이 중요하다

Part 3.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부모의 말, 말, 말
01. 맞지 말고 때리래요
02. 분명히 말로 맞을 거야
03. 언어는 매직, 이제는 부드러운 소통의 시대
04. 어른의 말 한마디
05. 노블레스 오블리주, ‘미안해’의 위력
Special column 공감하며 말하기

Part 4. 자녀교육의 열쇠, 행복한 가정
01. 어느 은둔형 외톨이가 일으킨 참사
02. 엄마, 미역국 많이 드세요
03. 너에 대해 알고 싶어
04.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아는 당신은 말 통하는 부모
05. 자녀교육의 열쇠, 행복한 가정
Special column 부모의 말이 형제자매 사이를 결정한다


에필로그 내 아이의 말을 위한 시

저자소개

임영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많은 상담과 강연에서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 잘 키우는 부모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대한민국 최고 부모교육 전문가. EBS 〈부모〉 〈다큐프라임〉,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화법, 아빠 육아, 황혼육아 등 육아의 현실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네이버 TV, 유튜브, 칼럼으로 부모교육, 관계심리 상담가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열세 살 말공부』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책 읽어주기의 기적』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딸아 삶의 비밀은 여기에 있단다』 등이 있다.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 『임영주 박사의 그림책 육아』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도서인 세종도서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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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원 빠지지 않고 잘 가면 흐뭇해하고, 공부 잘하면 기절할 듯 고마워하는 우리 부모님의 마음. 책 보고 있으면 그저 감사해서 뭐든지 다해주고 싶고, 공부한다고 하면 자기 주변 정리는 어찌해놓든 엄마가 알아서 치우고, 공부만 잘하면 아이의 짜증쯤이야 귀여운 응석으로 받아들이는 엄마. 엄마의 감정 중심에 아이의 ‘공부’가 놓여 있으니, 아이의 공부만 중요할 뿐 정작 아이를 나이만 먹은 ‘무능아’로 만드는 건 아닌지 세상 밖으로 나서니 좀 더 객관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케네디 가의 밥상에는 대화도 있었지만 ‘예절’이 기본이었습니다. 먹고 싶다고 아무 때나 먹고, 눕고 싶다고 아무 데나 눕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절제가 있는 것이 예절입니다. 밥상에서의 예절은 ‘때가 되었을 때’ 먹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식탁 예절은 자신이 앉아야 할 곳에 앉는 것입니다. 밥 한 숟가락 입에 물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 거실을 돌아다니는 아이 뒤를 엄마가 졸졸 따라다니며 음식을 입에 넣어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부모는 먹는 것만으로 그저 감사하고 고마워서 ‘옳지, 잘 먹네’ 하며 신통방통 대견해합니다. ‘아직 어려서……’라는 말로 모든 것을 합리화시키면 안 됩니다. 먹는 것은 품위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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