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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부모의 말, 아이의 말)

임영주 (지은이)
  |  
노란우산
2013-12-02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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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책 정보

· 제목 :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부모의 말, 아이의 말)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63056746
· 쪽수 : 272쪽

책 소개

부모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자신의 교육철학을 실제 현장에서 접한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낸 생생한 육아서이다. 저자는 아들이 엄마와 다른 성(性)을 가진 '남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엄마와 다른 아들을 이해하고 잘 키울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명체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부모님들 덕분입니다

Part 01. 남자아이,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라
차이와 차별은 다르다

01 ‘딸과 아들은 다르다’는 사실부터 인정하자
02 아들은 창의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03 남자애들, 정직한 거야 고지식한 거야?
04 공감화 능력, 체계화 능력이 뛰어난 우리 아들들
05 아들은 실수하면서 성장한다
06 아들에겐 한 번에 한 가지씩 얘기하라

Part 02. 우리 아들 멋진 남자로 키우기 프로젝트
감성 포인트를 자극하라

01 수렵시대의 남성성을 가진 아들
02 남자아이 키우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03 ‘남자아이의 효심’을 일깨우는 아들 키우기
04 남자아이 리더십 키우기
05 마마보이의 위험
06 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Part 03. 칭찬은 아들을 춤추게 한다
아들은 칭찬을 먹고 자란다

01 아이를 신나게 해주는 부모의 말, 추임새
02 먼저 해야 할 말, 나중에 해야 할 말
03 내가 이렇게 큰 건 다 부모님 때문이에요
04 이름은 기분 나쁠 때만 부르는 것
05 상황중개하기 칭찬

Part 04. 엄마, 아빠 이렇게 키워주세요
안에서 이것만은 꼭 알려주자

01 아들과 가훈을 만들자
02 아빠가 바라는 남성상으로 아들 키우기
03 엄마의 섬세함과 아들의 무던함이 만나다
04 아빠와 아들의 이중주
05 암 프라우드 오브 마이 맘
06 오줌을 정확히 조준하게 하라
07 아들의 성(性)

에필로그 거룩한 이름 내 이름은 부모입니다

저자소개

임영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많은 상담과 강연에서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 잘 키우는 부모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대한민국 최고 부모교육 전문가. EBS 〈부모〉 〈다큐프라임〉,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화법, 아빠 육아, 황혼육아 등 육아의 현실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네이버 TV, 유튜브, 칼럼으로 부모교육, 관계심리 상담가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열세 살 말공부』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책 읽어주기의 기적』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딸아 삶의 비밀은 여기에 있단다』 등이 있다.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 『임영주 박사의 그림책 육아』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도서인 세종도서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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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잠깐 멈추기’를 하세요. 아이의 반복되는 실수 앞에서 어떤 부모도 관대해지기가 쉽지 않지만 순간 소리 지르고, 순식간에 화내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 이제 아들의 실수 앞에서 먼저 숨부터 고르고 상황을 관찰한 다음 그 후에 아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나서 부모가 할 말을 하면 좋겠습니다. 아들의 실수를 놓고 어른다운 언행을 하는가, 부모의 편견으로 판단하는 폭력을 휘두르는가는 인격에 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인격은 위기의 순간에 드러납니다.


동연이를 데리러 와보니 지저분해진 옷이 먼저 보입니다. 색깔을 보니 반찬이나 음식 종류를 흘려 지르잡아준 것도 같습니다. 이럴 때 ‘또 지저분해졌구나’로 상황을 읽지 말고 ‘음식을 맛있게 먹었구나’로 해석해주세요. 깨작거리며 먹는 아이보다 적극적으로 먹는 아들일수록 옷에 음식을 떨어뜨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잘 먹었구나’로 인정해주세요. 아들에게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라고 하고 친구의 좋은 면을 보라고 수없이 조언하며 살 것입니다. 엄마부터 해보면 어떨까요. 설령 어제도 옷을 더럽혔고 그제도 그랬다 해도 하루 종일 헤어졌다 반갑게 만난 모자 사이인데 옷 버린 것부터 탓하기에는 아직 아들은 어립니다. 넉넉히 이해하고 품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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