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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관점을 디자인하라

부모의 관점을 디자인하라

이화자 (지은이)
  |  
노란우산
2015-03-16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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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관점을 디자인하라

책 정보

· 제목 : 부모의 관점을 디자인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63056845
· 쪽수 : 216쪽

책 소개

내 아이를 명품 인재로 만드는 행복하고 똑똑한 자녀교육 지침서. 부모관점디자이너인 저자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왜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관점을 새롭게 디자인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해야 부모의 관점을 새롭게 디자인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저자의 글 부모의 관점을 바꾸면 아이가 바뀐다

part1. 틀 속에 갇힌 생각
1. 루빈의 컵
자녀를 크게 키운 위대한 부모 이야기 1
2. 한 끗 차이에서 오는 관점의 힘
3.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자
4. 보이지 않는 본질까지 살펴보자
5. 자녀를 크게 키운 위대한 부모 이야기 2
6. 익숙한 것과 결별하고 변화를 받아들여라
7. 선 밖으로 칠해도 괜찮아
8. 직선적 사고와 입체적 사고
9. 차라리 자녀를 울려라
10. 정답이 아니라 자신만의 답을 찾게 하라

part2. 긍정의 눈으로 아이를 보라
1. 실수해도 괜찮아
자녀를 크게 키운 위대한 부모 이야기 3
2. 긍정의 생각이 긍정의 영향을 만든다
자녀를 크게 키운 위대한 부모 이야기 4
3. 산만한 아이는 창의성이 있다
자녀를 크게 키운 위대한 부모 이야기 5
4. 단점을 다르게 보면 장점이 된다
5. 비교 프레임을 날려버려라
6. 생각의 크기가 행복의 크기다
7. 생각의 회로를 열어두어라
8. 마음의 힘,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라

part3. 행복하게 소통하기
1. 마음의 벽을 깨야 소통이 된다
2.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3. 아이의 욕구를 파악하라
자녀를 크게 키운 위대한 부모 이야기 6
4. 아이를 설득해서 내 편이 되게 하라
5. 그릴 수 있는 가장 큰 꿈을 꾸게 하라
6. 상처를 자각하지 않으면 대물림된다
7. 부모는 가정을 경영하는 CEO이다
8. 아이는 부모의 VIP 고객이다
9. 아이가 행복한 가정이 명품 가정이다
10. 꿈이 있는 부모가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저자소개

이화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자부모교육연구소장. 초등학교 교사. 서울교육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과 구미에서 교사 생활을 하며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초등상담 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구미문학협회가 주최하는 구미예술제에서 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구미문화원 주최 백일장 시 부문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25년 동안의 교사 경험과 세 아이의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부모와 함께 자녀 교육을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부모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울교보문고, 도립구미도서관, 울산강남교육청, 부여교육청, 서울등마초등학교, 대전여고 등에서 다수의 부모 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저서로는 <내 아이의 속도> <행복한 엄마수업> <버킷리스트3> <엄마는 아이의 미래다> <나를 깨우는 힘> <부모의 관점을 디자인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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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차라리 자녀를 울려라 中
부모는 아이가 어리더라도 어떤 일을 대신 해주고, 대신 결정하는 일을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하다못해 ‘흰 우유’를 먹을 건지 ‘딸기 우유’를 먹을 건지도 아이가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엄마에게 부탁한다면 아이가 울더라도 단호하게 거절하자. 유치원 가방을 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옷을 입고 양말을 신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숙제와 준비물의 경우는 함께 알림장을 보고 혼자 할 수 있는 정도라면 스스로 하게 두어야 한다. 아이가 미처 준비해 가지 못해 선생님께 혼이 난다 해도 책임감과 독립심을 일찍 키워줄 수 있어 유익하다. 다 자란 아이가 부모 곁에서 응석받이로 남는 난감한 일을 겪지 않으려면 말이다. 차라리 아이를 울려라.


생각의 크기가 행복의 크기다 中
아이는 자신이 잘할 수 있다고 믿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고, 잘할 수 없다고 여기는 일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는 반두라의 ‘자기효능 自己效能 self-efficacy’ 개념과도 일맥상통한다. 자기효능이란 지식사전에 의하면 주어진 행동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것이라는 한 개인의 신념을 말한다. 아이가 도형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고 체육 시간에 뜀틀을 잘 뛰어넘을 수 있다는 믿음 자체가 자기 효능이다.
연관되어 결과기대 outcome expectation 개념도 살펴보자. 이는 어떤 행위를 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아는 것이다.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 칭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이 정확한 대답을 잘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한 아이가 있다고 하자. 그 아이는 결과기대는 높지만 자기효능은 낮다고 할 수 있다.
장차 당면하게 될 과제를 잘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의미하는 자기효능은 미래지향적이다. 자기효능이 높으면 수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더 노력하며 스트레스와 불안은 적게 경험한다고 한다. 즉 자기효능이 높으면 성취도가 높다.
교육심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아이가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동기와 성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렇다면 아이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부모가 일상에서 아이의 자기효능을 높일 수 있는 자극제역할을 충분히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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