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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논쟁 수업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논쟁 수업

신지영, 김열매 (지은이), 박연옥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2017-11-0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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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논쟁 수업

책 정보

· 제목 :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논쟁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88963192468
· 쪽수 : 128쪽

책 소개

초등학생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찬반이 팽팽한 8가지 쟁점을 통해 논쟁을 배우는 토론 입문서이자, 논리적인 사고와 소통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줄 어린이 교양서이다.

목차

작가의 말 4
민주주의는 꼭 필요한 걸까? 10 ·논쟁_민주주의 : 카이사르와 브루투스 20
나쁜 짓을 한 사람의 신상은 공개되도 괜찮은 걸까? 26 ·논쟁_신상 공개 제도 : 『주홍글씨』와 낙인 효과 36
내 생명은 온전히 나의 것일까? 40 ·논쟁_안락사 : 죽음의 의사와 안락사 50
CCTV는 확대되어야 할까? 54 ·논쟁_CCTV : 『1984년』과 감시 사회 66
모두 똑같은 교육을 받아야 할까? 70 ·논쟁_교육 평준화 : 엿 사건과 평준화 80
인간도 복제할 수 있을까? 84 ·논쟁_인간 복제 : 복제 양 돌리와 인간 복제 94
다른 문화는 언제나 존중받아야 할까? 98 ·논쟁_문화 상대주의 :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과 문화 상대주의 108
환경 보호와 개발은 함께할 수 있을까? 114 ·논쟁_자연 개발 : 『침묵의 봄』과 리우 환경 회의 124

저자소개

신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래된 집과 골목을 좋아한다.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잘 들여다보지 못한다. 시를 쓰는 이유이다.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푸른문학상 새로운 평론가상을 수상했고,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부문을 수상했다. 청소년시집 『넌 아직 몰라도 돼』, 『해피 버스데이 우리동네』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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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어린이를 위한 인문 교양서를 연구,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도전 생존 퀴즈』(공저), 『처음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 코딩』(공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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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옥 (그림)    정보 더보기
귀여운 강아지와 남편과 살고 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일은 그림 그리기, 강아지와 산책하기예요. 앞으로도 오래도록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 살고 싶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오빠랑 나랑》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햄버거가 뚝!》, 《아홉 살 선생님》, 《토론은 싸움이 아니야!》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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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CCTV는 확대되어야 할까?
종현: 난 키가 쑥 크기 전까진 덩치가 작았었어. 그래서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어. CCTV가 설치되면 그런 애들이 설치는 일이 줄어들 거야.
은경: 물론 CCTV가 나쁜 행동들을 줄어들게 할 수는 있어.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그대가로 우리가 생활하는 게 전부 남에게 보이게 될지도 몰라. 몰래 숨어서 코를 파는 것도 걸릴걸? 너도 아까 내가 카메라 얘기했을 때 화냈잖아!


모두가 똑같은 교육을 받아야 할까?
은경: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로 학교를 나누면 왠지 기분이 나쁘지 않아? 차별받는 거 같고 말이야. 학교라는 게 공부만 하러 가는 곳은 아니잖아. 친구들 만나서 놀기도 해야지. 성연아! 너도 그렇지?
성연: 아니! 미안한데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난 수업 시간에 자꾸 딴짓을 하게 돼. 수업이 너무 쉬워서. 그런데 더 웃긴 거 말해 줄까? 우리 반 꼴찌 민성이도 수업 시간에 딴짓을 한다는 거야. 걔는 그 수업이 너무 어려운 거지. 공부를 잘하는 애도, 공부를 못하는 애도 딴짓할 바엔 그냥 수준별로 다른 학교를 다니는 게 낫지 않아?


다른 문화는 언제나 존중받아야 할까?
경민: 히나가 싫다는데 지은이 너 왜 이래. 상대방의 생각은 존중해야지. 도덕 시간에 다른 사람들의 문화를 인정해야 한다고 배웠잖아.
지은: 그래도 그렇지. 아무리 다른 문화를 존중한다고 해도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는 문화까지 인정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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