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수상한 편의점

수상한 편의점

박현숙 (지은이), 장서영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2018-04-03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700원 -10% 0원 650원 11,0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800원 -10% 440원 7,480원 >

책 이미지

수상한 편의점

책 정보

· 제목 : 수상한 편의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3192642
· 쪽수 : 200쪽

책 소개

북멘토 가치동화 28권. 폭설로 공항에 갇힌 사람들과 편의점에 남은 빵 하나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재난에 대처하는 언론과 사회의 태도를 꼬집는다. 무엇보다 작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나보다 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치 있고 훈훈하게 그렸다.

목차

어쩌다 효도 여행에 7 /여행길이 고생길 19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34 /편의점 주인의 말이 46 /감기를 얕잡아 봐서는 안 된다 61 /너와는 절교야 72 /이상한 소문 85 /공항에서 4박 5일째 97 /이상한 일 107 /편의점에 빵 귀신이? 116 /헛소문일까, 진짜일까 132 /편의점 앞에 어슬렁거리지 마라 141 /편의점을 지켜라 151 /돌고 도는 빵 162 /어떤 대책도 세울 수 없는 상황 172 /공항에서 7박 8일 183 /작가의 말 198

저자소개

박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입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국경을 넘는 아이들》 《무무무 무지개 택배》 《마트 사장 구드래곤》 《이상한 초대장》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수상한 식당》 《기다려》 《수상한 편의점》 《뻔뻔한 가족》 《위풍당당 왕이 엄마》 《수상한 도서관》 《수상한 화장실》 《수상한 운동장》 《수상한 기차역》 《수상한 방송실》 《수상한 놀이터》 《수상한 지하실》 《수상한 교장실》 《수상한 고물상》 《궁금한 아파트》 《궁금한 편의점》 《빨간 구미호 - 사라진 학교 고양이》 《고민 해결사 콧구멍 11호 - 귀뚜라미 방송 사고》 등 많은 책을 썼습니다.
펼치기
장서영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양반에서 노비까지 조선의 신분 제도》 《엽전과 함께 굴러가는 조선의 경제》 《붓끝에서 묵향으로 피어나는 우리 그림》 《블랑카 플로르》 《엄마 찾아 삼만리》 《풀을 엮어서 은혜를 갚다》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수상한 식당》 《수상한 편의점》 《수상한 도서관》 《수상한 기차역》 《수상한 방송실》 외에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저는 이 섬에서 태어나고 여태 살았습니다. 눈이 이렇게 내린 거는 처음 봐요. 이 정도 눈이 아니어도 비행기가 뜨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무튼 이 편의점에 언제 다시 물건이 채워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 빵은 여기 빵 진열대에 올려놓을 테니 정말 꼭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 드시도록 하세요.” “다들 꼭 필요하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 무스 머리 할아버지가 소리쳤다.


“폭설이 내릴 줄도 몰랐고 강풍이 몰아칠 줄도 몰랐고. 그럼 아는 게 뭔가? 나중에 우리가 다 굶어 죽고 나면 그때는 굶어 죽을 줄 몰랐다고 그럴 건가” 무스 머리 할아버지는 허리에 손을 올리고 소리쳤다.


밤이 되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사실은 편의점 주인이 이 섬에서 아주 유명한 조폭이라네요. 그러니까 빵을 하나 남겨 놓은 것은 돈을 뜯어내기 위한 꼬투리를 잡으려고 덫을 놓은 거래요. 함부로 손댔다가는 큰일 난대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