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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동굴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한국역사교육학회 (지은이), 송진욱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2018-09-28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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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책 정보

· 제목 :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동굴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63192796
· 쪽수 : 200쪽

책 소개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과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역사책’, ‘어린이들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역사책’을 표방한 새로운 어린이 한국사 시리즈이다. 1권은 인류가 동굴에 살았던 시대부터 혼란했던 조선 전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 나의 이야기도 역사가 될 수 있을까?
1. 돌 도구로 사냥도 하고, 농사도 짓고
2. 고인돌을 만들고, 청동검을 만들고
3. 첫 나라 고조선의 탄생
4. 산성은 더 높게, 절은 더 크게
5. 타고난 신분이 능력보다 중요해
6. 평화로운 부처님의 나라를 향하여
7. 발해가 만든 평화의 길을 따라서
8. 활기차고 개방적인 고려 사람들
9. 고려 사람들이 꿈꾼 나라
10. 몽골과 싸우며 세계와 만나다
11. 한글이 알려주는 조선의 모습
12. 농사짓는 사람, 글공부하는 사람, 시중드는 사람
13. 조선을 뒤흔든 전쟁 속으로

저자소개

한국역사교육학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 교육의 이론과 실천을 연구하는 학회로, 2005년에 설립되었다. 역사 교사를 비롯하여 역사 및 역사 교육 연구자 등 역사 교육을 발전시키고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고자 하는 모두에게 활동 공간을 열어 두고 있다. 학회지인 『역사교육연구』를 연 3회 발행하여, 현장의 상황을 알리고 문제점을 찾아내며 해결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정현 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입니다. 한국역사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이 책을 기획하고 감수했습니다. 구준모 부산 부경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입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동국 부산 내성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역사 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생들과 역사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 역사 수업의 길잡이』를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썼습니다. 김민수 부산 만덕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입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 고대사 여행』, 『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등을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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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욱 (그림)    정보 더보기
돈키호테보다 로시난테를 꿈꾸는 만화가이며 성균관대학교에서 화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습니다. 언제나 아이다운 순수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시절 CA반에서 만화 강사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 『일등 아이 바보 엄마』, 『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고품격 유머』, 『행복이 뭐 별건가요』, 『소문난 애나 로쉬』 등이 있고, 개인 작품으로 『하트라떼: 스타벅스에서 떠는 달콤한 수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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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안녕! 나는 송국리에 사는 구리야. 우리 마을은 실개천을 낀 야트막한 산 위에 있어. 굵은 나무 기둥 울타리가 마을을 빙 둘러싸고 있고, 그 앞으로 도랑이 흘러. 높은 망루에 올라가면 누가 우리 마을을 공격해 오는지 금방 알 수 있어.
요즘 마을 사람들은 농사일로 바빠. 반달 돌칼로 곡식 이삭을 잘라내 햇볕에 말리고, 또 마을 공동 창고로 옮겨야 하거든. 공동 창고는 군장님이 관리하셔.


“성벽에 사다리를 대고 올라가라!”
사기가 오를 대로 오른 당나라 군사들이 안시성 성벽을 새까맣게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성문을 굳게 지켜라!”
고구려 군사들은 성벽 중간 중간에 튀어나온 ‘치’로 몰려가 세 방향에서 공격을 퍼부어 당나라군이 성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성문 양쪽의 망루에서 화살 세례가 빗발치자 당나라 군사들은 제대로 공격할 수 없었다. 하루에도 예닐곱 차례씩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지만 안시성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주인어른의 손님이 오면 참외 모양 청자 술병과 포도 무늬 청자 술병에 술을 부어 가져다드려. 술병을 들고 갈 때는 숨도 쉬지 않고 조심조심 가야 해. 떨어뜨렸다가는 눈물이 쏙 빠지게 혼날 거야. 푸른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최고급 청자 술병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래. 궁궐이나 큰 절, 귀족 가문에서 주문하면 청자 기술자가 만들어서 보내 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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