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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프레젠테이션/회의 > 프레젠테이션
· ISBN : 9788963220444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프롤로그 2
part 1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 싶다면 마인드부터 바꿔라
01 최초 1분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02 5초 안에 당신부터 설득하라
03 적절히 포장된 프레젠테이션이 먹히는 전략이 된다
04 누구를 설득해야 하는가?
05 무대 공포증 극복하기
06 프레젠테이션의 99%는 기획안이 결정한다
07 프레젠테이션의 카리스마는 솔직함과 자신감이다
08 아이디어는 창의적으로 표현은 논리적으로
09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법
part 2 잘된 프레젠테이션의 비법을 해부하라
01 다양한 프레젠테이션을 들어라
02 프리젠터의 복장, 시선, 몸짓, 그리고 말투를 기록하라
03 잘된 프레젠테이션에는 재미난 스토리가 있다
04 글쓰기로 배우는 말하기 훈련
05 타당성 있는 질문과 답을 상상하라
06 매력적인 전개 만들기
07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에는 감동이 있다
08 핵심과 결론을 이끌어내는 기술을 배워라
09 롤 모델을 만들어라
10 실패한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하라
part 3 먹히는 프레젠테이션은 말솜씨부터 다르다
01 머리로 말하고 입으로 소리낸다
02 머릿속 말하기 능력 100% 활용법
03 모호한 발성부터 바꿔라
04 정확한 발음을 위한 특별 훈련 3가지
05 3색 발음 ‘의’ 마스터하기
06 복식호흡으로 톤의 힘을 길러라
07 말의 종류
08 소리의 종류
09 5가지 말소리 표현 기술
10 사투리도 맛깔나게 고치면 무기가 된다
part 4 프레젠테이션을 살리는 9가지 기술
01 10장을 1장으로 만드는 축약 기술
02 상황별 프레젠테이션 대처 기술
03 간단하지만 먹히는 제목과 카피 만드는 법
04 순간을 잡는 비주얼 활용법
05 스토리 정리 기술을 만들어라
06 성공률 100%를 위한 예행연습 활용법
07 당황하지 않는 상황 대처법
08 공간별 음향기기와 마이크 사용법
09 흔들리지 않는 감정 조절의 기술
part 5 당신만의 프레젠테이션
01 프레젠테이션 준비 점검표
02 프레젠테이션 지원 조직 구성
03 클라이언트 방문할 때 주의사항
04 프레젠테이션 진행
05 프레젠테이션 룸 형태별 인원 배치
에필로그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만의 프레젠테이션을 위하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간혹 프레젠테이션을 보고서 뒷머리에 소름이 돋는 경험을 할 때가 있다. 이것은 단순한 설명회나 브리핑을 보고 난 후에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경험으로서, 비즈니스의 영역에 있으나 감성적인 감동이 가능한 프레젠테이션만의 독특한 매력이다. 프레젠테이션은 감동을 줄 수 있는 독특한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회사의 비전과 가슴 뭉클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바로 프레젠테이션엔 있다. 여태껏 당신이 보았던 좋은 느낌의 감동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생각해보라. 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던 프리젠터는 일반적인 프리젠터와 다른 무언가가 있었을 것이다.
경험에 의하면 최고 수준의 프리젠터로 인정받는 대부분의 사람은 최적의 프레젠테이션 환경을 만드는 능력까지도 갖추고 있었다. 수준 높은 프리젠터는 청중에 대한 연구는 물론 프레젠테이션할 장소를 답사해 장비와 동선을 고려한 상황 연출 등 다양한 부분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준비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최고의 프리젠터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면, 여러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단은 그러한 부분까지 관심을 두고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진전이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정리된 데이터가 이 책에 있으므로 당신은 길지 않은 시간에 상당한 수준의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을 것이다.
프리젠터는 그 모든 것을 쉬지 않고 받아들이고 분석하여 그 이후 진행될 프레젠테이션에 적용해야 한다. 눈빛과 자세, 전반적인 분위기 등을 통해서 전달되는 모든 것을 모든 감각을 동원해 하나도 빠짐없이 수용해야 한다. 이것이 프리젠터가 가져야 할 듣기 능력이다. 바로 이 부분이 일반적인 기획서 작성과 다른, 실시간 현장 커뮤니케이션인 프레젠테이션의 차별성이다. 또한 당신의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므로 평상시에도 프레젠테이션할 때만큼 의식해야 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