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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절반은 협상이다

대화의 절반은 협상이다

(상황을 역전시키고 주도권을 잡는 딜메이커되기)

안준성 (지은이)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2014-10-10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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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절반은 협상이다

책 정보

· 제목 : 대화의 절반은 협상이다 (상황을 역전시키고 주도권을 잡는 딜메이커되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협상
· ISBN : 9788963220710
· 쪽수 : 252쪽

책 소개

경희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이자 미국 변호사인 안준성의 책. 이 책은 협상의 겉치레인 감정을 걷어내고 객관적인 사항에 집중하여 갈등 없이, 상처 없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_ 당신도 성공적인 협상가가 될 수 있다

PART 1 협상의 주도권을 잡아라
1장 협상은 자리싸움이다 
협상은 과정이다
딜브레이커는 내부에 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유리한 위치와 입장을 점하라

2장 문화적 차이가 결과를 바꾼다
선입견을 버려라
자존심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시간가치가 중요하다

PART 2 두 얼굴의 한 사람, 딜메이커와 딜브레이커
3장 딜브레이커는 설득되지 않는다
고객은 설득당하지 않는다
선입견이 사람 잡는다
딜브레이커는 어디에나 있다
설득할 수 없다면 단념시켜라

4장 딜메이커는 논쟁하지 않는다
토론가는 설득하지 않는다
타결의지가 중요하다

PART 3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 있다
5장 최고의 해결사는 팩트를 활용한다
디테일은 힘이 세다
불필요한 소모전을 피하라
우선순위를 제시하지 마라
협상은 상대성 게임이다 

6장 딜메이커는 집착하지 않는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확인하되, 집착은 버린다

PART 4 나누고 흔들고 주고받아라
7장 나누기 : 참신한 제안하기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라
돌발변수는 항상 있다
유리한 크기로 나눈다

8장 흔들기 :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역제안하기 
공감대 형성이 먼저다
오해는 먼저 풀어라
전체와 부분으로 나누어 공략하라 
상대방 자료를 역이용하라

9장 주고받기 : 제3의 대안으로 절충안 만들기
절충안은 서로 양보해야 가능하다
상대방의 마음을 훔쳐라

저자소개

안준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GSIS) 객원교수이자 미국 변호사.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통신학 학사와 로스쿨 J.D., 존 마샬 로 스쿨에서 LL.M.,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통신학 석사 등 4개의 학 위를 받았으며 메릴랜드 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미국 최 대 로펌 베이커앤맥켄지(Baker&McKenzie) 시카고 사무소와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 사무실에서 법률 인턴을 거쳤다. 2004년 한국으로 돌아와 국무총리실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 원(KISDI) IT 통상전략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있었고 한국국제 협력단(KOICA)의 ODA 입법지원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한·일, 한·싱가포르, 한·EFTA FTA 협상과 한미통상 협상에 참여하였 으며 그 후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3년간 근무했다. 현재 연세 대 국제대학원에서 <디지털 통상과 IT법> 및 <디지털 통상과 이머징 테크놀로지>를 강의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협상의 이론과 실제>를 강의하면서 협상 관련 서 적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협상 실무를 경험하면 서 한국 사회의 ‘소통의 부재’라는 구조적 병폐를 뼈저리게 통감 하였다. 그래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 《대화의 절반 은 협상이다》에 모두 담았다. 성공적으로 협상을 타결하는 딜메 이커가 될 수 있도록 협상 논리와 이기는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 를 들어 설명해, 협상의 주도권을 잡아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준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등 보수 및 진보성향의 언론사에 두루두루 활발한 언론 기고 활동을 펼 치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이 훅 하는 사이>, MBC <시사매거진 2580>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법 률 자문을 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협상은 자리싸움이다
소개팅은 협상과 비슷한 점이 있다. 이성 친구를 만나서 사귄다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입장의 차이가 확연한 두 남녀가 한 테이블에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렇듯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입장의 차이가 확연한 사람들을 대하며 매일매일 일하고 사랑하고 생활하고 있다. 사람을 만나는 매 순간이 바로 협상인 것이다.


유리한 위치와 입장을 점하라
강경한 협상가와 유연한 협상가가 만나면 누가 이길까? 일반적으로 상호간에 협상 타결의지가 강하면 강경한 협상가에게 유리할 수 있다. 협상결렬이라는 배수진을 친 후, 유연한 협상가에게 압박을 가하면 유연한 협상가로서는 별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얼마나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가이다. 강경한 협상가도 항상 이기지는 못한다. 협상은 연속적인 흥정 과정이기 때문이다. 단편적인 승리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강경한 전략이 부메랑으로 돌아와 더 큰 손실을 유발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우선순위를 제시하지 마라
리걸 마인드의 특징 중에 하나는 우선순위를 제시하지 않는 것이다. 고객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장단점을 상세히 설명한다. 결정은 알아서 하라는 뜻이다. 이 둘은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낳는다. 책임소재가 달라지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경우 실패에 대한 책임까지 돌아온다.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면 공을 세우게 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역적이 되고 만다. 방향을 제시하지 않고 비교 분석만 한 경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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