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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63220833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목차
1. 게으른 과거와 작별하고 새로운 나를 만나라
-스포츠 트레이닝처럼 두뇌 단련하기
-어떤 나무가 되어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
-분명한 목적을 가지면 의욕이 솟아난다
-합격 후 공부에 흥미를 잃는 이유
-정체성을 자각하면 지적 활력이 높아진다
-자부심이 없으면 추진력은 생기지 않는다
-14일이 지나면 공부가 즐거워진다
-멀리 보는 시야를 가져야 꾸준히 공부한다
2. 예리한 질문을 할 수 있다면 반은 성공
-흉내를 내는 것이 배움의 출발점
-공부할 수 있는 시기는 한정돼 있다
-안일함에 젖은 자신을 느낄 때
-철저하게 실존주의적으로 살아보기
-익숙한 것도 세세하게 보면 다르다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질문하라
-의문을 가지면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한 번 의심하면 남다른 결과가 생긴다
3.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 키우기
-성실한 당신이 놓치고 있는 한 가지
-깊이 있는 교제 능력은 배우는 데 힘이 된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인간이 되는 길, 배움
-생산적인 대화가 공부할 의욕을 만든다
-지적인 사람과의 교류 방법
-한 차원 높은 답을 구하라
-참견하면서 읽는 3색 볼펜 독서법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학습 방법
-대화를 하듯이 사고하는 것이 능력
4. 고민하면 답은 반드시 있다
-공부하는 얼굴은 언제나 청춘
-요약된 줄거리는 위험한 지름길이다
-멀리 돌아가는 길이 중요한 재산이 된다
-한 번 포기한 부분을 다시 파고드는 힘
-쓰면서 하는 공부의 놀라운 효과
-문제는 언제나 힌트를 동반한다
-뿌리줄기로 흡수하고 뻗어나가는 공부법
5. 오감을 활용해 완전한 내 것 만들기
-낭독은 지식을 받아들이는 가장 빠른 길
-영어는 못해도 프랑스어는 잘하는 불가사의
-몸의 반응을 센서 삼아 특기 분야를 찾아라
-요점을 시각화해서 머리에 집어넣기
-자신이 쓴 문장을 관대하게 보지 마라
-온몸을 사용해 공부하는 방법
-누군가에게 가르칠 것을 생각하고 공부하라
6. 다각적인 관점으로 문제 바라보기
-드라마 메이킹 필름에서 배워라
-과정을 아는 것이 진짜 이해다
-지의 미궁으로 어서오세요
-‘이해의 일탈’을 마음껏 즐겨라
-때로는 시를 감상하듯 텍스트를 느껴라
-공부를 하다 울어본 적이 있는가
7. 하나를 듣고 열을 아는 힘, 추리력
-성장을 평가해 주는 사람을 만나라
-의욕을 높여주는 책꽂이 공부법
-낮은 산이라도 정상은 정상이다
-공자에게 배우는 겸손한 공부법
-추리는 셜록 홈즈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다윈에게 배우는 추리력 단련법
-가설을 세우는 것이 모든 개선의 출발점
-스케줄 수첩으로 성장을 확인하라
8. 공부하는 사람은 대화가 다르다
-기분 좋다는 느낌은 공부에 도움이 된다
-암기력은 교양까지 상승시킨다
-여러 개의 서랍을 가진 교양인이 되는 법
-두뇌를 사용하는 4가지 유형
-다른 사람의 자극에 민감해져라
9. 한정된 시간을 여유롭게 쓰는 법
-뭉그적거리는 자유 시간을 확보하자
-시간을 ‘경제관념’으로 계산하라
-시간 도둑을 절대 허용하지 말 것
-일상생활에 스톱워치를 활용하라
-원서를 읽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공간의 힘을 이용한 틈새 공부법
-수첩 하나로 만드는 완벽한 하루
10. 올라운드 공부법을 추구하라
-능률 200% 향상, 기적의 예습법
-능숙한 질문에는 ‘정리함’ 기능이 있다
-한정된 지식을 조합하는 것이 능력
-고전을 오늘의 현실에 적용해 보기
-글쓰는 능력이 곧 승진으로 가는 길
-시간을 버는 데 효율적인 ‘구분법’ 시스템
-단호하게 마감 시간을 도입하라
-시간은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관리가 된다
-14일이라는 시간을 완벽하게 쓰는 법
-흥미가 가는 나만의 ‘붐’을 찾아라
-돈을 투자하면 공부에 애착이 생긴다
-14일이 한눈에 보이는 수첩 활용법
리뷰
책속에서
변증법이란, 문답에 의해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이를 통해 창조적인 대화를 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다. (……) 간단히 말해서 과자 하나를 놓고 다투는 아이들에게 과자를 반으로 쪼개 나눠주는 것과 같다. 자기만 갖겠다는 ‘낮은 차원’에 사로잡혔던 아이들도 절반씩 나누는 공정한 원리에는 납득을 한다. 자기주장과 힘이 충돌하는 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규칙’이라는 보다 높은 차원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낭독이라고 하면 약간 유치한 이미지를 가질지도 모르겠지만 소리 내 읽는 방법은 좋은 것을 흡수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리를 냄으로써 귀도 사용된다. 발음하기 위해 목과 가슴을 진동시킨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몸의 구석구석까지 움직이고 깨닫게 된다. 낭독이라고 단순히 입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실력을 측정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는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과 비슷하다. 예를 들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면 토플이나 토익 등 객관적인 시험을 정기적으로 치르고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해 보자. 정기적으로 치러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들쑥날쑥 해서는 안 된다. 한 달에 한 번이어도 좋고 두 달에 한 번이어도 좋으니 일정한 간격이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공부와 노력의 결과로서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객관적인 파악이 가능하다. ‘많이 발전했을 거야’라고 자기 스스로 가늠하지 말고 외부의 잣대를 통해서 그 차이를 확인해야 한다. 때때로 공부하고 있다며 자기만족에 빠지거나 심지어 과신하는 등 옳지 못한 판단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탓에 외부의 객관적인 판단은 더욱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