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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 실무활용 편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 실무활용 편

(쉽고, 빠르고, 정확한 통계 활용법)

니시우치 히로무 (지은이), 신현호 (옮긴이), 홍종선 (감수)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2015-08-25
  |  
1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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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 실무활용 편

책 정보

· 제목 :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 실무활용 편 (쉽고, 빠르고, 정확한 통계 활용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63220864
· 쪽수 : 416쪽

책 소개

일본과 한국의 독자들에게 출간 즉시 큰 사랑을 받았던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이 실무활용 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 책은 어떤 통계 분석기법을 어떤 비즈니스 상황에 써야 알맞은지 실제 현장의 사례를 들어 자세히 제시한다.

목차

| 감수자의 글
| 프롤로그

제1장 통계학의 실천은 기본부터 - ‘평균’과 ‘비율’을 제대로 알자
01 _ ‘통찰’의 통계학에 필요한 세 가지 지식
02 _ 인과관계 파악에 중요한 ‘평균’의 본질
03 _ 어떻게 평균으로 진실을 포착할 수 있는가
04 _ 표준편차로 ‘데이터의 대략적 범위’를 알 수 있다

제2장 통계학이 ‘최강’인 또 하나의 이유 - 표준오차와 가설검정
05 _ 제1종과 제2종 오류 사이에 놓인 ‘최강’의 개념
06 _ ‘오차범위’와 유의미한 통찰을 위한 표본크기 설계
07 _ 가설검정은 쓸모없는 토론에 종지부를 찍어준다
08 _ z 검정으로 덜렁이를 가르쳐라
09 _ 데이터가 적은 경우 t 검정과 피셔의 정확검정
10 _ 다중검정과 덜렁이 처방전

제3장 통찰의 왕이 되는 분석방법들 - 다중회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
11 _ 통계학의 왕도 ‘회귀분석’
12 _ 중학 수학으로 이해하는 회귀직선과 회귀식
13 _ 다양한 설명변수를 한번에 분석해주는 다중회귀분석
14 _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그 계산을 가능케 하는 로그오즈비
15 _ 회귀모형의 총정리와 보충
16 _ 회귀모형의 실제 활용법 - 투입편
17 _ 회귀모형의 실제 활용법 - 산출편

제4장 데이터의 배후를 파악한다 - 인자분석과 군집분석
18 _ 심리학자가 개발한 인자분석의 유용성
19 _ 인자분석이란 무엇인가
20 _ 군집분석의 기본 개념
21 _ k-means 방법에 의한 군집분석

제5장 통계 분석방법의 총정리와 사용 순서
22 _ 통계학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단 한 장의 도표 실용판
23 _ 비즈니스에서 활용하는 경우 분석 순서
24 _ 한걸음 더 내딛기 위한 통계학 공부

| 에필로그
| 부록 <수학적 보충>
| 참고문헌

저자소개

니시우치 히로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출생. 도쿄대학교 의학부 졸업(생물통계학 전공).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의료 커뮤니케이션학 분야 조교수, 대학원 의료정보네트워크 연구센터 부센터장, 다나 파버 하버드암연구센터(Dana-Farber Cancer Institute, DFCI)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회 혁신을 일으키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조사, 분석, 시스템 개발과 전략 입안을 컨설팅하고 있다. 저서로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가위바위보 무조건 이기는 법》, 《1억 명의 사람을 위한 통계분석》, 《엑셀에 있는 간단한 통계분석의 기본》, 《직장인 고민,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콜레라가 가르쳐준 것》,《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의료통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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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상학석사 학위 취득. ㈜일본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한일정보교류 지킴이 ‘나루지기’를 주재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잘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 돈》, 《아이를 위한 돈이란 무엇인가》, 《초등 공부 습관의 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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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선 (감수)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Iowa State University)에서 통계학 석사, 박사 학위 취득. 현재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교수이며 한국통계학회 이사다. 한국 데이터정보과학회 이사를 역임 중이며, 스포츠통계연구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3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100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와 국제학회지에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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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과관계 파악에 중요한 ‘평균’의 본질
최소제곱법에 기초하여 불규칙성이 내포된 데이터에서 참값을 추정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가? 그 대답은 ‘평균을 사용하는 것이 추정 방법으로서 적절하다’이다. 일반적으로 평균은 ‘데이터 값을 전부 더한 다음 총 개수로 나눈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 말은 어디까지나 계산 절차만을 나타낸 지극히 단순한 설명에 지나지 않는다. 다음의 말만큼은 끝까지 잘 기억해두었으면 한다. 평균은 최소제곱법에 기초하여 측정값에 포함되어 있는 차이를 가장 적게 만드는 뛰어난 추정값이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힘을 얻게 된 배경에는 불규칙성이 존재하는 관측 대상 자체가 아니라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 배후에 ‘참값’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상정이 존재하고 있다.


z 검정으로 덜렁이를 가르쳐라
어쩌면 비즈니스맨도 동일한 상황일 수 있다. 학자라면 다소 멍청한 쪽에 있더라도 허용될지 모르지만 ‘유의수준 5%’가 아니라며 신중하게만 의사결정을 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자신이 단지 오차에 속고 있을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인정하고 기회를 거머쥐어야 할 때가 종종 있다. 다만 무엇이든 직감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와, 데이터와 가설검정을 바탕으로 ‘그럼에도 리스크를 떠안는다’는 경우 사이엔 큰 차이가 존재한다. 후자라면 ① 리스크를 거의 떠안지 않고 끝나는 경우, ② 리스크를 떠안지 않도록 데이터를 추가 수집해야 하는 경우, ③ 무조건 리스크를 떠안아야만 하는 경우 등으로 나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가설검정의 p-값이나 신뢰구간은 ‘자신이 덜렁이’인지 아닌지 깨닫게 해준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하는 선택은 여러분의 경험과 직감에 의존해야 한다.


통계학의 왕도‘ 회귀분석’
가우스의 최소제곱법에는 없으면서 골턴과 피어슨의 회귀분석에는 존재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잘 보이지 않는 관계성을 분석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언제 밤하늘의 어디에 별이 있었는지 관찰하고 기록하면 누구라도 별이 원을 그리며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가우스의 최소제곱법은 그런 누가 보아도 아는 움직임을 정확하게 수식으로 기술하고, 앞으로 언제 어디에 그 별이 존재하는지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부모의 키와 자녀 키의 관계성은 밤하늘처럼 누구라도 볼 수 있는 면 위에 존재하지 않는다. 분명 부모의 키와 자녀의 키로 산포도를 그리면 경향성은 엿보이지만 굳이 산포도의 가로축에 부모의 키를 둘 이유는 없다. 부모의 수입이나 유소년기의 운동 경험,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도 자녀의 키와도 관계있다. 그 어느 것을 산포도의 가로축에 두든 아무 상관이 없다. 다시 말해 피어슨은 최소제곱법을 밤하늘이라는 구체적인 형태에서 출발하여 어떤 변수로도 나타낼 수 있는 산포도라는 추상적인 것으로까지 확장했다. 그것은 어떤 정보도 일단 수치화하면 관련성을 명백히 할 수 있는 통계학의 만능성으로 승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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