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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섹시해지는 탐정 퀴즈 1단계

뇌가 섹시해지는 탐정 퀴즈 1단계

팀 데도풀로스 (지은이), 박미영 (옮긴이)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2018-06-15
  |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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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섹시해지는 탐정 퀴즈 1단계

책 정보

· 제목 : 뇌가 섹시해지는 탐정 퀴즈 1단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63221311
· 쪽수 : 224쪽

책 소개

섹시한 두뇌계발 시리즈 6권. 영국 추리 퀴즈의 거장이라고 칭송받는 팀 데도풀로스가 쓴 두뇌 게임 탐정 퀴즈북이다. 총 37편의 미스터리 추리 사건이 실려 있는데, 각 사건마다 탐정과 범인, 그리고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만한 증거들이 등장한다.

목차

PROLOGUE
이 책을 읽는 법

1 한낮의 침입자
2 바워스 강도 살인사건
3 골치 아픈 도둑
4 골동품 가게 피습 사건
5 레이첼 와이트먼 살인사건
6 시계 가게 도둑
7 한겨울의 자선 무도회
8 잃어버린 도시
9 남동생의 죽음
10 도둑맞은 사파이어
11 스워거티 살인사건
12 스캔들 위기
13 사라진 귀걸이
14 농장 관리인의 죽음
15 냉동 창고 살인사건
16 오버튼 저택의 비밀
17 머리를 관통한 총알
18 눈부신 피튜니아
19 피로 쓴 이름
20 불탄 집
21 식탁에서의 죽음
22 스탠리의 구사일생
23 주류 판매점의 총잡이
24 사립탐정의 죽음
25 골퍼의 알리바이
26 공격당한 직물 상인
27 빈슨가 스캔들
28 오전 강도
29 청동 부엉이
30 노숙자 영웅
31 뜻밖의 습격
32 정치인 습격 사건
33 비스버리 사무용품점 절도사건
34 뒷골목 살인사건
35 잃어버린 창고 열쇠
36 바나나 무역
37 패럿스 선물 가게 살인사건

간단하게 알아보는 나의 탐정역량지수

저자소개

팀 데도풀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추리 퀴즈의 거장이라 불리며, 영국 런던대학(UCL)에서 인류학을 전공했다. 그는 퀴즈와 퍼즐 풀기는 인류 공통의 오래된 오락거리라고 말하며 유쾌하고 흥미로운 콘텐츠 창작에 몰두해왔다. 그 결과 픽션과 논픽션 분야를 넘나드는 40여 권의 추리관련 저서를 출간했다. 특히 치밀한 논리와 놀라운 반전을 내세운 추리 분야 도서를 매력적으로 집필하여, 추리소설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셜록 홈즈 추리파일》, 《익스트림 틀린그림 찾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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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KBS 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작가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가 추락한 이유』, 『누가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일러바치는 심장』, 『IQ-탐정 아이제아 퀸타베의 사건노트』, 『빅티켓』, 『완전 범죄 추리 게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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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망인의 슬픔’ 같은 기사로는 먹힐 리가 없었다. 조시는 경찰 정보원에게서 받은 범죄 현장 사진과 사건에 대한 다른 신문사의 기사들을 넘겨보았다. 퍼먼 바워스의 시신은 사진을 찍기 전에 먼저 실어 내보냈다. 금고는 활짝 열려 텅텅 빈 채로 금속광을 반사하고 있었다. 피는 바닥과 그 주위 벽에 스며들어 두꺼운 금고 문 에 새겨진 제조사 이름마저 거의 가렸다.
카펫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다. 전면에 위치한 어지럽혀진 책상 구석이 사진 한쪽을 차지하고 있었다. 서류와 서류철, 장부가 잔뜩 놓여 있었다.
조시 콜은 순간 뭔가를 발견하고선 벌떡 일어나서 편집장실로 다짜고짜 달려 들어갔다.
“알아냈어요!”
깜짝 놀란 편집장에게 조시가 자신 있게 외쳤다.
“퍼먼 바워스를 죽인 사람이 누군지 알아냈습니다!”
---「바워스 강도 살인사건」


“경감님, 주얼은 좋은 사람이었어요. 행복했죠. 주얼과 톰은 늘 사이좋게 잘 지냈고요. 어쩌면 톰이 약간 일을 많이 했는지도 모르지만, 제 경험에 비춰보면 대부분의 남자가 다 그렇잖아요. 우린 잼을 만들기도 하고, 다음 주 외출 계획을 이야기하거나, 주얼과 톰이 종종 우리 집에 저녁을 먹으러 왔지요. 어떻게 주얼이 죽었는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저렇게 햇살이 화창할 수가 있을까요?”
“프랜시스 씨에 대하여 해주실 말씀이 있을까요?”
“톰이요? 좋은 사람이에요. 예의 바르고, 매너 있고, 와인을 잘 마시죠. 피곤하면 좀 투덜거리기도 하고, 창고에서 기계 만지기를 좋아하고요. 어휴, 모르겠어요. 그냥 보통이에요. 요 몇 달 사이 더 싱글거리긴 했지만, 원래도 우울해하는 타입은 아니었죠.”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감은 인사를 하고 서로 돌아와 설리번 경관을 불러들였다.
“프랜시스 집 화재는 거의 틀림없이 살인이야, 사고가 아니라.”
---「불탄 집」


그때 마침 집사 헨더슨이 안에서 창 옆을 지나갔다. 얼른 노크하고 손짓하자 그는 열쇠를 가지러 갔고, 잠시 후 돌아와 프랑스식 창문의 자물쇠를 풀었다. 창문을 밀어 열자 끼익 소리에 귀청이 찢어질 듯했다. 집사가 말했다.
“죄송합니다. 봄에 창틀이 뒤틀려서 약간 시끄럽습니다. 보스 씨와 문 아래쪽을 갈아낼지 의논했지만, 그분은 겨울철 웃풍이 더 큰 골칫거리일 거라 여기셔서요. 제가 홍차를 새로 따라두었습니다.”
애너벨은 그에게 고맙다고 인사했고, 두 사람은 다시 집 안으로 들어왔다. 응접실로 돌아가던 중에 메리 밀러는 주위를 둘러보고 단둘만 있는지 확인한 다음 말했다.
“경찰한테 말해야겠어, 애너벨. 내 생각엔 납치범이 집 안에 자기편을 심어둔 것 같아.”
---「스탠리의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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