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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3221410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첫머리에 | 독서는 최고의 공부법
1장. 필요한 정보를 빨리 파악하는 속독
속독으로는 머리가 좋아질 수 없다
단기간에 지식을 얻는 독서법
일주일 만에 1,000페이지 읽기
요점을 추려 논점을 파악한다
사례연구를 읽을 때 목차는 필요 없다
형광펜과 3색 볼펜의 비법
서점에서 최소한의 정보를 얻는다
관심의 폭을 넓히면 속독할 내용이 보인다
신문은 최고의 훈련 도구
화제성 기사에만 몰두하지 말 것
신문과 잡지로 나만의 자료창고 만들기
속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경지식
|속독 요점 정리|
2장. 즐기면서 책을 읽는 통독 1단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통독
가설을 세우면 시각이 달라진다
다양한 일을 미리 경험하게 하는 독서
일류 경영자가 쓴 대중적인 책을 선택한다
마케팅은 실제 사례 위주의 책으로
입문서로 회계의 감을 읽힌다
스토리로 즐기는 인적자원 관리 분야
경제도 입문서로 기초를 다진다
투자 책을 고르는 간단한 방법
재미있는 소설로 읽는 비즈니스
논리의 무게에 따라 독서법을 달리한다
3장. 논점을 정리하고 생각하며 읽는 통독 2단계
사고력을 높이고 머리를 좋게 하는 통독 2단계
논리적 사고를 높이는 경제학 책
피터 드러커에게 경영을 배우자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에게 배울 것
전쟁 전략서에서 비즈니스 전략의 본질을
사회과학에 절대성이란 없다
경영의 위대함을 느끼게 하는 두 권의 책
고전 명저는 언제나 옳다
마케팅 기본을 명쾌하게 정리해주는 책
회계는 어설프게 포장된 책보다는 입문서로
인적자원 관리, 단번에 본질을 파고들자
심리학은 경영공부의 필수
50개의 문장으로 배우는 영어
어려운 책이라고 피하지 말 것
이왕이면 원서로 읽어보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통독으로
|통독 요점 정리|
4장. 집중해서 빈틈없이 읽는 정독
정독은 머리가 좋아지는 최강의 독서법이다
내 것이 될 때까지 이해한다
참조자료를 찾아보면 새로운 것이 보인다
참고문헌도 그냥 지나치지 말 것
관념적인 책보다는 이론적인 책 읽기
30시간 만에 한 가지 분야 마스터하기
입문서와 전문서적을 함께 읽는다
업무와 관련 있는 분야부터 시작하라
일정한 시간 안에 집중해 읽는 것이 바로 정독
|정독 요점 정리|
5장. 같은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다독
성장을 위한 책은 다독으로 읽어라
내 삶에 영감을 준 책, 《채근담》과 《논어》
일류 경영자들의 가르침
|다독 요점 정리|
6장. 독서력을 높이는 8가지 방법
첫째, 장소와 시간에 따라 독서법을 달리하라
둘째, 독서에 필요한 준비물을 챙겨라
셋째, 컨디션이 좋을 때 읽어라
넷째, 매일매일 읽어라
다섯째, 자신만의 독서 내공을 쌓아라
여섯째, 독서로 실무와 이론을 연결시켜라
일곱째, 막히는 느낌이 들 때 더 집중해라
여덟째, 글 쓰는 습관을 가져라
7장. 직장인을 위한 추천 필독서
경제를 배우는 책
마케팅을 배우는 책
경영을 배우는 책
회계를 배우는 책
인적자원 관리를 배우는 책
항상 곁에 두고 다독하는 책
저자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책
서울 대학교 추천 권장도서 100선
끝머리에 | 학문에 왕도가 없다
책속에서
기본적으로 첫머리에 중심 내용이 요약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읽는다. 본문에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체크한다. 이때 형광펜이나 색연필 등으로 표시해 두거나 떠오르는 단어 등을 옆에 메모해 두면 다시 읽을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필요한 정보를 빨리 파악하는 ‘속독’
통독 1단계에서는 책 속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감각을 기르고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수준이면 된다. 물론 지식뿐만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책읽기도 권할 만하다. 이럴 경우 완전한 사고의 정립은 뒤로 미루면 된다. 책을 읽으면서 좀 더 깊게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통독 2단계로 강도를 조절한다. 선을 긋거나 생각나는 문구 등 을 적어 넣으면서 읽는 것이다. --- 즐기면서 책을 읽는 ‘통독 1단계’
통독 2단계의 마지막으로 영어 분야의 책을 소개할까 한다. 이미 영어공부를 충분히 했거나 하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내가 한두 권을 정해주는 것이 무의미할지도 모르겠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에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된 책을 꼽자면 샘 박(Sam Park)의 《50 English》를 들 수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50개의 예문만 기억하면 중요한 구문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한국인 저자가 미국 유학 당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겪은 고충을 책으로 엮었다. 기억하기 쉬우면서도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예문이라 여러 모로 실용적이다. 유학생활을 하면서 영어 때문에 곤란한 경험을 했던 나 역시 묘한 동질감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50개의 문장은 어느 정도 상황을 설정해 기억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어서 약간만 노력하면 이틀 만에 마스터가 가능하다. --- 논점을 정리하고 생각하며 읽는 ‘통독 2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