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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

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

(은퇴 후가 두려운 이에게 전하는 나이 듦의 기술!)

백만기 (지은이)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2019-02-20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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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

책 정보

· 제목 : 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 (은퇴 후가 두려운 이에게 전하는 나이 듦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63221472
· 쪽수 : 300쪽

책 소개

마흔 이후 다가오는 노년의 삶을 헤매지 않도록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은퇴 준비 방법과 은퇴 후 인생관이 잘 드러나 있다. 그는 은퇴를 준비하면서 먹고사는 일, 재미있는 일, 의미 있는 일이 균형을 이루도록 시간을 배분했다.

목차

머리말_ 은퇴, 가보지 않은 길

1장. 은퇴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1. 우간다보다 못한 한국인의 금융지식
2. 자금운용의 삼분법
3. 주식 투자가 궁금하다
4. 현명한 투자자의 조언
5. 재테크보다 중요한 건강관리
6.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을 늘려라
7. 자동차 대신 노후에 투자하라
8. 재산 상속, 어떻게 할 것인가
9. 퇴직할 수 없는 남자
10. 은퇴 후에도 일하고 싶은 이유
11. 먼저 살았던 사람에게 묻다

2장. 은퇴해도 할 일은 많다
1. 은퇴 후 가장 하고 싶은 일
2. 당신은 어떤 인생 2막을 꿈꾸는가
3. 능동적 취미와 수동적 취미
4. 책으로 맺은 인연, 독서클럽
5. 시니어의 로망, 악기 연주
6. 당신도 훌륭한 사진가가 될 수 있다
7. 오래될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는 것
8. 우리가 잃어버린 천재 화가
9. 인간은 죽을 때까지 성장하는 존재
10. 살면서 한번 해볼 만한 멋진 일
11. 좋아하는 일하며 돈도 벌 수는 없을까?
12. 천사가 주신 선물, 음악
13. 키스보다 달콤한 커피

3장. 나이 들어 좋은 게 더 많다
1.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2. 인생 롤 모델이 있습니까?
3. 객원기자로 꿈을 이루다
4. 생의 마지막 순간에 머물고 싶은 곳
5. 나는 이렇게 임종하고 싶다
6. 생활 속 작은 선행
7. 세상의 요구와 당신의 재능이 만나는 접점
8. 시각장애인의 두 눈이 되다
9. 은퇴 후 가장 먼저 한 일
10. 은퇴한 아버지들의 아지트
11. 우리는 죽을 때까지 배운다
12. 지금 내 나이가 좋다

저자소개

백만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금융회사에서 주로 자금 운용하는 일을 담당했다. 나이 마흔이 되었을 때 직장생활은 딱 쉰 살까지만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10여 년간 은퇴준비를 한 후 오십 대 초반에 사표를 썼다. 은퇴 후에는 라디오 DJ, 미술관 도슨트, 월간지 객원기자, 호스피스, 도서낭독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은퇴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아마추어 뮤지션으로서 정기적으로 밴드 공연을 하고 있으며 시니어들이 모여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공간인 ‘아름다운인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MBC TV <인생 이모작>, KBS TV <은퇴혁명>, EBS TV <성공 인생후반전> 등 은퇴관련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SBS Radio <마음은 언제나 청춘>, YTN <투데이 이슈 점검> 등 방송매체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등 언론매체와 인터뷰하며 인생 후반생 설계에 관한 팁을 나누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이 공동 주최한 은퇴 후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름다운인생학교’와 같은 시니어를 위한 교육공동체가 지역 곳곳에 세워졌으면 하는 것이 소망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19세기 폴란드 시인 ‘치프리안 노르비트’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첫째, 먹고사는 일이다. 돈이 많은 부자라고 해서 모두 행복할 수는 없지만 먹고살기가 어렵다면 그것도 행복할 수 없는 일이다. 둘째, 목숨을 바칠 정도로 재미있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에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이 많다. 좋아하는 일을 물어보면 대개의 경우 없다고 한다. 그래서는 곤란하다. 우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은퇴 준비의 반은 한 것이다. 셋째, 의미 있는 일이다. 사람들은 내심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자신도 이 땅 위에 흔적을 남기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먹고살기에 급급해 흔히 그 일을 뒤로 미룬다. 은퇴는 바로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다.”
(머리말 중에서)


일본의 어느 기관에서 60대 중반 여성에게 어떤 사람이 행복한가를 물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아무 일 없이 세월을 보낸 사람이었다. 반면, 새로운 행복을 찾아 누린 사람은 세 가지로 나타났다. 그중 하나가 공부를 시작한 사람이다. 나머지 둘은 취미활동을 계속한 사람,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람이다. 은퇴한 뒤엔 시간도 많지 않은가. 아무 목적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소일하는 것보다는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하고, 투자한 기업이 어떻게 커나가는지 관심을 갖는 것도 보람된 일이다. 이렇게 쌓인 금융지식으로 자녀에게 금융교육을 시킬 수 있다면, 그것은 덤이다.


의사들은 50대에 몸을 잘 관리하면 노후에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한다. 은퇴 준비를 한다면서 보통은 재무설계에만 치중하는데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도 일종의 재테크다. 어느 기관의 조사를 보니,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을 1년 연장할 수 있다면 3천만 원을 쓸 생각이 있다고 한다. 부자라면 그 액수가 더 커질지도 모른다. 젊었을 때는 돈을 버느라 무리해서 건강을 해치고 애써 모아놓은 돈을 당겨쓰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되겠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일단 병에 걸리면 치료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평소 건강관리에 유념해서 미리 병을 예방하도록 힘쓰자.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도 은퇴 준비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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