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산에 관한 추억

책머리에

제1부 아버지산의 깊이와 역사 인물
1. 천하명산 팔공산의 깊이
2. 불로동 고분군, 삼국시대의 중심 세력권
3. 지묘동의 표충사
4. 사라진 신숭겸의 영정
5. 왕건을 살린 지묘동의 '왕산'
6. 측백수림에 묻어나는 서시립의 지순한 효행
7. 방황하는 지식인 - 최치원론
8. 우효중과 강순항의 효행이 서린 평광동

제2부 아버지산의 사찰과 그 주변
1. 조정에서 지정한 산림보호구역 수태골
2. 오동나무꽃 절 동화사
3. 염불암과 청석탑의 비밀
4. 선본사와 갓바위
5. 파계사에서 듣는 무언설법
6. 아! 부인사, 그 영광과 비애
7. 북지장사와 지장보살의 보살행
8. '골맥이 할배'가 계시는 용수동 당산
9. 송림사에서 슬핏 만난 저승
10. 가산산성과 빗물에 새긴 '목민정신'
11. 해원정사에서 '원융사상' 읽어내기
12. 깨달음의 불꽃 빛나는 팔공산 석굴암

제3부 아버지산의 품에서 자란 전통마을
1. '큰 밤'이라서 한밤마을이랬지
2. 옻나무 고을이라서 옻골
3. 보름달이 안내한 마을 월촌

제4부 두류산에서 만난 어떤 삶
1. 뜨거운 향토애의 문학세계 - 백기만론
2. 아름다운 감각으로 세상보기 - 이장회론
3. 불같이 살다 간 로맨틱한 혁명론자 - 이상화론
4. 음산하고 비참한 조선의 자화상 - 현진건론
5. 만주에서 피로 저항하였던 독립투사 - 박희광론
6. 항일을 부르짖는 대구정신의 힘이여
7. 학생을 정치도구로 삼지 말라
8. 생사의 구설 속에서 사는 인간들
9. 지석묘에 담긴 대구 개척인들의 장례풍습
10. '대구시민헌장', 어떻게 만들어졌나
11. 청산도 절로절로 녹수도 절로절로
12. '남소의 연꽃' 그 향기를 찾아서

제5부 신천에서 낙동강까지
1. 수해로부터 대구 건진 치수판관 이서
2. 서거정이 본 침산의 저녁노을
3. 한강 정구와 대구
4. 와룡산 기슭의 도응유.경유 형제
5. 신단수 역할을 하는 달서구의 노거수
6. 대구의 국체보상 애국운동
7. 한국전쟁과 낙동강 방어선
8. 돌과 사람, 사람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