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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개혁

리처드 십스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  
복있는사람
2018-03-12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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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책 정보

· 제목 : 개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3602431
· 쪽수 : 176쪽

책 소개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5권. 역대하 34:26-28을 본문으로 한 네 편의 연속 설교로 이루어져 있다. 청교도 신학자의 깊이 있는 강해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 개혁을 분명히 보여준다.

목차

해설의 글
서문
01. 연약한 마음
02.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덕
03. 통곡의 덕
04. 성도의 안식

저자소개

리처드 십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세기 영국 청교도 신학자이자 성경 주해자로, 청교도의 대표자다. 1577년 아버지 폴 십스와 어머니 조안의 장남으로 영국 동부의 서퍽에서 태어났다. 1595년 케임브리지의 세인트존스 칼리지를 졸업한 후, 24세에 세인트존스 칼리지의 개인 지도교수가 되었다. 이후 케임브리지 내 홀리트리니티 교회의 강론자로 임명되었고, 1617년부터 런던 법학원 중 하나인 그레이 법학원의 설교자로 사역하였으며, 1626년 캐서린 홀의 학장으로 임명받아 그리스도 중심적 신학을 전하였다. 같은 해 발족된 영국국교회의 재산을 평신도에게 배분하는 관리 기구(Feoffees for Impropriations)의 창립 인사였으며, 후에도 설교자들을 위한 시스템 구상 및 기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독신이었던 그는 토머스 굿윈, 존 코튼, 제러마이어 버로즈, 존 프레스턴, 필립 나이 같은 다수의 젊은 사역자들을 개인적으로 가르쳤다. 저서로는 강렬한 신앙적 감정을 표현한 경건서적 『성도의 진심』, 이사야 42:3의 주해서 『꺼져가는 심지와 상한 갈대의 회복』, 『영혼들의 갈등』 등이 있으며, 사후 토머스 굿윈 등에 의해 설교집 『신적 빛의 광선』, 호세아 주해서 『배도자의 회개』 등이 발간되었다. 그의 신학 노선은 수용적 온건파였으며, 칼뱅의 언약 신학에 기반을 두고서 국가교회를 암묵적으로 가정하고 있었다. 삼십년전쟁을 겪으며 보다 성숙된 십스의 신학은 당대의 시인인 조지 허버트뿐 아니라,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와 복음주의자인 마틴 로이드 존스에게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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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C. S. 루이스의 문장들》, 《예수의 길》, 《하나님의 임재 연습》,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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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첫 번째 설교인 “연약한 마음”은 나머지 세 편의 토대가 되는 설교일 뿐 아니라 십스의 신학 전체의 토대이다. 십스는 자신의 설교를 듣는 청중들의 피상적인 행동을 넘어서서 그들의 마음과 감정과 갈망을 다루고자 했다. 십스에게 이것은 부수적인 문제가 아니었고, 자신의 신학에 입히는 경건한 옷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는 마음을 다루는 일이야말로 종교개혁의 가장 심오한 통찰 중 하나를 유지하는 일이라 믿었다. 십스 자신도 개혁의 한 부분을 감당했다. 외형적인 죄의 행동은 단지 마음의 내적 갈망을 표출하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그는 알았다. 그 갈망을 다루지 않고 행동만 고치면 위선을 낳고, 악하고 냉랭한 마음을 자기 의라는 망토로 가리는 것이다. 십스에게는 그것이 늘 야단만 치는 잔인한 사역으로 보였을 것이다. 그것이 아니다, 마음으로부터 돌이켜야 한다. 그리스도를 향한 더 강한 갈망이 악한 갈망을 삼켜야 한다.
_ ‘서문’ 중에서


찬 물건을 불가로 가져가 덥히고 녹이듯이, 우리는 우 리의 냉랭한 마음을 그리스도의 사랑의 불가로 가져간다. 그리스도께 지은 우리 죄를 생각하고,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 랑을 생각하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베 푸셨는지 생각하고, 우리가 얼마나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 는 존재인지 생각하라. 그러면 우리 마음이 햇빛 앞의 밀랍처 럼 부드럽게 녹을 것이다.
_ ‘1장. 연약한 마음’ 중에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라. 그분을 즐거워할수록 우리는 그분께 어긋나는 모든 것을 미워하게 된다. 하나님과 그분의 진 리를 사랑하는 만큼 그에 비례하여 모든 악을 혐오하게 된다. 이 둘은 늘 서로 짝을 이룬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고 악한 일을 미워하라. 그분을 가까이할수록 모든 저속한 것과 그만큼 멀어 진다.
_ ‘2장.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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