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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의 본질

개신교의 본질

(루터의 영혼에서 시작된 종교개혁의 핵심)

칼 하임 (지은이), 정선희, 김회권 (옮긴이)
  |  
복있는사람
2018-03-22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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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의 본질

책 정보

· 제목 : 개신교의 본질 (루터의 영혼에서 시작된 종교개혁의 핵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3602455
· 쪽수 : 268쪽

책 소개

칼 하임의 경건복음주의 신학과 신앙이 집약된 역작이다. 19세기 중엽부터 20세기 초 서유럽에서는 1차 세계대전의 참화를 겪고 자연과학적 세계관의 세례를 받은 많은 이들이 삶의 무의미와 공허의 심연 앞에서 개신교를 뒤로하고 가톨릭으로 회귀하는 역逆개종 열풍과 개신교 비판 논쟁이 거세게 일었다.

목차

해설의 글
서문
Ⅰ 가톨릭교회의 매력
Ⅱ 교회 분열의 원인
Ⅲ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Ⅳ 가톨릭교회의 그리스도 이해와 프로테스탄트 교회의 그리스도 이해
Ⅴ 하나님을 향한 두 개의 대립된 길
Ⅵ 신령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Ⅶ 양심의 종교
Ⅷ 제사장직의 종말
Ⅸ 개신교 윤리
Ⅹ 개신교 교회

역자 후기

저자소개

칼 하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4년 독일 경건주의의 본거지인 뷔르템베르크의 목회자 가정에서 출생했다. 기독교신앙을 이성적으로 종합하려고 했던 독일 슈바벤 지방의 직관적 영성전통과 경건주의 신앙을, 아버지 크리스티안 하임의 영향 아래 자연스레 체득했다. 1892년 독일 남부의 튀빙엔 대학교에 입학해 1896년 졸업했고, 대학 재학 중에는 경건주의 성경공부 모임과 독일기독대학생연맹에 참여했다. 1893년 슈바벤의 설교자 수양회에서 엘리아스 쉬렝크의 설교를 듣고 이성과 지적 인식 체계 전체의 중생을 경험했고, 대학 졸업 후 5년간 교구목회를 한 뒤 독일기독대학생연맹 실무간사로 활동했다. 1907년에 논문 “미래의 세계상: 철학과 자연과학 그리고 신학의 대립”을 출간해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그 후 경건주의 신학의 총본산인 할레 대학교에서 7년간 월급 없는 강사 생활을 했으며, 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4년 뮌스터 대학교 정교수로 취임했다. 1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련기를 보낸 뒤 스승 테오도르 폰 해링의 뒤를 이어 1920년 튀빙엔 대학교 교수로 취임, 이후 1939년 은퇴할 때까지 신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1958년에 작고했다. 칼 하임은 『개신교의 본질』에서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의 차이점을 간결하고도 심오하게 기술함으로써 개신교신앙의 핵심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아울러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훈과 근대 과학 및 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개신교인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득력 있게 전한다. 주요 저서로는 『신앙과 삶』(Glaube und Leben, 1928) 『개신교신앙과 현대사상』(Der evangelische Glaube und das Denken der Gegenwart, 전6권, 1934-195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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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권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9년 한국기독대학인회(ESF)의 성경 읽기 모임에서 회심하고 신앙 훈련을 받았다. 1983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1년간 한국기독대학인회 간사로 섬겼다. 1993년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귀국하여 두레교회 부목사로 1년 반 동안 사역했고, 2002년 12월 일산두레교회를 개척하여 4년간 목회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며, 가향교회 신학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김회권 목사 청년 설교 1·2·3·4』『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모세오경』『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도행전 1·2』『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여호수아·사사기·룻기』『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무엘상·사무엘하』『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다니엘서』『목회자 후보생들에게』 근간 예정인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이사야 40-66장』(복 있는 사람), 『하나님의 도성, 그 빛과 그림자』(비아토르), 『대한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성서주석 이사야 I』(대한기독교서회), 『현대인과 성서』(숭실대학교출판부, 공저), 『하나님 나라 복음』(새물결플러스, 공저) 등이 있으며, 현대성서주석 시리즈 중 『신명기』『열왕기상·하』『예레미야』『아가』(한국장로교출판사)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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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두 명의 자녀를 직접 홈스쿨링하면서 『크리스천 홈스쿨링』『기독교 교육, 무엇이 다른가?』『샬롯 메이슨의 살아 있는 교육 1-가정교육』『샬롯 메이슨의 살아 있는 교육 2-부모와 자녀』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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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 『개신교의 본질』은 19세기 중엽부터 20세기 초 서유럽에서 유행하던 개신교도들의 가톨릭으로의 개종 열풍에 자극을 받아 루터의 종교개혁의 본질을 심층적으로 파헤친 칼 하임의 역작이다. 그는 기독교변증가임을 넘어 기독교회의 선교적 봉사를 앙양昻揚했던 조직신학자이며 자연과학과 신학의 종합을 추구한 통섭적인 신학자로서, 자연과학적 인과율의 세계 속에 갇힌 무신론의 덫에 걸려 있던 서구 유럽인들에게 기독교신앙의 정당성과 긴급성을 논증하는 데 투신했다. …이 책은 루터의 종교개혁의 내면풍경을 천착한 특수 분야의 저작으로 칼 하임의 신학적 진수를 압축적으로 표현한다.


앞으로 전개될 논의들의 초점은 가톨릭과 개신교라는 신구교 싸움에 끼어들려는 데 있지 않다. 어느 한쪽의 신앙고백으로 선동하거나,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여 어떤 특정한 결정을 하도록 이끌려는 것도 아니다. 단지 모든 진지한 결정에 필요한 사려 분별을 하고, 세계관과 인생관의 궁극적인 대립점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도록 자극하려는 것일 뿐이다.


가톨릭의 이러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때, 우리는 루터와 같이 가톨릭교회의 완전한 영향력 밑에 있었던 사람들이 매우 고통스럽게 그 교회로부터 탈출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이 그렇게 풍요로운 정신적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이유들이라면 얼마나 강력했어야 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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