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풀

시인의 말

제1부
실크로드를 건더마
키무르 대왕릉을 친견하며
타슈켄트 저녁
아이와 보름달
사랑꽃
유랑의 끝
폴리타젤 마을
고려인 마을
새의 꿈
홀랑?
간극
오래된 삼강오륜
소묘
계절의 헛기침
새우잠
문안

제2부
호두
낙조
멈추다
텃밭
노을
허물
한낮, 어둠을 보다
살모사
나비의 꿈
무단침입
개와 달
달무리
보다
떠다니는 계절
화석물고기
정안 휴게소

제3부
무궁화
자암선생
도깨비굴
서포의 꿈
황토현 보리밭 길
동진강, 꽃잎처럼 흘러 잘 가라
오월
대보름 아침
첫서리
어느덧
봄날
입춘지절
청산도
시월
봄

제4부
함성
들길
가을색
동지
봄비
가을나무
목어
빈들
도깨비 춤
수행자
붕어섬
책상
사춘기
우리의 노동
사막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