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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사이코패스가 몰려온다

식인 사이코패스가 몰려온다

(식인 연쇄살인마들의 탄생과 진화)

대니얼 디엘, 마크 도널리 (지은이), 황근하 (옮긴이)
  |  
삼인
2010-01-08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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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사이코패스가 몰려온다

책 정보

· 제목 : 식인 사이코패스가 몰려온다 (식인 연쇄살인마들의 탄생과 진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민속학
· ISBN : 9788964360040
· 쪽수 : 384쪽

책 소개

현대사회에서 식인이 증가하고 있다는 가공할 인식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식인 사이코패스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식인이 인류의 뿌리 깊은 문화이자 본능이라는 점을 밝힌 뒤, 역사상 최악 식인살인마들의 행적을 적나라하게 소개한다.

목차

감사의 말

1부 - 문화적 식인

1장 경고의 말: 신화, 전설, 민담, 소설에 나타난 식인
2장 고대의 기원: 식인에 대한 고고학적 증거
3장 제도적 식인: 의식, 종교 및 신비적 의례
4장 극단적 상황에서 나타나는 식인: 기근, 재난, 전쟁의 경우

2부 - 사례연구: 식인이라는 금기를 깨뜨린 사건들

5장 동굴 속 식인 가족: 소니 빈 이야기(1400~1435년경)
6장 목 베는 이발사와 인육 파이를 파는 여자: 마저리 로빗과 스위니 토드(1789~1801년)
7장 모험에 굶주렸던 남자: 앨프리드 패커(1874년)
8장 사람고기 장수: 카를 덴케와 게오르크 그로스만(1921~1924년)
9장 아이를 잡아먹는 회색 도깨비: 앨버트 피시(1924~1934년)
10장 최악의 살인마 커플: 오티스 툴과 헨리 리 루카스 (1951~1983년)
11장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사이코 킬러: 에드 게인(1954~1957년)
12장 러시아 최초의 연쇄살인마: 안드레이 치카틸로(1978~1990년)
13장 살아 있는 시체를 갖고 싶었던 남자: 제프리 다머(1978~1991년)
14장 식인을 꿈꾼 일본인: 잇세이 사가와(1981년)
15장 식인마 형제: 해든 클라크와 브래드필드 클라크(1984~1992년)
16장 지하 감옥을 다스린 폭군: 게리 하이드닉(1986~1987년)
17장 파리의 흡혈귀: 니콜라 클라우스(1990~1994년)
18장 인터넷 식인마: 아민 마이베스(2001년)
19장 세계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식인 사건: 마크 새핑턴(2001년)
20장 새로운 식인 현상이 나타나는가?: 미래의 식인

사진과 그림 자료

참고한 자료 설명

저자소개

대니얼 디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나리오 작가이가 역사가이다. 지난 십여 년간 백 시간 분량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했고, 열 권의 책을 공동 저술했다. 저서로는 『런던타워 이야기(Tales from the Tower of London)』, 고문과 신체처벌의 역사를 다룬『고통에 관한 대사전(The Big Book of Pain)』, 『식인 사이코패스가 몰려온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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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도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나리오 작가이가 역사가이다. 지난 십여 년간 백 시간 분량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했고, 열 권의 책을 공동 저술했다. 저서로는 『런던타워 이야기(Tales from the Tower of London)』, 고문과 신체처벌의 역사를 다룬『고통에 관한 대사전(The Big Book of Pain)』, 『식인 사이코패스가 몰려온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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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근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콜슨 화이트헤드의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제스민 워드의 《묻히지 못한 자들의 노래》, 아니타 무르자니의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대니 그레고리의 《떠나기 전 마지막 입맞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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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6장 목 베는 이발사와 인육 파이를 파는 여자: 마저리 로빗과 스위니 토드 (1789~1801년)>
토드는 이발소 지하에서 로빗 부인의 지하실로 ‘고기’를 더 쉽게 옮기려고 성 던스턴 교회의 가장 서쪽 지하실에 터널을 팠다. 그리고 그 터널을 챈서리 레인(Chancery Lane) 밑을 지나 파이 가게의 지하 주방까지 연결했다. 토드는 손님 한 명을 죽일 때마다 지하실로 달려가 희생자의 옷을 벗기고 귀중품을 챙긴 뒤 시체를 고기처럼 잘게 썰었다. 그리고 핏물이 흥건하게 고인 가운데서 희생자의 머리를 자르고 창자를 발라냈다. 그다음으로는 가죽을 벗기고 팔다리를 자른 뒤 뼈에서 ‘고기’를 발라냈다. 이 모든 작업은 촛불 하나, 혹은 작은 남포등만 켜놓은 어스름한 빛 속에서 이루어졌다.


<7장 모험에 굶주렸던 남자: 앨프리드 패커(1874년)>
잔해가 발견된 장소는 정확히 패커가 언급한 지점이었으나, 사체들은 패커의 주장처럼 길에 흩어져 있지 않았다. 사체들은 한 군데 모아져 있었으며, 극심한 가격을 당한 흔적이 있었다. 죽은 대원들의 머리는 거의 모두 반으로 쪼개져 있었고 커다란 살점이 뼈에서 발라내져 있었으며, 특히 가슴 윗부분과 허벅지 부위 살이 발라져 있었다.


<8장 사람고기 장수: 카를 덴케와 게오르크 그로스만(1921~1924년)>
벽에는 수십 쌍의 멜빵과 벨트가 걸려 있었는데, 그것은 돼지가죽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 가죽으로 만든 것이었다. 벽장에는 피 묻은 옷이 가득 들어 있었다. 집안 구석구석이 덴케가 그동안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를 소상히 말해주었다. 구두끈조차 사람 가죽이나 사람 머리카락을 꼬아서 만든 것이었다. 더 확실한 증거가 침실 한구석에 놓인 탁자에서 나왔다. 탁자 위에는 장부가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는 1921년부터 1924년까지 덴케가 저지른 살인과 식인의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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