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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65291893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Prologue. 리더인 듯 리더 아닌 리더 같은 사람들
Part I. 퍼실리테이턴트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이 저랑 무슨 상관이죠?
왜 산업혁명을 ‘혁명’이라고 부르나요?
변화방향 1. 아래로부터의 변화 가속화
변화방향 2. 통합적 넛지 영향력 증대
변화방향 3. 시스템의 시스템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영, 관리할 수 없는 것을 관리하라
퍼실리테이턴트, 변화를 도와주는 사람이라구요?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사람들, 컨설턴트?
문제해결의 균형을 찾는 사람들, 퍼실리테이턴트
왜 변화의 시기에 퍼실리테이턴트가 필요한가요?
퍼실리테이턴트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퍼실리테이턴트의 핵심 방식은 무엇인가요?
퍼실리테이턴트를 위한 생각의 프레임
Part II. 퍼실리테이턴트들의 이야기
조직 변화관리 전문가는 어떻게 적용하나요?
영화 다이버전트와 조직 변화관리 전문가
A기업의 Bottom-up 변화관리
프레임 1. 개인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Personal Mastery)
프레임 2. 고객에 대한 고민(Mental Models)
프레임 3. 조직 약속의 공유(Building Shared Values)
프레임 4. 최소 단위 그룹의 변화 실행(T eam Change)
프레임 5. 변화관리자의 퍼실리테이턴트십(Facilitatantship)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어떻게 적용하나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어떤 사람인가요?
B 스타트업에 대한 액셀러레이팅
프레임 1. 개인 강점과 역할 명확화를 통한 동기부여(Personal Mastery)
프레임 2. 고객 경험을 반영한 비즈니스 수정(Mental Models)
프레임 3. 개별 스타트업들의 독특한 가치 발굴(Building Shared Values)
프레임 4. 팀 시너지 강화(Team Change)
프레임 5. 액셀러레이터의 퍼실리테이턴트십(Facilitatantship)
정치 컨설턴트는 어떻게 적용하나요?
미드 웨스트윙과 정치 컨설턴트
현직 국회 보좌관의 눈으로 보기
프레임 1. 정치인의 강점 및 캐릭터 극대화(Personal Mastery)
프레임 2. 유권자의 경험을 중시한 정책제안(Mental Models)
프레임 3. 사회 윤리적 공익 가치 추구(Building Shared Values)
프레임 4. 수행팀 시너지 역량 강화(Team Change)
프레임 5. 정치 컨설턴트의 퍼실리테이턴트십(Facilitatantship)
예능PD는 어떻게 적용하나요?
1박2일과 무한도전이 바꾸어 놓은 한국 예능
JTBC ‘아는 형님’ 제작 PD의 눈으로 보기
프레임 1. 출연자의 강점과 캐릭터 극대화(Personal Mastery)
프레임 2. 시청자 경험 반영(Mental Models)
프레임 3. 프로그램의 콘셉트적 가치 공유(Building Shared Values)
프레임 4. 수행팀 시너지 역량 강화(Team Change)
프레임 5. 예능PD의 퍼실리테이턴트십(Facilitatantship)
Part III. 당신도 이미, 퍼실리테이턴트
특별한 사람만 퍼실리테이턴트가 될 수 있나요?
퍼실리테이턴트십 진단
역량 1. 프로세스 전문가
역량 2. 경험적 선구자
역량 3. 유연한 커뮤니케이터
역량 4. 변화에 대한 통찰력
역량 5. 인성적 자질
퍼실리테이턴트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퍼실리테이턴트의 시대가 왔다
넛지 1. 해결사로서의 관점을 지녀라
넛지 2. 새로운 경험을 주저하지 마라
넛지 3. 사람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라
Epilogue. 혁명, 아래로부터의 변화
주석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Part I. 퍼실리테이턴트의 시대' 중에서
퍼실리테이턴트는 경험적 선구자가 되어야 한다. 컨설팅이 필요한 대부분의 영역은 불확실성의 요소들을 조금이라도 감소시키거나 실행에 대한 효과성을 담보하기 위한 경우가 많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여기서 중요하게 드러나는 미스매치는 컨설턴트 역시 현업에서 실행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아니라는 것이다. 반대로 실무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반드시 훌륭한 컨설턴트라고 보기도 어렵다.
'Part Ⅱ. 퍼실리테이턴트들의 이야기' 중에서
팀 변화관리를 진행하면서 발견한 독특한 특징은 결국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하는 사람은 팀 리더가 아니라 팀의 2인자, 즉 차기 팀장이거나 팀 내 커뮤니케이션의 브리지 역할을 해주는 이들이라는 점이다. 물론 팀장이 시켜서 하는 경우가 많지만 팀 세미나를 운영하게 되면 이들은 자연스럽게 가장 적극적으로 워크숍을 이끌어가는 주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