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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수험서/자격증 > 인문/사회/법(고등고시) > 변호사시험 > 헌법
· ISBN : 9788965387411
· 쪽수 : 814쪽
책 소개
목차
제1편대한민국헌법총설
제1장 헌법서론
제2장 대한민국헌법의 기본원리
제2편기본권
제1장 기본권총론
제2장 포괄적 기본권
제1절 인간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추구권
제2절 평등권
제3장 자유권적 기본권
제1절 인신에 관한 자유
제2절 사생활영역의 자유
제3절 정신생활영역의 자유
제4절 경제생활영역의 자유
제4장 정치적 기본권
제5장 청구권적 기본권
제6장 사회적(생존권적) 기본권
제7장 국민의 기본적 의무
제3편통치구조론
제1장 통치구조의 구성원리
제2장 국 회
제3장 대통령과 정부
제1절 대통령
제2절 행정부
제3절 지방자치제도
제4장 법 원
제5장 헌법재판소
제4편헌법총론
저자소개
책속에서
안녕하세요? 문일 변호사입니다.
학생이 아닌 선생님으로 수험가에 다시 발을 들여놓은 지도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일단 수험가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제일 놀랐던 것은 수험서가 너무 두꺼워졌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헌법기본서가 1,300~1,500페이지에 육박하고, 기출문제집 역시 1,000페이지가 넘는다는 사실은 사법시험을 경험한 저로서도 너무 많다고 느꼈을 정도입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시험이 더 어려워졌나? 문항수가 늘어났나?
아무리 고민을 해 보아도 최근 출제경향이나 난이도를 보았을 때 책이 두꺼워져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기존의 헌법수험서는 수험서라기보다는 교수님들의 저서를 그대로 요약한 것에 불과합니다. 목차만 보아도 일률적으로 교수님들의 저서와 동일하기 진행되는데 헌법의 앞부분은 실제 시험과 관련이 거의 없고, 교재를 읽는 순서에서도 맨 뒤로 가는 것이 헌법공부에 적절합니다. 아직 대한민국 헌법의 내용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헌법 전체를 보는 시각을 요구하는 것은 결국 암기를 강요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제가 쓴 테마헌법은 객관식 헌법의 고득점을 얻기 위하여 철저하게 수험생의 시각에 맞추게 되었고 그 순서는 제가 헌법을 혼자 공부할 때 머리 속에 지식이 쌓이기 시작한 순서대로 편집을 하였습니다.
부디 본 교재가 수험생들에게 있어 공룡 같은 헌법을 애완헌법으로 만들기를 바라면서 새로운 교재에 맞춘 제대로 된 헌법강의로 수험생 여러분들을 뵙기를 바랍니다.
지막으로 문일변호사의 테마헌법을 출간하게 해 주신 이상옥 본부장님 이하 윌비스 출판 편집부에 감사드리고 수험가의 선생님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게끔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경제학의 신경수 박사님, 국철 선생님, 김미좌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15년 7월 2일
변호사 문 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