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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꿈을 펼쳐라

마음껏 꿈을 펼쳐라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살았던 15명의 이야기)

윌리엄 오말리 (지은이), 강은영 (옮긴이)
  |  
두날개
2010-09-01
  |  
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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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꿈을 펼쳐라

책 정보

· 제목 : 마음껏 꿈을 펼쳐라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살았던 15명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5391098
· 쪽수 : 224쪽

책 소개

지극히 평범했던 보통 사람으로서 삶을 시작한 열다섯 영웅들의 인생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용기와 끈기로써 자신 속에 내재된 잠재력을 발휘하여 마침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들로 성장한다.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살았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신은 마음속의 꿈을 현실로 변화시킬 수 있는 열다섯 가지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이 책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으려면

Part 1. 크리스토퍼 놀란 : 확신
Part 2. 오프라 윈프리 : 감사
Part 3. 헬렌 켈러 : 호기심
Part 4. 시저 차베스 : 책임
Part 5. 안네 프랑크 : 희망
Part 6. 짐 헨슨 : 상상
Part 7. 엘리너 루스벨트 : 공감
Part 8. 레흐 바웬사 : 열정
Part 9. 클라라 헤일 : 친절
Part 10. 윌 로저스 : 정직
Part 11. 보노 : 정의
Part 12. 빅터 프랭클 : 인내
Part 13. 재키 로빈슨 : 위엄
Part 14.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 결단
Part 15. 넬리 블라이 : 용기

저자소개

윌리엄 오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브루클린 예비학교에서 라틴어와 영어를 가르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에 섰다. 1987년부터는 브롱크스의 포드햄 예비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1990년에는 미국의 종교교육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새들리어 딘저Sadlier Dinger’상을 수상했다. 윌리엄 오말리는 창의성과 예술의 훌륭한 선도자로서 여러 편의 영화를 제작했으며, 99개의 희곡과 뮤지컬 작품을 남겼다. 또한 수백 편의 논문을 썼고, 다수의 책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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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강은영은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치유의 유머심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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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머니는 그를 평범한 아이처럼 대했고, 아들이 영리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눈으로 표현한다는 것을 알았다. 어머니인 베르나데트의 용기와 견고한 사랑, 그리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유머감각을 통해 크리스티는 자신에게 감추어진 잠재력을 키워 나갈 수 있었다.
“크리스토퍼, 까짓 것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단다.”
자신에 대한 어머니의 믿음을 지켜보면서 크리스티는 차츰 ‘가족’이라는 것을 알아갔다. 그것은 바로 ‘확신’이었다. 어머니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아주 작게 피어오르는 희망의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 < Part 1. 크리스토퍼 놀란 : 확신> 중에서


그 이후로 세상은 안네 프랑크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그것은 안네의 일기가 나치의 악랄한 유대인 학대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이 아니었다. 안네 자체가 인간 영혼의 회복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숨 막히는 억류 생활에서 안네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 시기는 어렵기 마련이다. 암울한 현실에 부서질 이상과 꿈과 희망들이 마음속에 자라난다. 나의 꿈이 터무니없고 비현실적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을 버린 적이 없으니 참 이상하다. (중략) 이 잔혹한 시대도 끝이 나고 평화와 평온함이 다시 찾아올 것이다. 그동안 나는 나의 꿈을 붙들고 있어야만 한다. 언젠가 내가 꿈과 이상을 깨달을 수 있게 되는 날, 그날이 올 것이다!”
- < Part 5. 안네 프랑크 : 희망> 중에서


그녀의 이야기는 동화책처럼 끝나지 않았다. 백악관에서 엘리너는 무거운 가구를 옮기고, 엘리베이터를 직접 조작했다. 또한 백인이건 흑인이건 부자이건 가난하건 자신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집을 구경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지 초대했다. 엘리너는『우먼스 홈 컴패니언Women’s Home Companion』에 매달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미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생각을 엘리너에게 글로 써서 참여할 수 있었는데, 영부인이 된 첫해에 30만 명의 사람들이 그녀의 칼럼에 지지를 보냈다. 또한 라디오 방송 출연과 강연도 시작했다. 그녀에게 남편의 병이 자신의 마음에 영향을 끼쳤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고통을 겪어 본 사람은 더 깊은 동정과 이해심을 갖게 됩니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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